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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한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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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1337881
    작성자 : 바람한줌
    추천 : 5
    조회수 : 363
    IP : 124.59.***.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6/07/25 23:31:42
    http://todayhumor.com/?freeboard_1337881 모바일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스압)(웃대에도 올렸던 글)
    옵션
    • 창작글
     
    동일인입니다. 웃대 답글로 궁금하시거나 저와 생각이 다르신 분들과 이야기 나눈 답글이 있습니다. 답글에 이야기 한 것을 바탕으로
     
    글을 수정하자니 너무 글이 번잡해질 것 같아 그냥 링크로만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지하철 포스터, '혐오'라는 단어로 서로 의견을 주고 받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로 웃대를 하지만 그저 눈팅하는 남자사람입니다. 제가 술 먹고 쓰는 글이라 자신은 없지만

    지금 아니면 쓰지 않을 것 같아서 죄송스럽지만 긴 글을 끄적입니다.

    제가 제 입으로 페미니스트라고 이야기하는데에는 성장배경이 큰 몫을 했습니다.

    저는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여성운동을 하셨고 본업은 고등학교 교사셨던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당시 저희 어머니는 여성운동쪽에서 굉장히 유명하셨던 분이셔서 많은 여성분들이 (그 때는 다 이모라고 제가 불렀었습니다.)

    어머니께 상담 및 마실을 오시고는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고

    주위에 여성분들이 많고 어머니의 후배들이랑 같이 사는 경우가 많았기에 내면에 여성성이 발달했고 기본 성향도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 성정체성이 남자가 아닌 것은 아닙니다. ^^;;

    이번 웹툰사태를 지켜보며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예전에 메갈리아 일들을 보면 너무나 ㅄ같았습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구요.

    근데 지금 분위기가 너무 활활 타오르다 보니 혹시나 우리가 너무 흥분되어 있지는 않은지 우려됩니다.


    한국은 여성혐오 국가였습니다. '혐오'란 미워하고 싫어하고 꺼리는 것으로 사전적 정의가 나와있습니다.

    제 나이는 30살이고 제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한부모 가정은 좋지 않은 눈초리를 받았고

    만화에서도 종종 성차별적 이야기가 나왔습니다.(어린 나이에 제가 알지는 못했고 저희 어머니께서 TV에서 그런 대목이

    나올 때 마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여성들은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지 않았고(정확히 시선 때문에 못했죠)

    가정에서 집안일을 하는 것이 당연시 되었습니다. 남아선호사상도 있었지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죠. 하지만 그리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분명 많이 변했고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 한국은 여성혐오, 성차별이 남아있습니다.

    '노골적으로' 또는 '심한' 성차별을 당하며 살아왔던 지금에 40~50대들이 우리 세대를 키웠고 지금도

    어디선가 비정상적인 성차별을 당하며 자라나는 아이들도 있겠지요.

    TV에서 피임광고로 우리나라에서 콘돔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확실하면서 간편한것인데도요.

    여성을 성상품화 시킨 경우도 굉장히 많지요. 직장내 성희롱도 대부분 여성이구요.

    물리적인 약자로서 불편함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지요.

    강남역 10번 출구 사건을 보면 그것이 여성혐오 범죄이든 묻지마 살인이든 남자들도 밤길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상해사건, 살인사건 남녀 구분없이 일어나지만 여성이 남자를 살해한 것 보다는 남성이 여성을 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부터 그래왔고 그 불안들이 정신병으로 돋아 남자는 잠재적 살인자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만큼 여성들은 불안하고 불편한 사회에서 살고 있죠.

    우리가 분노하는 성범죄 솜방망이 처벌도 이러한 의식이 밑에 깔려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일베에서 여성을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한 찌질이들이 자신들이 정작 화내야 할 권력을 가진 '인간'은 겁먹어서 욕도 못하고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에게 그 공격성을 드러내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여성혐오'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근데 이 사회는 웃긴게 성차별로 여성만 피해를 본다고 생각해요. 남자들도 똑같이 당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이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 뿐이죠.

    남자아이기 때문에 강요받아왔던 것들 상처받은 마음을 울기도 하고 충분히 이야기하며 마음에 쌓지 않아야 하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울지도 못하고 조잘조잘 수다 떨면서 풀어내지도 못했습니다.

