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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너드홉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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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cience_42126
    작성자 : 레너드홉홉
    추천 : 48
    조회수 : 4213
    IP : 1.227.***.88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4/10/17 21:31:38
    http://todayhumor.com/?science_42126 모바일
    [우주] 챌린저호 우주왕복선 대참사 사건
    <div><font size="2"><strong>안녕하세요, 레너드입니다.</strong></font><br><br><br>이번에는, 아래 컬럼비아호 우주왕복선 참사 사건과 연관지어 우주왕복선 대참사 2탄 챌린저호를 써봅니다.<br><br><br>참사 시기로 따지자면, 컬럼비아호 보다 16년이나 더 앞선 사건입니다.<br><br><br>챌린저호는 우주왕복선이 우주유영을 시작하고 나서 5년밖에 지나지 않는 시점에 터져버린,<br>정말 어이없는 실수로 인한 사건이고,<br>어찌보면 컬럼비아호는 불가항력적인 참사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만,<br>챌린저호는 발사 전 문제를 인지했으면서도 높으신 분들의 압박에 의한 무리한 발사로 <strong><span style="font-size:12pt;">완벽한 인재적인 참사</span></strong> 입니다.<br><br></div> <div><br><br>그 어이없는 인재, 왜 이 사건이 터질 수 밖에 없었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겠습니다. <br><br></div> <div><br><br><font face="arial black"><font color="#ff0000"><font size="4"><b><span class="bd">[챌린저 우주왕복선의 대참사 _ Space Shuttle Challenger disaster]</span></b></font> </font></font><br><br><br><br>먼저 챌린저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br><br><br><img alt="" src="http://gbphotodidactical.ca/images/STS-6-CHALLENGER-1983-04-04.jpg"><br><br>발사 중인 챌린저호 입니다.<br><br><br><br>챌린저 우주왕복선은 1983년 4월 4일, 컬럼비아호 다음으로 실제 우주유영에 투입된 우주왕복선 중 두번째의 우주왕복선입니다.<br>즉, 우주왕복선 중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폭발로 생을 마감하게 된 것입니다.<br><br>참고로, 총 5기의 우주왕복선 중,<br><br>세번째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우주왕복선<br>네번째는 아틀란티스(Atlantis) 우주왕복선<br>다섯번째는 인데버(Endeavour) 우주왕복선이며,<br><br>이 3기는 모두 임무를 완벽히 수행 후 미국 나사의 창고에 고이 모셔져 있습니다.<br><br><br>영화 그래비티에서는 익스플로러라는 가상의 기체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br><br><br><br>- 챌린저호 설명<br><br>최초비행일 : 1983년 4월 4일<br>최후비행일 : 1986년 1월 28일 (폭발참사)<br>수행임무수 : 10회<br>지구주회수 : 995회<br>우주체류일 : 62일 8시간<br><br><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c/STS-51-L.svg/655px-STS-51-L.svg.png"><br><br>마지막 임무 휘장<br><br>휘장의 의미는, 플로리다에서 발사되어 챌린저호를 통해 수행해야 할 임무 중 하나인 헬리혜성의 관찰까지 그려넣었으며,<br>최초로 전문적인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일반인 과학선생님으로 참가하게된 맥컬리를 기리기 위한 상징적 사과모양도 있습니다.<br><br>미션 넘버는 STS-51-L 이고, 주 임무는 인공위성의 궤도진입이었습니다.