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quence(로퀜스) -지배자 (Feat. The Quiett, JJK, 일탈)

<object width="480" height="38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rNcKWCWTTkM&hl=ko_KR&fs=1"></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rNcKWCWTTkM&hl=ko_KR&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80" height="385"></embed></object>

bridge)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꽃을 투우사의검 (2x)

일탈/
흰색 제단 위에 가장 뿔이 긴 사슴의 살을 가르고 피를 흩 뿌리지
잠들어 있던 순백의 성역을 깨우는 건 대리석 사이로 스며든 선혈
두 눈의 빛을 잃은 짐승들은 내 의식의 그늘에 가리어진 신을 부르네
주문의 끝을 맺은 후에 재물의 확인으로써 모든 거래를 끝내
이윽고 손을 들면 잦아드는 소란 군중들을 관통하는 무언가
광장전체를 메운 길고도 거대한 행렬의 앞쪽에서부터 표정들이 변해 가
초점이 흐려진 동공 족쇄를 끊고 내려놓아 몸도 영혼도
무형식의 리듬 앞에 흔드는 수많은 머리 광란의 성지에서 그들은 의복을 벗지

Hook)
(wathc out)mic를 움켜쥐고
(wathc out)rhyme 들을 던지고
(wathc out)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을물 덮치고 (x2)

JJK/♥
난 쓸떼없는 소음들을 죽이는 serial
Killer Ear drum 뒤에서 널 죽일 skill을 길러
질서를 어질러 찔러 또 찔러
mother fucker들의 정곡을 찌르고 시체에다 불 질러
i`m a murderer 내 존재 자체가 죄
근데 오늘은 어제보다 내 죄가 배가 되니
ipod수록곡인 idol star을 죽였고
trend를 과거로 묻었고 지금은 내 style도 죽여
줏대 없는 중딩들이 놀리는 주둥아리
그중에는 중심없는 소리가 늘 주둔하지
더러운 혀를 뜯어내 썩은 성대를 도려내
맨손으로도 충분하지 나는 피를 뿌려대
소음의 피로만든 내 flow 는 그르누이의 향수
when i drop 깊게 흘러 지하수 처럼 그러니 제발 니가 고막을 긋던가
것도 싫으면 스피커를 꺼 mute 로 듣던가

Jerry.k/
Flow,rhyme, all the words of mine
우매한 백성을 교화 시키는 연설과 kic, hi-hat, boom
완벽한 박자로 발을 맞춰서 행진하는 drum line
단상에 서 광신도들에게 손을 들지 온화한 미소뒤에 숨긴 광긴 그 속을 흔들지
날 둘러싼 온 갖 불가능한 소문에 세뇌 당해 자신도 모르게 충성을 맹세해가네
내 이름을 붙인 내가 만든 도시에서 날 향한 열기는 종교보다 더 독실해
나 rhyme book에 펜이 닿는 동시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은 현실이 돼
새 시대를 원한다면 날 뒤엎을 쿠데타를 준비해
혹시나 날 뛰넘는 왕좌에 알맞은 자가 존재한다 믿거든
없을걸 눈쳐 뜨고 찾아봐야 헛수고

(wathc out)mic를 움켜쥐고
(wathc out)rhyme 들을 던지고
(wathc out)짙은 어둠은 걷히고
광야로 나서 초식동을물 덮치고 (x2)

Makesense/
부패된 진실 막 받친 지금의 눈 싹잘린 믿음의 끈
나 같이 기쁨의 춤을 출 사람은 다 모여 어린양들은 찬양해
내 손짓과 동작들을 무심코 따라해 믿고 또 믿어 난 깊고 또 짙어
믿음이 부족한 잔 벼랑 끝 실컷 떠밀어 빈정거리며 모욕하는 자들은
고 자멸을 맞이하게 될 테니 같이 살얼음판 그곳을 덮친 측은한 사탄의 온기
깨끗이 제거할게 곪은 판단의 종기 내영혼을 판건 둘 사이 무언의 계약서
부패한 서울 속 널 구원할 배 한 척 날 믿지 못한다면 그건 반역보다 중죄
난 널 도발해 가을철 성난 낙엽보다 붉게 회합을 알려
도전자는 분명 참패함을 알려 어서 기도해 그게 네 목숨을 살려

The Quiett/
목이 터지도록 불러대는 혁명의 노래 한번의 외침 또 천번의 독백
나의 우주를 덮은 열정의 존잰 유리잔처럼 투명하지만 누구도 못해
The Q, 일탈 ,JJK, Loquence 우린 공기보다도 진실을 호흡해
우리가 갈구하는 시대가 올때 까지 혁명의 문을 끝임없이 노크해
그곳에 미래가 없다 해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계속 가겠어
rise & fall 어차피 그것이 인생 모든 걸 바쳐 이순간을 위해
난 열정적인 beat maker 또 lyricist 이것은 가난한 예술가의 길이지
self - mastery mentally and physically 이건 자신과의 싸움 처음부터 끝까지

깃발을 핏빛으로 물들여
미쳐 날뛰는 그놈 앞에 흔들고 춤을 춰
게임의 지배자가 등장했어 녀석에 등에 꽃을 투우사의검 (2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