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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너드홉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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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cience_42069
    작성자 : 레너드홉홉
    추천 : 67
    조회수 : 4639
    IP : 1.227.***.88
    댓글 : 87개
    등록시간 : 2014/10/16 00:09:31
    http://todayhumor.com/?science_42069 모바일
    [우주] NASA의 아폴로 미션, 그 위대함에 경의를..
    <div>안녕하세요, 레너드입니다..<br><br><br><br>이 글은 예전 제가 올린 글에서, 링크가 깨진 사진들을 삭제하고,<br>새로운 사진과 텍스트를 보충하여 더욱 길게 쓴 게시물입니다.<br><br><br>두고두고 저도 다시 보기 때문에, 글을 보정하고 보충해서 여러분들께도 다시 보여드립니다.<br><br>또한 이번 글도 좀 깁니다....<br><br><br><br><br><br><br><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 시작합니다.<br><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00px-Apollo_program_insignia"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12014/" target="_blank"><img alt="200px-Apollo_program_insignia"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17/10155112014_feb876d377_o.jpg" width="200" height="200"></a><br><br><span class="bd">[<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Apollo)]</span><br>1. 제우스의 아들로 고대 그리스 태양의 신이자 예언, 의료, 음악, 시의 신<br>2.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달 탐사 미션 공식 프로젝트 명칭<br>3. 옛날 빨대형 불량식품(이라고 알고있지만 실은 불량식품이 아닌) 과자 이름...;;<br><br><br><br><font face="arial black"><font color="#ff0000"><font size="4"><b><span class="bd">[<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 <span class="bd">[Project Apollo]</span>]</span> (1961~1972)<br><br>- 세 명의 미국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내 착륙시킨 뒤 무사히 지구로 귀환시키는 것<br></b></font></font></font><br><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f9ba31ccf87457cb6530016ae551c548"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2784/" target="_blank"><img alt="f9ba31ccf87457cb6530016ae551c548"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20/10155132784_7f4291c11a_o.jpg" width="500" height="333"></a><br><br><b>1. 1961년 5월 25일, 존 F케네디 미합중국 대통령은 10년 내에 달에 우주비행사를 보내겠다는 목표를 발표합니다.<br>그리고 다시한 번 1962년 9월 12일 휴스턴 연설에서 달에 사람을 보낼것이라고 확신하는 연설을 합니다.</b><br><br>어찌보면 대통령의 한 마디에 너무 무리한 추진이 될 수도 있는 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의 배경으로는,<br>일제 식민지시대도 아닌 지금도 한일전 국가대표 축구하면 목숨걸고 하는데,<br><br><br>당시 냉전시대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유인우주선을 발사하여 지구를 한바퀴 돌고오는 지구역사상 최초의 업적을 남김으로써,<br>이래선 안된다 따라잡자하는 시대적 배경이 자리잡고 있었고,<br><br>무엇보다 케네디 대통령의 미사일 방어에 우주개발기술을 접목시키려 했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적은<br>소련으로부터의 미사일 방어 기술 확보에 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이 필요했기에 추진하려 했던 것입니다.<br><br>당시 소련의 로켓기술력이 우주기술로 나타날 때, 미국은 정말 핵미사일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했었습니다.<br>소련이 우주에 사람을 보낼 정도면 이미 미국영토에 핵탄두를 떨어뜨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죠.<br>하여 케네디 대통령은 우주기술력의 우위를 점하면 소련보다 로켓기술에 대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판단하게 된 것입니다.<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f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6505/" target="_blank"><img alt="f2"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70/10155226505_fef403e8fa_o.jpg" width="533" height="288"></a><br><br><b>2. 그 후 NASA에서 조차 10년 이내에는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의심이 들기도 했지만 대통령의 목표를 거스를 수는 없기에<br>그간 그들이 보유한 모든 로켓 기술과 우주 개발 기술을 총 집대성하여 프로젝트를 이끌게 됩니다.</b><br><br><br><br><br>탐사 방안으로는,<br><br><br>- 직접 도달 : 하나의 강력한 로켓으로 달에 착륙한 뒤 귀환한다.<br>- 달 궤도 랑데뷰 : 그 하나의 로켓에 궤도선과 탐사선을 실어 지구 궤도에서 분리한 후 달 궤도에서 다시 만나 도킹<br><br><br>이 두가지가 결정되고 이에 따른 로켓으로 강력한 노바로켓인 <span class="bd">[새턴 V 3단계 로켓]</span>이 결정됩니다.<br><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Saturn-V"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6246/" target="_blank"><img alt="Saturn-V"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65/10155316246_66444dfd58_o.jpg" width="800" height="805"></a><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9269f8eba075ec514ab1018c36d804f"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68773/" target="_blank"><img alt="a9269f8eba075ec514ab1018c36d804f" src="http://farm4.staticflickr.com/3683/10155368773_ef9d465133_o.jpg" width="556" height="363"></a><br><br>- 엄청난 위용의 새턴 v 로켓<br><br><br><br><br><br><br><br><br><br><br><br><br><font face="arial black"><font color="#ff0000"><font size="4"><b><span class="bd">[본격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 시작]</span></b></font> </font></font><br><br><br><br><br><br><br><br><br><br><b>3. 그 후 1967년, 휴스턴에서는 달탐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격적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에 돌입하게 되면서 <br>사상 첫 유인우주선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호 계획이 실현되게 됩니다.