<br><br><br><br><br><br><font size="4"><b>1. <span class="bd">[개 요]</span> </b></font><br><br>-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1986년 1월 28일 임무를 위해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br>발사 후 73초만에 고체연료로켓의 O-Ring의 추운날씨로 인한 구조적 결함으로 공중폭발되어 승무원 7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br><br><br><br><font size="4"><b>2. <span class="bd">[임 무]</span> </b></font><br><br>- STS-51-L (우주왕복선 프로그램 중 25번째 비행)<br><br>- 주 임무는 데이터 추적 및 새로운 중계기술을 선보일 인공위성(TDRS-B)의 궤도 진입<br>- 헬리혜성의 관측 및 데이터분석용 위성 탑재(SPARTAN-203)<br>- 우주에서의 원격 화상강의 진행 _ 맥컬리 선생님으로부터 우주로부터 원격으로 과학강의 예정<br>- 우주에서의 색소폰 연주 _ 개인적인 임무<br>- 유체 역학 실험 (FDE)<br>- 상 분할 실험 (PPE)<br><br>- 임무 모두 실패<br><br><br><br><br><br><br><font size="4"><b>3. <span class="bd">[승무원]</span></b></font><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2/Scobee-fr.jpg"><br>- 기장 : 프랜시스 스코비<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46세.<br>미 공군 중령으로 베트남전쟁 때 전투조종사로 복무한 경력이 있으며,<br>애리조나 대학에서 항공우주학을 전공, 이미 1984년에 STS-41-C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낸 우주비행사였습니다.<br>이번이 두번째의 우주 임무 수행.<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8/Michael_Smith_%28NASA%29.jpg"><br>- 조종사 : 마이클 스미스<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40세.<br>미 해군 대령으로 사후에 승진합니다.<br>미 해사를 졸업하고, 베트남 전쟁에 해군으로 참전하고, 비행훈련을 받아 해군 테스트파일럿을 역임하고,<br>1980년 5월 우주비행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이번이 첫번째 임무였습니다.<br>폭발당시 가장 마지막으로 관제센터에 메세지를 보낸 비행사였고, <br>그 내용은 "어--오-" 입니다.<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e/Ellison_Shoji_Onizuka_%28NASA%29.jpg"><br>- 미션전문가 : 앨리슨 오니즈카<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39세.<br>사상 최초 아시아계 미국인 우주비행사입니다.<br>공군 중령으로 상당한 비행시간을 기록한 베테랑 비행사였으며,<br>1979년 나사 우주비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br>1985년 STS-51-C 미션으로 디스커버리호를 탑승하고 74시간이나 우주에 이미 갔다온 경험자였습니다.<br>이 때가 진정 아시아계 인으로는 최초의 우주유영이었죠.<br>사 후 대령으로 승진했으며, 자기 고향인 하와이에 묻힙니다.<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7/Judith_Resnik.jpg/444px-Judith_Resnik.jpg"><br>- 미션전문가 : 앨리스 알랜 레스닉<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36세의 여성. 유대인.<br>미 국군 소속이 아닌 민간 업체 소속의 엔지니어로 근무했습니다.<br>대학 입학당시 미 전역에서 SAT로 여성 수석을 차지했을만큼 수제였으며,<br>여러 대학에서 공과계열을 전공했습니다.<br>이미 1984년에 이 챌린저호를 타고 STS-51-L 임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우주유영 예정이었으나,<br>폭발로 사망하게 됩니다.<br><br>그러나 폭발 후 2분간 오니즈카와 레스닉은 바다로 떨어지는 동안 몇가지 증거로 인해 살아있을거라 추정하게 됩니다.<br>즉, 조종의자와 함께 콕핏에서 폭발되어 나와, 바다로 떨어지는 동안 의식이 있었을거라는 말이죠...음....<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1/Ronald_mcnair.jpg"><br>- 미션전문가 : 로널드 맥네어<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35세의 흑인.<br>미 국군 소속이 아니라, MIT대학 박사출신 물리학자입니다.<br>1984년 STS-41-B 임무로 이 챌린저호를 타고 우주를 다녀온 경험자이며, <br>당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는 두번째였습니다.<br><br>이 맥네어는 당시 작곡가 친구의 부탁으로 우주에서 색소폰 연주를 할 계획이었습니다.<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3/Gregory_Jarvis_%28NASA%29_cropped.jpg"><br>- 기술전문가 : 그레고리 브루스 자비스<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41세.