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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86570
    작성자 : 피티원
    추천 : 33
    조회수 : 1894
    IP : 121.161.***.250
    댓글 : 38개
    등록시간 : 2017/04/08 03:39:02
    http://todayhumor.com/?sisa_886570 모바일
    안철수의 거짓말( mlbpark펌)
    <p><br></p> <p>안철수의 거짓말 1<br><br><br>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br> 안철수 왈,<br><br>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br>그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전시회에 왔다.<br>제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br> '소프트웨어는 돈을 내고 사야 한다'며 직접 구입했다"<br><br>-- 말짱 거짓말~!<br><br>이 일화는,<br>예전에 안철수회사 관계자가 털어놓은<br>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때의 일이다.<br>외부이미지<br>(밑에 날짜까지 찍혀있음^^)<br><br>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이 겪은 일화인 양 각색해서<br> 기자들 앞에서, 권양숙여사에게 전한 것이다.<br>안철수에게 이 정도는 거짓말에 속하지도 않는다~<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2<br><br><br>안철수 왈,<br>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br>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br>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br>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br><br>강호동이 묻는다. <br> "결혼하셨을 때죠?" <br> "예~ 허허허"<br><br>그러나,<br>안철수 아내(김미경) 왈,<br>“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br><br><br>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br>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br><br><br>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br>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br>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br>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br><br><br>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br>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br> 거듭거듭 강조했지만,<br>그거 역시 거짓말.<br><br>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br>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br><br><br>양치기소년인가...<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3<br><br><br>그의 경력 중에,<br>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br>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br>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br><br>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br><br>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br>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br>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br>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br><br>학과장은,<br>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br>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br>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br><br>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4<br><br>안철수 왈,<br>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br><br>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br>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br>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br><br>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br>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br>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br>'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br>오싹하지 않은가.<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5<br><br><br>안철수 왈,<br>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br>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br>...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br>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br><br><br>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br>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br>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br>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br>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br><br>-- 진짜 웃기고 있다. ㅉㅉ<br> 이런 식의 거짓부렁에 온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상황~<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6<br><br>안철수 왈,<br>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br><br>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br>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br>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br>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br><br>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br>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br>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br><br>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br><br>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br>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br>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br>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br>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br><br>기부는 무슨~<br>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ㅉ<br>(이명박의 '청계재단'이나 '안철수재단'이나 법적으로 차이가 없음)<br>------------------------------------------------------<br><br>안철수의 거짓말 7<br><br>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br>"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br><br>안철수의 학문적 업적?<br>군복무! 중에 썼다는 <br>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br>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br>세계적 석학이라니~!<br>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br><br>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br>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br>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br><br>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br>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br> 전부 거짓말이다.<br>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br>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br> 월 2회의 주말수업~!<br><br>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br>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br>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br>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br> 걍 출세동호회임.<br><br>세계적 석학? <br>부끄러운 줄 아시오~!<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8<br><br>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br><br>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br>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br>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br><br>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br>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br>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br>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br>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br><br>안철수 아내는<br>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br> 남편과 세트로 옮겨다니는 <br>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br><br>아주 의혹이 풍년이다~!<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9<br><br>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br>“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br><br>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br>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br><br>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br>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br>'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br><br>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br>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10<br><br><br>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br>“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br>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br><br>새빨간 거짓말~<br>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br>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br>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br><br>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br>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br><br>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br>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br><br>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br>가카보다 한 수 위~!<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11<br><br><br>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br>“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br>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br>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br><br>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br>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br>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br><br>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br>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br>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br>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br>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br>오직 이익을 위해서~!<br><br>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br>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br>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br>맥아피가 호구인가.ㅋ<br><br>"대중은 어리석다.<br>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br>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br>- 괴벨스(나치 선전상)<br>------------------------------------------------------<br><br>안철수의 거짓말 12<br><br><br>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br>“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br>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br><br>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br>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br>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br>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br><br>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br>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br>'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br>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br>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가카와 비슷함)<br><br>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br>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br><br>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민초들이 안쓰럽다.<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13<br><br>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br><br>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br>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br>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br><br>그러나 안철수는<br>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br>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br>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br><br>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br>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br>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br><br>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br>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br>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br><br>------------------------------------------------------<br><br>안철수의 거짓말 <br><br>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br><br>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br>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br><br>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br>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br>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br>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br><br>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br>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br><br>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br>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br>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길에 나섰다.<br>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답게<br>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적극 부역하였고,<br>야권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br>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br>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가.<br><br><br>12일, 그 부산대 강연 때에, 청중이 1/4밖에 없자... 안철수 왈,<br> "공지를 하루 전에 해서..."<br><br>- 안철수 트위터로 9일 오전에 홍보. (팔로어 93,000명)<br>- 진심캠프 트위터로 5회 홍보. (팔로어 34,000명)<br> (8일밤, 9일새벽, 9일아침, 10일밤, 11일정오)<br>- 진심캠프 페이스북으로 9일 오후에 홍보. (좋아요 71,000명)<br><br>미리미리 공지를 받은 수만명을.. 한방에 기억상실자로 만드는 임기응변술.<br> '습관성 허언증'은 곤란할 때 발휘되는 법</p> <p><br></p> <p><a target="_blank" href="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322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RGg-1ghRRKfX@hca9SY-YLmlq" target="_blank">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322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gjRGg-1ghRRKfX@hca9SY-YLmlq</a></p> <p><br></p> <p><br></p> <p><br></p> <p><br></p> <p>p.s) 더도 덜도 말고 문재인후보 만큼만 털어서  안철수의 진면목이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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