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4932221cb96cc7794a24df790172fd32d29ebbe__mn480491__w470__h4611__f383402__Ym201606.jpg" width="470" height="1200" alt="반기문.jpg" style="border:none;" filesize="383402"></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위의 카드뉴스처럼 </div> <div>노무현대통령은 반기문을 외교장관으로 선출하고</div> <div>갖은 악재에서 방패막이가 되어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습니다. </div> <div>UN사무총장선거에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죠.</div> <div><br></div> <div>카드뉴스에 나오진 않지만 </div> <div>노무현 대통령은 반기문 외교부장관이던 시절</div> <div>김선일 피살 사건에 대한 사표는 반려하고</div> <div>동원호 피납 사건으로 불거진 반기문 책임론 무마했더랬습니다.</div> <div><br></div> <div>노무현이 만든 반기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div> <div> </div> <div>하지만, 그런 반기문은 노무현대통령의 사후 계속 쌩까다가, </div> <div>겨우 3개월 뒤에나 여론에 떠밀려 봉하마을 방문했군요.</div> <div><br></div> <div>반기문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알고 있었는데,</div> <div>그야말로 인간적인 배신감이 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요즘 행보를 보아하니 견적이 딱 나오는데, 바로 기회주의자의 전형이로군요.</div> <div>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모두</div> <div>친일파들과 마찬가지로 </div> <div>이타는 전무한 일신의 영달에 특화된 </div> <div>이기적인 기회주의자.</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