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친과 갔다온 모텔서 가위가 눌리고 몇일간 트라우마가 밖혀서 잠을 제대로 못자네요 ㅠ
네이버 검색해보니 영등포 모텔 귀신얘기도 있던데 사실 2011년쯤 저도 영등포에서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골목에 위치한 모텔에 갔다가 이상한일을 겪었거든요;;
별거아닐수도있는데 여친이 먼저씻으러 간사이 침대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씻던 여친이 나오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는거에여 왜냐고 물어봤더니 여친이 씻다가 문득뒤를 봤는데 가운을 입은 다리가 현관쪽으로 걸어갔다는거에요 센서등도 안켜진상태로... 전 가운도 안입고있었거든요 ㅠ;;; 아무튼 둘이서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돈도없었고 두려움에 티비키고 떨면서 잤던.. 기억이 ㅠ 아 근데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 몇일전 갔던 모텔이 유난히 불을 끄니까 무섭더라구요 ㅠ 가위까지눌리고... 다들 이런일 겪어보셨나여 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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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0/06 05:38:47 128.235.***.160 sksk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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