</b><br><br><br><br>하지만 이 1호는 1967년 2월 21일의 목표 출시 날짜와 함께 열심히 훈련훈련 하던 중,<br>그만 1월 27일 발사테스트 중 사령선내 화재가 발생하여 아래 세 승무원이 불에 타 죽게됩니다.<br><br>그 화재는, 사령선내 산소 농도를 높이다가 높은 산소농도내에서 엄청난 길이의 전선에서 그만 스파크로 인한 불이 발생한 것입니다. <br><br><br>즉, 발사도 못해보고 이 승무원 3명은 목숨을 잃게 되고, 나사 역시 엄청난 손실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을 시작하게 된 셈이죠..<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504246/" target="_blank"><img alt="1"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06/10155504246_b89a977493_o.jpg" width="750" height="600"></a><br><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호의 세 승무원<br><br>- 거스 그리섬<br>- 애드워드 화이트<br>- 로저 채피<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pollo_1_fire"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6685/" target="_blank"><img alt="Apollo_1_fire"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60/10155226685_4b86bc9225_o.jpg" width="800" height="540"></a><br><br>당시 사령선 화재사고 후 내부... 처참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4. 그 후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2, 3, 4, 5, 6호까지 모두 무인 로켓 테스트만 있었습니다.</b><br><br><br><br>이 5번의 로켓 테스트에서 미국은 엄청난 예산을 쏟아부으며,<br>그 돈에 걸맞게 상상 이상의 로켓 기술을 가지게 됩니다.<br><br><br><br>이 테스트가 모두 1966년 ~ 1968년까지 2년안에 있던 일이었고,<br><br>그 때 우리나라가 뭘 하고 있었는지(새마을운동?) 생각한다면 미국의 위엄을 간접적으로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br><br><br><br>진정 후덜덜한 나라이며, 현재 세계의 패권을 쥘 수밖에 없습니다.<br><br><br>과학기술이 곧 국력이죠.<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2호"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5856/" target="_blank"><img alt="<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2호"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98/10155315856_838926c688_o.jpg" width="220" height="762"></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2호 발사<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3호"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2474/" target="_blank"><img alt="<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3호"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28/10155132474_7e1c03cc44_o.jpg" width="469" height="599"></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3호 발사<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56393/" target="_blank"><img alt="2"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86/10155356393_c003fc2e9e_o.jpg" width="504" height="638"></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4호 발사 대기<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3"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14715/" target="_blank"><img alt="3"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68/10155214715_fdc90aebe3_o.jpg" width="671" height="900"></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5호 발사 대기<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4"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03106/" target="_blank"><img alt="4"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35/10155303106_aa4292808b_o.jpg" width="406" height="599"></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6호 발사 장면..<br><br><br><br><br><br><br><br><br><br><br><br><b>5. 1968년 1호의 화재로 인해 대폭 개선된 사령실을 테스트하기 위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7호에서 드디어 3명의 비행사가 탑승을 하게 되고, <br>지구를 160바퀴 돌고 귀환하는 임무를 완수하게 됩니다.</b><br><br><br><br>이 때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우주비행이 TV에서 생중계 되기도 했습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5"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20974/" target="_blank"><img alt="5"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68/10155120974_4606cbf646_o.jpg" width="396" height="568"></a><br>발사중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7호<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6"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20954/" target="_blank"><img alt="6"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35/10155120954_c999065914_o.jpg" width="600" height="606"></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7호로부터 분리중인 2단 로켓<br><br><br><br><br><br>  <br><br><br><br><b>6. 그리고 2개월 뒤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8호에서 새턴 V 로켓에 사람을 실어 우주로 향하는 실험이 이루어졌었고,<br>이 윌리엄 앤더스라는 우주비행사는 완전한 달 궤도를 20시간 돌면서 인류 사상 처음으로 달의 뒷면을 목격한 인물이 됩니다.</b><br><br><br><br>7호는 단순히 지구를 돌며 3인승 우주선의 기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실험테스트였고, <br><br>이 8호가 본격적으로 우주공간(달)으로 사람을 날려 보낸 비행이었습니다.<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7"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21274/" target="_blank"><img alt="7"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05/10155121274_61802aefd3_o.jpg" width="765" height="600"></a><br>발사 준비중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8호<br><br>하지만 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8호는 아주 짧은 기간의 미션 수정 및 준비기간을 가졌기 때문에 당시 아주 불안한 비행이 될 것이라는<br>관측이 지배적이었습니다.