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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살이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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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gametalk_226457
    작성자 : 백살이다
    추천 : 1
    조회수 : 1390
    IP : 83.212.***.22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2/08 21:12:36
    http://todayhumor.com/?gametalk_226457 모바일
    This war of mine) 드디어 엔딩 봤네요 흑
    워낙 간이 작아서 밤에 마실 나갔을 때
    매번 사람 소리만 나도 더 못가고 그냥 빈손으로 돌아오다가 항상 굶어죽다가
    드디어 오기가 생겨서 어디 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막 들이대보니
    내가 아스준 최고의 발컨 도적이었다는 사실을 오랫만에 상기시키듯
    싸움만 나면 맞아죽기를 몇번,

    드디어 요령이 생겨서 엔딩을 봤습니다.

    전 cveta, anton, pavle, zlata의 네명으로 여름에 시작을 했습니다.
    cveta는 시작부터 아팠고, 병원이 오픈되기까지 내리 일주일 가량을 아무것도 안하고 식량만 축냈습니다.
    가방이 12칸인 pavle와 zlata중 상태가 좋은 사람 위주로 탐색을 보냈고, anton은 불침번 및 집안일 담당이었습니다.
    가끔 도움 요청이 오면 무조건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죽인 사람은 수퍼마켓의 군인, shelled apartment의 밴디트 세명이 전부였습니다.
    shelled apartment의 밴디트는 안전한 곳을 모두 털고 갈 수 있는 곳이 거기 뿐이라 어쩔 수 없이 갔네요.
    pavle로 가서 백스텝으로 하나 처리하고, 소리를 듣고 달려온 무장 괴한 하나를 격투끝에 severely wounded까지 가면서 운좋게 죽였습니다.
    이 집에 무기와 의약품이 아주 풍족히 남아있어서 이때부터 급격히 형편이 좋아졌네요.
    다음날 zlata로 갔더니 밴디트 하나가 맨손으로 공격해오길래 선빵 맞고 정당방위로 죽였습니다.
    당시 물자 상태가 심각했기 때문에 생존자들의 멘탈에는 크게 영향이 없었습니다.

    일단, 저처럼 간이 작아서 플레이에 애로가있으신 분들께 짧은 조언 몇가지를 드리자면


    1. 사람 소리난다고 쫄지마세요.

    사람이 총을 들었든 칼을 들었든 일단 들이대보세요.
    총든 사람이라고 다 쏘는거 아니더라구요. 흑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 한마디를 먼저 건네는데요,
    그게 '쏴 죽일거야!'라던가 '거기 누구여 썅' 같은 소리라면 냅다 튀시면 됩니다.
    지체하지 않고 냅다 튀면 비록 공격당하더라도 가벼운 상처 정도에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상처는 운좋으면 하룻밤 만에도 완쾌할 수 있으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만약 내가 누굴 만나기만 하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손이 덜덜 떨려 도망도 치기 힘든 지경이라면
    아예 마우스 커서를 'run to exit'에 두고 플레이하세요.
    손이 덜덜 떨려 잘못 마우스를 클릭해서라도 되돌아올 수 있게 됩니다. (저처럼 흑)


    2. 최우선 과제는 방어입니다.

    제가 플레이하며 가장 크게 어려움을 느낀 부분이라면 역시 밤마다 자원을 도둑맞는 거였습니다.
    기껏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모아서 식량 교환해두면 뭐합니까. 다음날 되면 다 들고가는데. =ㅁ=
    그래서 늘 굶어죽었습니다.

    무조건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다 털어서 칼을 하나 이상 빨리 구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집에서 칼이 나왔다면 때땡큐를 외치시고 두개째 구하세요.
    집에 남아있는 인원 숫자만큼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면 (그게 총이든 칼이든 빠루든 삽이든 도끼든 상관없이) 약탈을 오더라도 물건을 훔쳐갈 확률이 체감상 매우 줄어듭니다.

