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거친 생각이지만, 요즘 세상 흘러가는걸 보면 문제는 노동- 즉 일자리에 있다는 생각이에요. <div>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들은 하지만 분명 '생활이 거의 불가능 할 정도'의 일자리는 어디에든 널려 있습니다.</div> <div>비정규직, 파견직..</div> <div><br /></div> <div>이처럼 먹고 살만한 일자리 찾는게 힘든 상황이다 보니 원칙에 맞지 않는 일거리를 받았을 때 선뜻 거부하기가 어렵죠.</div> <div>그렇게 사회를 통제하다 보면 당연히 임금삭감-동결로 인한 잉여는 사회의 윗 부분으로 빨려들어가기 쉽게되고, 그들의 힘은 더 강해 질 뿐이고요.</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다고 생활이 가능 한 수준의 임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이 나라의 직장인들은 집값 문제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는 굴레를 쓰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기자들의 추태도 이런 먹고사는 문제에서 바라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는 의견이에요.</div> <div>어차피 일 할 사람들은 많으니 그들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일을 해 줄수 있는 사람들을 뽑기에 더욱 수월할테니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embed src="//www.youtube.com/v/p5TpGlZ8yZo?hl=en_US&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마무리는 이 노래로 하고 싶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