    군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돈을 벌어야 성공하는 것은 여성보다 남성입니다. 필요성과

    존재어필을 위한 수단으로 경제적인 짐을 떠안게 되어버렸지요.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것들이 있지만 너무 글이 길어질 것 같아 줄이겠습니다.
    untitled.png


    사진을 보세요. 어떤 것이 평등이라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을 존중해야 합니다.

    공원이나 기타 공공기관, 영화관 등 남자 화장실보다 여자화장실이 많아야 합니다.

    소변을 기준으로 남자는 적은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여성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여자화장실은 남자화장실에 비해 좀 더 넓거나 많아야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도로 한 이야기를

    X같은 곳에서 여성전용 화장실로 내부에 TV를 놓고 쇼파를 넣고 의도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잠시 우리가 알아야 할 잘못된 성에 대한 인식에 대해 2가지 이야기 해보자면..

    1. 양성평등이 아니라 성평등이다.

    - 단어는 사람마다 받아들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양성이란 성을 남과 여로만 보는 경우입니다. 성(sex)이란 성정체성도 포함되고 소수이긴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모두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2. 아이들에게 잘못된 성교육을 하고 있다.

    - 아이들에게 각종범죄로 인해 '~하면 안된다'에 방식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 직업이 (초등)대안학교 교사인데 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고 그 아이에게 편지 쓰는 활동을 하면 몇몇은 꼭 이런 말을 씁니다. "그래도 너가 잘못했어. 네가 따라갔으면 안되는데 따라갔잖아." ~하지마가 아닌 정확한 메뉴얼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아이들이 이 사회를 공포스럽게 경험하지는 않을까 입니다. 한 가지 이야기 해보면 '어른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하면 아이들 보다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단다. 누군가 도움을 청하면 "어른 불러올게요"라고 해서 너가 줄 수 있는 도움을 하면 된단다.' 로 교육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한국사회에서 자라왔기에 저도 모르게 성차별적 행동을 아이들에게 할 때가 있습니다. 한 남자아이가 제게 말했습니다.

    "OO이도(여자아이) 떠들었는데 왜 저만 혼나는거에요?" 저는 말문이 막혔고 그 아이에게 사과했습니다. 제 속에는 '여자친구들은

    혼을 내면 삐지기 때문에..'라는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웃자에 이런 글이 올라와 이야기 된적이 있습니다.

    지하철 치한방지 포스터로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포스터가 문제였습니다.

    이것은 이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여는 어찌보면 평생 서로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 문제로 일부 여성들이 여혐포스터다 하는 것은 비약적인 생각이지만 그 광고를 낸 경찰쪽도 문제가 있습니다.

    범죄는 분명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계획적, 또는 우발적인 행동이기에 범죄인식을 위해서

    아마도 그런 범죄예방 포스터를 붙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지만 몰카에 대한 불안감과 사회울타리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이들에게는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오해적 요소가 다분했다고 봅니다.

    몰카에 대한 처벌강도나 범죄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포스터여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웃대에 오면 많은 부분 동의되지만 그 때 웃대인들의 반응은 저는 동의할 수가 없었고 불편했었습니다.

    여성이 아니면, 남성이 아니면 정말 공감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고 그것이 너무 과함으로

    표현되는 것인지는 서로의 충분한 대화로 해결되어야 합니다.(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일베와 메갈은 대화성립이 안되죠..)


    방학하고 술먹고 쓰는 글이라 너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ㅠㅜ


    제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미니즘의 시작은 여성들의 권리회복을 위한 운동을 가리키는 말로 189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억압과 해방이라는 개념을 사용해 사회를 더욱 역동적으로 파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즉슨, 우리를 억압하는 사회 지도층들. 권력을 지고 우리를 억압하는 것들에 대한 저항입니다.

    여기에는 남과 여가 나뉠 필요가 없습니다. 페미니스트 운동이 여성이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제 여성들도

    이러한 것들에 대한 저항동지로서 남성들의 도움을 받고 함께해야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분노대상은 이들이고 문제제기하고

    싸워야 할 대상입니다. 그 대상을 잘 알지 못하고 엉뚱한 분노를 푸는 집단들이 일베와 메갈과 같은 곳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직시하고 일부 편파적이고 몰상식한 무리들에게 너무 열받은 나머지 과한 에너지 소비를 하지말고

    이성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물들어온 사상들이 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따져보면서 올바른 이야기를 합시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미니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벨훅스의 '행복한 페미니즘'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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