    무기를 확보했다면 다음엔 워크샵 일단계 업그레이드 하시고 구멍 세개 다 막는다 생각하시고 플레이하세요.
    비록 필수 가구가 모자라도 일단 구멍부터 막는게 급선무입니다.
    잠이야 돌아가면서 자도 낮동안 두명은 충분히 쉴 수 있으니 침대는 구멍 다 막고 두개째 만들어도 됩니다.
    구멍을 다 막고도 여유가 있다면 문을 강화하시면 좋지만 필수까지는 아니니 일단 구멍 세개를 다 막은 뒤 침대 및 필수 가구를 마련하시고 다음으로 문을 강화하세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게임의 핵심은 얼마나 자원을 잘 모으느냐보다 얼마다 덜 도둑맞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3. 당장 필요없는건 아낌없이 거래로 넘기세요.

    전회차 플레이 때 까지만해도 나중에 쓸지 몰라서 거래할때 넘기지 못하고 있다가 굶어죽는 일이 많았는데요
    설탕, 담뱃잎, 탄피, 화약 같은 재료들은 그걸 모아뒀다가 나중에 제조하는데 쓴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당장 오늘 필요한거 아니면 다 내다파세요.
    다 내다팔아서 우선적으로 식량을 (통조림은 사지 마세요. 고기와 야채만으로도 충분히 생존이 됩니다.) 구하시고, 자원이 더 남는다면 다음 순위로 물을 구매하세요.
    물 만드는데 시간과 재료가 은근히 많이 듭니다. 물은 최대한 거래로 산다고 생각하시고, 정 급하거나 자원이 좀 풍족해지면 그때 빗물받이를 만들어 물을 자급하셔도 됩니다.

    식량과 물 다음으로는 parts와 weapon parts를 우선적으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이게 주워서 얻기 매우 힘든 자원임에도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데 무척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무조건 사서 쟁여두셔야 합니다.

    만약 총이 있다면, 식품 다음으로 구입해야 할 물건은 탄환입니다.
    항상 탄환 여분을 유지하세요. 한번 쳐들어올때마다 적게는 두발에서 많게는 일곱발까지 소모합니다.
    탄환은 최소 다섯발 이상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메탈 워크샵을 삼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해서 탄환을 제조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역시 구매하는 편이 시간과 재료적 측면에서 이득입니다.


    4. 새로운 곳보다는 안전한 곳 위주로 탐색하세요.

    컨트롤이 현란하고 결코 쿵덕거리지 않는 강철 심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최대한 새로운 곳으로 가는 것은 다음 날로 미루세요.
    새로운 곳에는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릅니다. 일단 한번 간 곳이 안전하다고 판단된다면 거기서 최대만 많은 물자를 챙겨올 때까지 다른 장소로 가지 마세요.
    위험한 곳에 가지 않고도 40일넘게 매일같이 물건을 주워올 수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곳에 가야 한다면, 설명을 잘 읽어보고 위험할 것 같다면 무기를 하나 챙겨가세요.
    주황색 글씨로 적혀있는 'danger'나 'caution advised'같은 것들을 믿지 마시고 회색으로 적혀있는 설명을 읽으셔야 합니다.

    주로, danger가 적혀있는 곳은 그곳에 사는 npc를 만나면 경고없이 공격을 당합니다.
    그리고 caution advised가 적혀있는 곳은 npc가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 들어가거나 만져서는 안되는 장소에 손을 댈 경우 공격을 받습니다.
    다시 말하면, 욕심부리지 말고 손모양 표시가 있는 곳만 건드리면 caution advised 표시된 장소는 안전한 곳입니다. 쫄지마세요. (하지만 내 손은 덜덜 떨리고 있죠)

    만약 안전한 장소에 잠겨있는 문이 있거나 톱으로 잘라야 하는 통로가 있다면, 다른 곳으로 가시기 전에 도구를 챙겨와서 다 살펴보세요.
    물론 자원이 부족하다면 차일로 미뤄야 하겠지만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2/08 22:45:07  115.161.***.84  Simplelife  29031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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