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요근래 오유하면서 느낀거에요
분란일으키려고 쓰는 글은 아니에요
 전역하고 오랜만에 오유에왔습니다
휴가를 많이 받지도못해서 휴가나올때만 짧게 간간히 눈팅하면서 오유게시물들을 봐왔습니다
옛날에는 선비선비하면서 오유분들의 진지함을 타커뮤니티에서 놀릴때도 오유는 그만큼 진지하시고 남을 생각해주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가끔 의견충돌로 싸우긴해도 남생각해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오유한다는거에 자긍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전보다 폐쇄적?라고 해야되나...우리가 정의다!!!라는게 많아진거같아요
베오베나 베스트에 이런일 있었어요 혹은 생겻어요 라고 하면  글쓴이분입장에서만 옹호하시고 만약 반대 입장을 생각해서 애기가 나오면 글쓴분입장되보셨어요?  가해자본인이세요?  라면서 비아냥 같은식으로 글쓰는게 있더라구요...
몰론 전부가 그런건아니지만 그런 글을 보면서 중재하는분들도 적어진거같고... 
전에 오유를 잠시떠난적이있었는데 사실 그런 것때문이었거든요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밑에 몇분이 비아냥 거리면서 머라고 쓰셨더라구요
몇몇분들이 무슨말을 그렇게하세요 하면서 제댓글에 악의적인말을 해주신분들에게 뭐라고해주시긴했는데 진짜 별거아닌 댓글에 비아냥 거리는분들에 충격먹었거든요
전에 뷰게에서 착샷논란도있고 해서 좀 개인적으로는 오유가 바뀐거같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