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래 의사가 돈벌레인가?..하는 글이 있어 읽다보니 생각나서 적어보네요..</P> <P>제목과는 좀 거리가 있을 수 있어요..</P> <P> </P> <P>요즘 한의사들이 막장으로 치닫는다고 하여 한의대 커트라인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터넷을 보다보면 나오더라구요..</P> <P>거의 경희대 한의대와 한양대 상위학과가 커트라인이 비슷하다는말 -> 사실 확인을 정확하게 할 수 없어서 그냥 그렇게 떨어졌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P> <P> </P> <P>제 개인적인 생각으로</P> <P>학교 다닐때 성실하고 자기 맡은바 책임 다하면서 공부 열심히 했던 친구들을 보면 그 친구는 믿을 만 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그런 친구들이 의대, 한의대, 치대를 가게 되면 그 친구들에게 건강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P> <P> </P> <P>그런데 그런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던 친구들이 한의대, 의대, 치대를 가지 않고 다른 길을 선택하고 유학 비슷하게 한국을 떠나게 된다면 ?? (물론 공부잘하는 사람=성실한 사람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P> <P> </P> <P>자기 가족들의 건강 문제를 좀 더 학구적이고 성실한 의사에게 맡기고 싶은 생각들 많이 가지고 있을 텐데요.</P> <P> </P> <P>현재 추세라면 한의대는 머지 않아 정원미달, 의대와 같은 경우에는 10~20년 후엔 정원 미달이 될 수 있겠네요..</P> <P>아니 정원 미달은 안되겠죠..그냥 아무나 갈 수 있는 과가 될 거 같습니다.</P> <P>지금 생각에 " 와~ 커트라인 떨어지면 내가 가야지?..하시는 어린 분들도 있겠지만..30살부터 돈벌기 시작하는데 막노동하면서 200-300 번다면?..아마 결혼도 힘들텐데?? </P> <P>그 때가 되면 서로 의사와 한의사 들이 되는 걸 기피하게 되고 실력을 믿기 어려워 질테고..</P> <P> </P> <P>진료비 싸면 뭐합니까..의료에 대한 불신은 커져가게 되는데..</P> <P> </P> <P>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교육은 망했고 (전에 초등학생과 교사가 맞짱뜬것만 해도 그렇고) 의료도 망해가고 있으며, 경제도 돈의 논리로만 흐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딱히 설명을 안드려도 알겠죠..?</P> <P> </P> <P>돈과 가족의 건강 . 둘중 하나를 선택하자면???</P> <P> </P> <P>한국의 의료가 좋다 좋다 하지만 더욱 좋게 만들려면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P> <P>의사들을 비판하기 전에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P> <P> </P> <P>----------------------------------------</P> <P>그냥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 꼬투리 잡진 말아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