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div>요즘 애니메이션을 하나 보고 있습니다</div> <div>얼핏 보면 예전에 본 영화가 하나 떠오르는데,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범죄를 미리 예측한다는 내용이 였을 것입니다.</div> <div>과학 기술이 극도로 발전해서 어마어마한 인간의 신체와, 그에따른 행동양식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바탕으로 </div> <div>사람의 인생을 예측 가능 하고 그 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낼 방법을 알고 그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div> <div>사회는 유토피아가 된다 라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인데</div> <div>아직 끝까지는 보지 않았지만 한번 생각해 봄직한 일이라서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직감적으로 이런 모든것이 통제되는 사회는 옳지 않다고 느꼇지만 어째서 옳지 않은지 그 근거를 찾기 힘드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신의 행복을 찾기위해서는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하기만 그 길은 목숨을 걸고 걸어야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리고 그렇게 걷는다 해도 그 끝에는 반반의 확률로 실패냐 성공이냐 만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이 사회에서는 한 사람이 나고 죽을 때까지 어떻하면 최고로 행복하고 동시에 사회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서 정해주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개인은 편안 하게 그 위를 걷기만 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말이지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분명 제 말에는 헛점이 많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지만 그 애니메이션을 보는 내내 소수의 사람의 도 넘은 욕심 때문에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만일 내가 속한 사회가 이런류의 통제되고 하나로 합처진 사회였어도 저렇게 부조리로 죽어가는 사람이 많았을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내 자유를 팔아 모든 사람이 적어도 배부르고 따뜻하고 안정되게 살수 있다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것은 꽤 괜찮은 거래일 지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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