<br>미 공군 대위로 위성과의 통신을 위한 페이로드 전문 엔지니어입니다.<br>실제 인공위성 통신채널쪽으로 당시 상당한 전문가였으며, 자신의 연구소도 가지고 있었습니다.<br><br>사고 후 바다에 빠져있는 앙복선 차체인양 당시,<br>자비스의 몸이 함께 바다에 떠올라 다시 가라앉으면서 자비스는 그 후 마지막 잔해복구 스케쥴 때<br>시신을 발견하여 수습하게 됩니다.. <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a/Christa_McAuliffe.jpg/415px-Christa_McAuliffe.jpg"><br>- 과학교사 : 샤론 크리스타 맥컬리프<br>= 미국 국적으로, 당시 37세. 민간인 과학교사.<br>맥컬리는 사상 최초의 여성 민간인 우주비행사였습니다.<br>1985년 나사에서 과학교사 모집 소식을 듣고 지원,<br>11,000:1 의 경쟁률을 뚫고 우주비행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나, <br>안타깝게도 폭발로 인해 사망하게 됩니다.<br><br>"I cannot join the space program and restart my life as an astronaut, <br>but this opportunity to connect my abilities as an educator with my interests in history <br>and space is a unique opportunity to fulfill my early fantasies."<br>- Sharon Christa McAuliffe <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f/Challenger_flight_51-l_crew.jpg/750px-Challenger_flight_51-l_crew.jpg"><br>7명의 챌린저호 영웅들입니다.<br><br><br><br>이 7명의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미국국적을 가진 미국인이며,<br>각각의 의미로 모두 미국에서 상당한 추모의식이 치뤄졌고,<br>각자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학교, 지역, 사회공원 등등 곳곳에 기념을 하고 있습니다.<br><br><br><br><br><br><br><font size="4"><b>4. <span class="bd">[사고의 직접적 원인]</span></b></font><br><br><br><img alt="" src="http://www.starstryder.com/wp-content/uploads/2008/01/ksc-86pc-0081.jpg"><br>임무를 위해 이륙하는 챌린저호<br><br><br><br><br>단도직입적으로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사람의 잘못에 있습니다.<br><br><br><br>왜냐하면, <br><br>발사 전 회의 때 발사당일 예상치못한 추운 날씨로 인해 고체연료로켓 O-링 부품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을거라는 것을 <br>인지한 로켓제작사(치오콜社)의 엔지니어들이 발사연기를 몇 차례 요청하였으나,<br>나사와 치오콜사의 고위관리자들은 엔지니어들의 요청을 무시하고 발사를 강행,<br>결과적으로 엔지니어가 우려했던 곳에서의 문제로 고체연료로켓이 폭발하여 우주왕복선이 통째로 산산조각 나버린겁니다.<br><br>그 때 나사에서는 하루밖에 남지않은 상황에서 발사를 연기할 과학적인 증거를 대라고 요청했으나,<br>치오콜사의 직원들은 어떻게 하루만에 그 증거를 댈 수 있겠냐고 반발했고,<br>당시 치오콜사의 직원들의 데이터에는 이 오-링이 추운 날씨와의 상관관계를 입증할만한 충분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았으나,<br>아이러니하게도 나사 직원들은 추운날씨와 오-링의 상관관계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br><br>다만, 무리하게 발사를 지시한 고위관계자(라 쓰고 xxx라 읽는다)들의 발사강행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보여집니다.<br><br><br><br><br><br>그렇다면 이 O-Ring이 무엇이냐 하면..<br><br><br><br><img alt="" src="http://choo.ischool.utoronto.ca/FIS/courses/lis2149/challenger.gif"><br><br><br>이 사진에 보시다시피, 우주왕복선이 대기권을 탈출하기 위해서<br>강력한 추진을 할 수 있는 고체연료로 된 로켓을 양 옆에 두 개 장착합니다.<br><br>이 엄청난 추진력으로 그 무거운 왕복선과 짐, 메인연료탱크 등등을 하늘 저 위로 쏘아올려댈 수 있는것이죠.<br><br>위 사진에 나와있다시피, 고체연료로켓에는 O-링이라 불리는 부품이 들어가 <br>고체연료가 소진될 때 엄청난 고온압력의 배기가스등이 로켓 사이드로 빠져나가지않고<br>후면부로 빠져나가게끔 유도하기위한 강력한 접합과 압력유지의 역할을 수행합니다.