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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100032
    작성자 : song
    추천 : 16
    조회수 : 2231
    IP : 211.221.***.8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9/03/27 19:45:09
    http://todayhumor.com/?panic_100032 모바일
    2층 다락방
    옵션
    • 펌글
    v어느덧 20년이 훌쩍 넘은 옛 이야기입니다.



    내가 초등학생이던 무렵,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갔을 때였습니다.



    할머니 댁은 옛날 양잠을 하던 집이었기에, 낡았지만 무척 큰 집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그 무렵에는 이모네 가족과 할머니만 그 집에 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 댁에는 옛날 가구나 물건이 잔뜩 있어서, 나를 비롯한 손자들은 그 큰 집을 탐험하며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근처에는 마상 궁술로 유명한 신사가 있는데, 거기에는 예로부터 텐구가 나타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도 어릴 적에 거기서 이상한 걸 몇 번인가 봤다고 합니다.



    내가 이상한 일을 겪은 것은 딱 추석 무렵이었습니다.



    아직 늦여름이라 한창 더웠던 것이 기억납니다.







    여느 때처럼 각 집안들이 할머니 댁에 모이고, 같은 또래인 손자들끼리 같이 이리저리 집 안을 돌아다니며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손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이모네 사촌 여동생이 1살 연하, 그리고 그보다 어린 세, 네살짜리 아이들 2명이 더 있었습니다.



    다같이 점심을 먹은 후, 2시간 정도 이리저리 바깥에서 놀고 들어왔습니다.







    놀다 지쳤는지, 집에 오자 어린 동생 둘은 낮잠을 자기 시작했습니다.



    심심해진 나는, 한 살 어린 사촌 여동생과 함께 원래는 누에를 키웠던 2층의 다락방으로 향했습니다.



    평소처럼 대들보를 타고 오르거나, 오래된 가구 위에 올라가며 놀고 있었습니다.







    창문에서는 오후의 햇볕이 스며들어, 희미하게 2층 안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아이였던 나는, 가구 위에서 큰 골판지 상자 2개가 쌓여 있는 것을 보고 거기로 뛰어내려 보기로 했습니다.



    쾅하고 상자 위에 떨어지자, 어마어마한 먼지가 뭉게뭉게 피어올랐습니다.







    내가 뛰어내린 탓에, 상자가 무너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뭘까? 하고 안을 보니, 텐구 가면과 부채, 축제용 의상 같은 게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신사에서 축제가 열리면 삼촌이 종종 이 옷을 입고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곤 했었습니다.







    상자 안에는 그 밖에도 다양한 옛 물건들이 들어 있어, 우리는 한동안 신나게 그 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사촌 여동생이 입을 열었습니다.



    [오빠, 여기 문이 있었어?]







    응? 문?



    무슨 소리인가 싶었습니다.



    할머니 댁은 몇 번이고 탐험했지만 이런 곳에 문이 있는 건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확인해보니 정말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뛰어내린 골판지 상자가 무너지는 바람에, 숨겨져 있던 문이 나타난 것 같았습니다.



    호기심 덩어리였던 나는, 길을 막는 상자들을 치우고 그 문을 조심스레 열어 봤습니다.







    그것은 천장과 지붕 사이의 공간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니, 자세히 보면 가장 안 쪽 벽에 무엇인가 붙어 있었습니다.







    저게 뭘까?



    붙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던 나는, 우선 안으로 들어가보려 했습니다.



    그러자 사촌 여동생도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이상했습니다.



    다른 방들처럼 튼튼한 느낌이 아니라, 얇은 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종횡으로 몇개씩 놓여진 대들보 위를 나아갔습니다.







    그 안은 높이도 낮아서, 초등학생인 나조차 서서 걷는 게 힘들 정도로 천장이 낮았습니다.



    벽에 창문 하나 없었지만, 바깥에서 빛이 틈새로 새어 들어와 안을 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겨우 가장 안 쪽까지 도착해서, 나는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한 장의 부적이었습니다.



    다만 어째서인지 위 아래가 뒤집힌 채 붙어있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더욱 이상하게도,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뭇대로 찔려 꽂혀 있던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그딴 짓을 했는가 후회스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여서 별 생각이 없었겠지요.



    나는 그 나뭇대를 뽑고, 부적을 잡아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꽤 오래된 것이라는 건 알 수 있었습니다.



    한자로 뭐라고 써 있었지만,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뭇대는 아무래도 화살인 듯 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쾅! ...쾅, 쾅, 쾅...]



