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수상 후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br />양우석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변호인'으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div> <div> </div> <div>양우석 감독은 "이 작품은 제작, 투자, 배급, 출연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제작사와 배급사,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br /><br />그는 이어 "'변호인'은 개봉 전부터 많은 오해와 편견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편견을 이겨내고 이해와 공감으로 영화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br /><br /> 양우석 감독은 마지막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용기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마쳤다. <br /><br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은 세법 전문 변호사에서 인권 변호사로 변모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실화를 모티프로 한 작품. 송강호, 김영애, 곽도원, 임시완 등이 출연했다.</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freeboard_3474458&target=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52718522525716&outlink=2&SVEC" target="_blank">http://s.ppomppu.co.kr/?idno=freeboard_3474458&target=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52718522525716&outlink=2&SVEC</a></div> <div> </div> <div> </div> <div> 릴베충들의 추천테러, 예약취소를 비웃으면서 천만관객 돌파 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