<br>아주아주 중요한 부품이라는 말이죠.<br><br>그러나 결정적으로 이 오-링은 고무재질로 되어있고, <br>발사 당일 너무나 추운 기온 탓에 이 고무가 탄성을 잃어 로켓을 완벽하게 접합시키지 못하고 틈을 만들어버려,<br>그 틈 새로 고온압력이 새어나오면서 로켓이 폭발되고 만 것입니다.<br><br>그리고 이 로켓은 약 2분동안 소진되고 왕복선에서 분리될 예정인데,<br>이륙 후 73초만에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버리게 된 것입니다.<br><br>2분만 버텨주지.....<br><br><br><br><img alt="" src="http://i.usatoday.net/tech/_photos/2007/07/20/nasa472.jpg"><br>이 주변에 고무로 된 오-링이 들어가게됩니다.<br><br><br><img alt="" src="http://0.tqn.com/d/history1900s/1/0/3/W/challenger23.jpg"><br>사고 후 이 부분에서 압력이 새어나왔다고 하네요..<br><br><br><img alt="" src="http://static.hbr.org/hbrg-main/resources/images/extras/when-the-buck-never-stops/4-image.jpg"><br>사고 후 회수된 고체연료로켓의 잔해..<br><br><br><img alt="" src="http://www.aerospaceweb.org/question/investigations/challenger/challenger3.jpg"><br>사진내 화살표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br>발사 직후부터 이미 오-링 부분에서 검은연기가 새어나옵니다..<br><br>이 고체연료로켓은 불 붙이면 끌 수 없으며, 다 탈때까지 무조건 올라가야 합니다.....<br><br><br><img alt="" src="http://images.nationalgeographic.com/wpf/media-live/photos/000/317/cache/challenger-disaster-myths-environmentally-friendly-sealant_31730_600x450.jpg"><br>발사 당일, 어찌나 추웠던지 발사대에 고드름이 얼어있습니다..<br><br><br><br><br><br><br><font size="4"><b>5. <span class="bd">[챌린저호의 이륙, 73초간의 비행과 폭발 과정 그리고 승무원]</span></b></font><br><br><br>- 1월 28일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38분<br><br><br>우주왕복선 챌린저호는 1월 22일부터 네 번이나 발사를 연기하게 됩니다.<br><br>추운 날씨탓과 그로 인한 연료계통 이상 등등,<br>막대한 자본이 투입된 만큼 발사가 연기된다는 점은 순수히 안전을 위한 접근으로는 아주 좋은 시도였습니다.<br>그러나, 몇 번의 발사 연기로 정부관계자 및 나사 고위관계자들의 심정은 불안감과 짜증으로 점철되어 지고,<br>주변국의 시선 및 당시 전 세계적인 이벤트였던 우주왕복선 발사를 제 시간에 못한다는 것은 <br>또한 미국의 과학기술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겁니다.<br><br>이유야 어찌되었건,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br>28일 오전 발사를 강행하게 됩니다.<br><br><br><img alt="" src="http://www.wall321.com/thumbnails/detail/20120801/nasa%20shuttle%20space%20shuttle%20challenger%202560x1440%20wallpaper_www.wall321.com_75.jpg"><br>우주왕복선 챌린저호 발사!! <br><br><br><br>- 0초 : 발사 <br><br>- 0.678초 : 오른쪽 보조추진로켓(고체 로켓 SRB) 아래쪽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이 확인됨 <br><br>- 2.273초 : 연기가 더 이상 뿜어져 나오지 않게 됨<br><br>- 3.375초 : 연기가 모두 확산되어 보이지 않게 됨<br><br>- 28초 : 주 엔진의 출력을 낮춰 궤도 수정<br><br>- 35.379초 : 주 엔진의 출력을 65%까지 높여, 마하 1 돌파<br><br>- 51.860초 : Max Q(가장 압력이 높은 지점)에 도달함<br><br>- 58.788초 : 오른쪽 SRB 아래쪽에 불꽃이 확인됨. <br>                 이는 나중에 기록을 판독하여 확인된 결과로, <br>                 당시에는 챌린저 호 내에서도, 휴스턴의 관제센터에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음<br><br>- 1분 0.238초 : 불꽃이 SRB와 외부 연료 탱크(이하, ET)의 연결 부위로 옮겨 붙음<br><br>- 1분 4.660초 : ET의 액체 수소 탱크에서 수소가 새어나옴<br><br>- 