    뭔지 알 수 없는 큰 소리가 갑작스레 들려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촌 여동생도 놀란 듯 했습니다.



    그 소리는 마치 어른이 걷고 있는 것 같은 소리였습니다.



    누가 2층에 올라왔나 싶었지만, 자세히 들어보지 무언가 이상했습니다.







    그 소리는 우리가 서 있는 바닥 밑에서 나는 것이었습니다.



    아래층 방에서 뭐가 부딪혀서 나는 소린가 싶었지만, 분명히 누군가의 걸음 소리였습니다.



    천장을 거꾸로 걷는다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 적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들려오는 소리는, 그런 것과는 완전히 다른 현실 그 자체였습니다.



    사촌 여동생은 겁에 질려 울고 있었습니다.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우선 도망쳐야겠다는 것만은 절실히 느꼈습니다.



    나는 떼어낸 부적과 화살을 주머니에 넣고, 사촌 여동생의 손을 잡고 대들보를 건너 입구로 향했습니다.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 조심하면서요.







    그 발소리는 아무래도 바닥 밑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



    그리고 그 때, 주머니에서 화살이 떨어져 바닥에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덜컹...



    큰일났다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쿵쿵쿵하고 발소리가 마구 다가왔습니다.



    바로 우리 밑에 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헉헉대는 숨소리와, 손톱같은 것으로 바닥을 세게 긁는 소리마저 들려 왔습니다.



    견딜 수 없이 두려웠습니다.



    사촌 여동생은 너무 무서운 나머지 눈만 뜨고 온 몸이 굳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바닥의 한 곳에 눈이 갔습니다.



    구멍이었습니다.



    바닥에 직경 3cm 정도의 작은 구멍이 나 있던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밑에 있는 놈은 거기를 통해 필사적으로 우리를 바라보려는 듯 했습니다.



    입구까지는 아직 10m 정도가 남았습니다.



    이대로는 제대로 도망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마루에 떨어진 화살을 주워 천천히 그 구멍으로 다가갔습니다.



    당장이라도 심장이 파열될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나는 그 구멍을 바라봤습니다.







    눈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뭐라 형언할 수도 없는 비명을 지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이미 그 구멍에 화살을 찔러넣고 있었습니다.



    쾅!







    크아아아아악!



    바로 발 밑에 있던 무언가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지금이야!







    나는 사촌 여동생의 손을 잡고 입구까지 쏜살같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문을 닫고, 골판지 상자로 문을 가렸습니다.



    그 후에도 공포 때문에 나와 동생 모두 한동안 아무 말도 못하고 굳어 있었습니다.







    어느새 창문에서 들어오는 빛은 노을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층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저녁 먹으라는 말에, 겨우 나는 정신을 차렸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며 주머니에 손을 넣어봤지만, 이상하게도 부적은 없었습니다.







    울고 있는 사촌 여동생을 보고 어머니는 [또 동생 울렸어? 사이 좋게 놀라니까!] 라고 하셨습니다.



    저녁은 먹었지만,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도대체 그건 무엇이었을까...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며 떨어졌는데, 아래층에서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던 걸까...



    사촌 여동생네는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갔지만, 우리 집은 멀었기 때문에 며칠 더 묵고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 날 밤은 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털어놓고 물어봤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그런 방은 전혀 모른다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삼촌 역시 몰랐습니다.







    그럴리 없다며 나는 할머니를 데리고 2층 다락방으로 향해, 골판지 상자를 치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상자를 치워도 문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는 머리가 멍해져서 한동안 어제 있었던 일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마구 이야기했지만, 곧 그래봐야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 느끼고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내 이야기를 들은 할머니는 이렇게 말해주셨습니다.



    [이 근처는 옛날부터 텐구님이 사람을 데리고 사라진다는 전설이 있었단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고 말이지. 그래서 텐구님을 달래기 위해 신사에서 축제를 하게 된 거야. 너도 신사에 가서 참배를 하고 오면 괜찮을 거란다.]



    나는 어머니와 함께 신사에 가서 참배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내 말을 믿어주신 것인지, [부적은 무척 감사한 물건이니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단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어머니도 어릴 적에 텐구를 만났었지만, 어째서인지 자신을 데려가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사촌 여동생과는 몇 년 전 다른 친척의 결혼식에서 만났지만, 그 사건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고 있는 듯 했습니다.







    지금도 그 방과, 마루 밑에 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출처: https://vkepitaph.tistory.com/732?category=348476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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