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 격투마법사? 힐링셔틀때 부터 마영전을 즐기던 유저입니다 ㅎㅎ
피오나로 시작해 이비를 거쳐 시타, 카록 을 하다가 접었고
몇년뒤 다시 복귀(마영전만한 손맛이없어서..) 허크, 벨라 잠깐 키우다가 회사입사때문에 묵혀둿었습니다.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하면서 린이 나오고 다시 복귀했다가 잠깐잠깐씩 즐기고있습니다
그리고 문득 오유글들을 보면서 저도 과연 다음엔 뭐가나오려나 생각이드네요..
이제껏 느낀걸 간단히 생각해보면
검시타- 슬립대시 와 퓨리로 인한 스타일리쉬한 간지남..이였고
창애인- 극딜 of 연속공격 츠요요요요욧거리면 심장 안쪽을 강타하는 듯한 병신같지만 간지나는 녀석..
피오나- 공격과 방어를 두루두루 같춘.. 초기시절에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카운터의맛이있었죠..
햄오나-.............하하.............
스탭비- 개편으로 인한 캐스팅세이브로 연속 마법 이제야 마법사다운느낌
낫비 - 격투마법사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느껴지고 스매쉬후 이어지는 드레인등 가녀린몸에서 나오는 괴력간지;
블레스터- ......이건제가 못해봤네요..
기록- 못생기고 정이안가지만 신케버프로 꾸역꾸역 키우다가 60찍고 관속에서 잠들어있습니다.. 그래도 나름 타격감에 좀비생존력이였어요흠
검벨라- 검시타보다는 극쾌위주의 검술이 시원시원 했어요. 이것저것 경직이라든지 다필요없고 화이트샼크..핡..
듀벨 -카이하기전에 했었는데 허허 ㅋㅋ 예전에 게임판타지소설에 나오던 검에+쇠사슬달아서 무기로하는.. 그게 구현될줄이야;;
판타지소설 빙의 잼으로 했었다는..중거리에서 연타하는 잼
활카이- 베스트에 올라갔던 계급표에 귀족클라스에 들어갈만큼 고성능에 쏘는 타격감이 일품이였던...매그넘 ㄷㄷㄷ
총카이- 개인적으로 성능좋고 딜도 강하지만 활카이만큼의 쏘는맛이 안느껴졌던... 핵토믹은 그래도 시원시원했지만..그래도 뭔가부족;;
허크 - 워..처음에 익숙해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쳐내기와 성공 연계기 넣고 빠지는 흠.. 이건 대검이라기보다 큰 몸둥이로 후두려 패는느낌이
강했지요.. 그래도 ..허폭도.. 겅함;;걍 겅함..익숙해지면 진짜..겅함;;
린 - 로........ㄹ .. 철컹철컹 바쁜 와중에도 꾸역꾸역 키우고는 있습니다만.. 뭐설명이 필요할까요 그저 로.....ㄹ면 되는건데...낙화박아넣기
인내심 잼
검
방패,
창아닌창,
해머,
마법스태프
사이드
쇠사슬검
기둥
건틀릿
활
석궁(크로스건)
대검
창(이라해야하나.. 배틀글레이브라고는하지만.. 그냥 창같은데..)
이다음은 무슨 무기를 쓰는케릭이나오나... 나올만한건 다 나온것 같은데말이죠..
제 상상력으로는..
트랩전문가..??? 엔지니어??? 이비 마나피스톨처럼 설치류 기관장치라든가 보조무기를 주무기로 이용하는..
네크로멘서....???죽은 기본 몬스터 이용 등.. 스켈레톤 소환..
화포,.,,??대포?? 고블린 대포몹 보고 드는 생각;;
음악하는 케릭?( 마비노기는 누렙 2천밖에 안해봤지만...그래도 형제게임이니까 )
쌍대검...???설마...하하하...
무술을 사용하는 격투가..(카록은 그냥 닥치고 패는것같아서..)
그다음 뭐가 나올까요 ???데브켓의 상상력은 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