1분 6.764초 : ET 수소 탱크의 압력 저하가 확인됨<br><br>- 1분 8초 : 관제센터, 챌린저 호에 출력 증가를 지시함<br><br>- 1분 12.284초 : 오른쪽 SRB가 갑자기 바깥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관측됨<br><br>- 1분 12.525초 : 사후의 분석에 따르면 오른쪽 SRB가 갑자기 가속하였음<br>이는 선내의 승무원들도 인지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br><br>- 1분 13.025초 : 조종실 CCTV에 기록된 마지막 부분으로 <br>스미스 조종사가 계기판을 보며 "Uh oh"라고 반응함<br>주엔진의 작동상태나 ET의 압력저하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br><br>- 1분 13.124초 : ET의 수소 탱크 위쪽 돔이 파손되어 산소 탱크쪽으로 밀려들어감<br>동시에 오른쪽 SRB가 앞쪽 연결부 방향으로 돌아오면서 ET를 타격함 <br><br>- 1분 13.162초 : 고도 4만 8천피트(약 15km)에서 고체연료로켓과 왕복선 동체와의 분리,<br>분리된 고체연료로켓 2기는 따로이 동체비행을 계속함<br><br><br>이로써 고체연료로켓과 왕복선과 외부탱크는 분리되었습니다.<br>왜 외부탱크 및 왕복선은 파괴되고 고체로켓은 멀쩡하냐면,<br>고체로켓의 외부강판은 왕복선 및 외부연료탱크보다 훨씬 더 두꺼웠기 때문에,<br>이 2기의 로켓은 계속적으로 남은 연료를 태우며 비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br><br><br><br>그럼 여기서 당시 사고 동영상..<br><br><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fSTrmJtHLFU" frameborder="0" width="420"></iframe><br><br><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1/Booster_Rocket_Breach_-_GPN-2000-001425.jpg/464px-Booster_Rocket_Breach_-_GPN-2000-001425.jpg"><br><br>오른쪽 고체연료로켓에서 불꽃이 일어납니다..<br><br><br><br><br>그러나, 여기서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나타납니다.<br><br><br>바로 우주비행사 승무원들의 의식은 언제까지 있었나.. 입니다.<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6/Challenger_breakup.jpg/440px-Challenger_breakup.jpg"><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4/42/Challenger_breakup_cabin.jpg"><br><br><br>위 사진을 보면 승무원들의 캐빈이 폭발과 동시에 밖으로 튕겨져 나옵니다.<br>그렇다면 과연 저 때 하늘에서 승무원들의 의식은 있었던 것일까요.<br><br>강화알루미늄으로 만든 승무원의 캐빈은 아주 강한 부분입니다.<br>그래서 이렇게 폭발에도 불구하고 그 상태 그대로 콕핏과 분리만 된 것이죠.<br>그러나 폭발당시 약 20G에 달하는 엄청난 가속에 의해 승무원들의 의식은 있을 수 없다고 판단 되어집니다만,<br>일부 비행사들의 캐빈에서 폭발 후 조작 가능성이 밝혀지면서 <br>사진에 나온 저 때 일부 비행사들의 의식은 있었다고도 판단합니다.<br><br>마지막으로 사고위원회에서의 결론은,<br>이미 콕핏이 폭발되어 튕겨져 나왔을 때 승무원들은 이미 큰 부상에 시달렸으며,<br>그 때의 의식은 생존을 위한 가능성은 배제할 만큼 절망적이었을 것이라고 결론 짓습니다.<br><br>당시 승무원들의 탈출을 도울 어떠한 시스템도 없었고,<br>이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기술의 복작성과 과도한 지출 등등을 이유로 마련할 생각도 없었습니다.<br>그러나 이런 예산적인 문제만으로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br><br>당시 나사의 의사결정 과정의 문제가 구조적으로 잘못되어져 있던 까닭입니다.<br>엔지니어들의 자유로운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탄력성을 잃어버려 정부조직의 일개 우주납품업체 역할만 할 뿐. <br><br><br><br>좀 더 풀어 설명하자면,<br><br>당시 나사 엔지니어들은 약 100만개가 넘는 우주 기술개발을 위한 사전 테스트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br>그러나 나사 집행부는 완성된 물건을 가지고 역추적해나가는 방법으로 문제점을 고쳐 나가는 테스트 방식을 고수했죠.  <br>그러면 이 복잡한 각각의 기능의 연결에 따른 기능적 결함을 찾을 수 없고,<br>나중에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엔지니어들이 항변을 했지만,<br><br>이미 위와같은 의사결정구조로 만연된 나사 집행부에서는 예산집행의 문제등등을 이유로 거부하고 맙니다.