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와 분위기에 흠뻑 젖어들때쯤이면,이 계절도 어느새 지나가고 솔로들에겐 적개심의 대상일뿐인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겠죠. <div>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그날의 충격을 상쇄하기 위해서는요.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커플 완전분쇄 음악 3곡을요.</div> <div> 앨범의 라인업을 보시면,마왕이 살아생전 흠모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던 밴드들입니다.그렇습니다.이 앨범은 아주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탄생한</div> <div> 명반인 것이죠. 솔로들을 굽어살피시는 마왕의 화룡점정 앨범입니다.</div> <div>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4kFHX6f8IU"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 모 음악방송의 관람등급을 소개하는 멘트에 깔리는 음악인 "Do It"이라는 곡으로도 유명한 하우스룰즈의 "Snow Piano"라는 곡입니다.</div> <div> 하우스 음악은 지루하다는 헛소리를 뻔뻔하게 했었던 그분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팀이기도 합니다.</div> <div>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uph0SxiI_Vo" frameborder="0"></iframe></div> <div><br></div> <div> 마지막으로 앨범이나 음원을 구입하라고 협박하고 싶을 정도로(실제로 친구들에게 강요한것이 함정;;)좋은 앨범인 영화 [베스트맨 홀리데이]의</div> <div> OST 수록곡중 하나인 Ne-Yo의 "I want come home Christmas"라는 곡입니다.영화와 함께 소울 가득한 음악들도 느껴보시기를..개인적으로 제이미폭스와 모스데프가 이 영화에 출연했다면..그리고 COMMON도..상상만으로도 아찔(?)하네요.</div> <div>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Ku0-n7Tqldc"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분명 철벽방어를 목적으로 작성한 글인데..왜 눈에선 눈물이 날까..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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