<br><br><br>뭐.. 이런 거대한 대참사에 하나의 이유만 있을 순 없겠으나,<br>이런 대참사가 발생되게 된 요인에 인재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다르게 받아 들여집니다.<br><br><br><br><br><br><br><br><font size="4"><b>6. <span class="bd">[챌린저호 사고 잔해의 회수]</span></b></font><br><br><br>이 챌린저호의 참사는 전 세계가 생중계로 시청중이었고,<br>당시 관제탑 등등 모든 관계자는 당연히 모니터링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br><br><br>사고 후 나사는 바로 그 주변 대서양 바다에 비행기 및 선박의 출입을 통제하고,<br>바로 구조대를 파견합니다만,<br>파편이 계속적으로 바다로 하강중이었기에 약 1시간동안 접근을 할 수 없었습니다.<br><br>참사 후 일주일 동안 국방부, 해안경비대에서 수색 회수작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하였고,<br>수중음파탐지기, 다이버들의 다이빙, 원격조작 무인잠수정, 유인잠수정 등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br>반경 890km내의 바다를 수색하여 잔해를 회수하고 탐색했습니다.<br><br>그리하여 3월 7일까지 수색을 진행,<br>바다의 바닥에서 7명의 시신을 모두 수습하게 됩니다..<br><br>그리고 5월 1일을 기점으로, 총 100% 중 약 55%만의 잔해만 회수되었고 나머지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br><br><br><img alt="" src="http://cdn1.wn.com/ph/img/8b/a8/8dc0ccee09549e47511da2f45197-grande.jpg"><br>왕복선 동체 잔해..<br><br><img alt="" src="http://www.corbisimages.com/images/Corbis-IH052606.jpg?size=67&uid=10c7c9fe-911c-4959-9ef9-35fcaebf56d4"><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3/STS-51-L_Recovered_Debris_(SSME_Close_Up)_-_GPN-2004-00008.jpg"><br><img alt="" src="http://s1.hubimg.com/u/4482468_f260.jpg"><br>회수된 잔해 등등..<br><br><br><br><br><br><font size="4"><b>7. <span class="bd">[사고조사위원회와 리처드 파인만의 실험]</span></b></font><br><br><br>사고 후 윌리엄 로저스를 위원회 의장으로 한 사고조사위원회가 설립되어 진상조사에 들어가게 됩니다.<br>여기서 부회장은 닐 암스트롱, 그리고 리처드 파인만, 척 예거 등등이 참여합니다.<br><br>위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고의 원인은 O-Ring의 결함에 의한 고체연료의 폭발이었습니다.<br><br>그러나 사고위원회는 좀 더 넓게 생각하여, 사고에 기인한 모든 영역에 대해 조사를 벌입니다.<br><br>그 결과 이미 1977년 이 로켓이 디자인 되었을 때부터, 이 오-링에 대한 부품의 완전성이 불확실했음을 알았으나,<br>나사 고위관계자와 치어콜사의 관계자들의 독단적인 의사 결정에 따라 이 오-링이 사용되어져옴을 파악,<br>이런 결함에 대해 가장 심하게 비판해야 될 입장에서의 사람들에 의한 인재라는 결론을 내립니다.<br><br>그리고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br>티비프로그램에 나와 얼음물에 고무로된 오-링을 넣고 그 고무가 가진 성질로 인한 밀폐력 저하에 대해 설명하고,<br>이번 사건은 NASA의 안전문화의 결여로 인해 벌어진 완벽한 인재임을 드러내게 됩니다.<br><br><br><img alt="" src="http://media3.s-nbcnews.com/j/MSNBC/Components/Photo/_new/120615-Feynman1Photo-hmed-0810a_files.grid-6x2.jpg"><br><img alt="" src="http://www.fotuva.org/online/images/pictures/IceDunk.jpg"><br><img alt="" src="http://i1.ytimg.com/vi/8qAi_9quzUY/hqdefault.jpg"><br></div> <div>당시 사진입니다.<br><br><br><br><br><br><br><br><font size="4"><b>8. <span class="bd">[희생자들을 위한 추모]</span></b></font><br><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6/Reagans_attend_Challenger_memorial_service.jpg"><br>1월 31일 추모행사에서의 레이건 대통령<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6/Charles_Bolden_at_STS_51-L_Memorial_service_-_1986.jpg/595px-Charles_Bolden_at_STS_51-L_Memorial_service_-_1986.jpg"><br>우주비행사 찰스 볼튼이 추모를 위한 성경구절을 읽고 있습니다.<br><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2/Challenger_Memorial1.JPG/450px-Challenger_Memorial1.JPG"><br>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추모비<br><br><img alt="" src="http://inapcache.boston.com/universal/site_graphics/blogs/bigpicture/challenger_2011/bp21.jpg"><br><img alt="" src="http://msnbcmedia.msn.com/i/MSNBC/Components/Slideshows/_production/ss-110120-challenger-lookback/ss-110120-challenger-lookback-18.jpg"><br><img alt="" src="http://jpgmag.com/news/assets_c/2011/01/challenger2-thumb-400x357-1442.jpg"><br><img alt="" src="http://cdn.theatlantic.com/static/infocus/shuttle070111/s_s25_01280780.jpg"><br>현장에서 지켜보던 사람들<br><br><img alt="" src="http://everystockphoto.s3.amazonaws.com/everystockphoto_313570_o.jpg"><br><img alt="" src="http://bloximages.chicago2.vip.townnews.com/rexburgstandardjournal.com/content/tncms/assets/v3/editorial/3/a2/3a29730e-2b1d-11e0-8f0f-001cc4c03286/4d43270787bc2.image.jpg"><br>추모..<br><br><br><br><br><br><br><font size="4"><b>9. <span class="bd">[끝 맺 음]</span></b></font><br><br><br>사고 후 조사해보니 이번 임무에서 챌린저호 우주왕복선의 사고날 확률은 1/430 정도의 확률이었다고 합니다.<br>1만분의 1의 확률을 뚫고 우주비행사가 되었더니, 430분의 1의 확률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과학교사..<br><br><br>지금도 그렇지만, 이 우주라는 너무나도 엄청난 영역을 개척 해나가기 위해서는 누구도 해보지 않은 실험을 위해,<br>누군가는 엄청나게 위험한 확률을 안고 그 실험에 참가하고 있으며,<br>지금의 과학기술로, 또한 지금의 예산으로는 더 이상의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br><br><br><br>그러나 <br><br>언제나 <br><br>인간의 미지에 대한 본연적 그리움.<br><br>이 하나를 위해 지금도 수 많은 과학자가 하나의 결함을 방지하기 위한 수백만번의 실험에 돌입하고 있을테지요.<br><br><br><br>이런 글을 쓰면서 저 역시 아주 많이 배웁니다.<br><br><br><br>우주에 대한 이야기, 그 속에는 늘 위대한 과학자들이 들어갑니다.<br><br>밤 하늘 올려다보며 저 빛나는 물체는 대체 뭔가..하는 수준의 제 지식을,<br>그래도 이제는 남에게 소개할 정도까지 발전시켜 주신 수 많은 과학자들에게 새삼 감사드리는 주말저녁이네요..<br><br><br>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br><br><br>마지막으로,<br><br><img alt=""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f/Challenger-Columbia-Disasters-Plaque-Astronaut-Memorial-KSC.jpg"><br>챌린저와 컬럼비아호 추모비..<br><br><br><br><br></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2pt;">이상, 레너드였습니다.</span></strong></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2pt;"></span></strong>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2pt;"></span></strong> </div> <div><strong><span style="font-size:12pt;"><font size="2">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font></span></strong></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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