<br><br><br><br><br>이유인 즉, 미 CIA에서 소련이 극비적으로 달 탐사를 위한 신형 로켓을 개발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였고,<br>나사는 즉시 소련보다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여 계획에도 없던 달 궤도 비행으로 미션을 수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br><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8"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56203/" target="_blank"><img alt="8"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32/10155356203_2856ea1a80_o.jpg" width="600" height="530"></a><br>윌리엄 앤더스가 촬영한 지구 사진<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9"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9895/" target="_blank"><img alt="9" src="http://farm4.staticflickr.com/3680/10155229895_a09b15a188_o.jpg" width="774" height="600"></a><br>대기권으로 귀환 중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8호<br><br>8호는 준비가 부족한 만큼 달 궤도를 조금이라도 빗나갈 경우 우주미아가 될 가능성은 100%였었습니다.<br>그러나 다행히도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게 됩니다..<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0"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6164/" target="_blank"><img alt="10"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25/10155136164_8e6772e730_o.jpg" width="571" height="600"></a><br>바다에서 구조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8호의 사령실<br><br><br><br><br><br><br><br><br><br><br><br><br><b>7. 그리고 3개월 뒤, 사령선만을 가지고 달 궤도를 돈 8호 성공에 힘입어 우주에 착륙선까지 갖고가서 <br>지구 궤도에서 달 궤도와 마찬가지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 전체에 필요한 우주선 테스트를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9호에서 하게 됩니다.</b><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9호"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5976/" target="_blank"><img alt="<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9호"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34/10155315976_d64981c2e5_o.jpg" width="715" height="900"></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9호 발사!<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1"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20026/" target="_blank"><img alt="11" src="http://farm6.staticflickr.com/5517/10155320026_9a6909ff55_o.jpg" width="604" height="600"></a><br>임무 수행중인 데이빗 스콧 사령선 선장<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1673/" target="_blank"><img alt="12"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89/10155371673_1579a13220_o.jpg" width="599" height="599"></a><br><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9호의 달 탐사선<br><br>이 9호의 실험으로 인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우주선으로 인한 궤도상에서의 도킹과 랑데뷰가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입니다.<br>이들은 열흘간 우주에 머무르면서 전체적인 실험을 완수하고 귀환하게 됩니다.<br><br><br><br><br><br><br><br><br><br><b>8. 그리고 약 2개월 뒤, 네번째 유인 우주선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0호의 이름을 걸고 발사되게 됩니다.</b><br><br><br><br>이 10호는 달 탐사 착륙을 위한 최종 리허설을 목적으로 발사되었고, 그 임무에 맞게 달 궤도를 선회하면서<br>착륙선을 달의 15km까지 접근시키며 지구와의 통신상태등 모든 문제들을 점검하게 됩니다.<br><br><br>하지만 실제 착륙은 미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br><br><br>그리고 이 사령선은 귀환하고, 탐사선은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 중 유일하게 온전체로 남아 달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br><br><br>그리고 이 10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컬러 TV로 생중계 되었습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3"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1733/" target="_blank"><img alt="13"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20/10155371733_5ca612856e_o.jpg" width="472" height="599"></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0호의 새턴 v 로켓<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4"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6074/" target="_blank"><img alt="14"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37/10155136074_68abb29688_o.jpg" width="597" height="599"></a><br>구조되는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0호 사령선<br><br><br><br><br><br><br><br><br><br><br><br><br><br>실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계획 중 10호까지의 발사는 모두 11호를 위한 실험단계일 뿐이었습니다.<br><br><br><br>이 단계까지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소련에 비해 월등히 앞서간 미국의 과학기술은 드디어 11호부터 17호까지<br><br><br><br>무려 7번의 달 탐사를 이루어 냅니다. (13호의 실패로 실제 달 탐사는 6번이 전부임)<br><br><br><br><br><br>일반 사람들은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 만 달에 다녀온 줄 알고 있는데,<br><br><br><br>17호까지 무려 18명이 달을 다녀왔습니다. (13호가 성공했다면 21명입니다.)<br><br><br><br><br><br>더이상의 음모론은 무의미한 얘기일 수 밖에 없죠.<br><br><br><br><br><br><br><br><br><br><font face="arial black"><font color="#ff0000"><font size="4"><b><span class="bd">[인간이 달에 다녀왔다는 증명,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1호 - 17호]</span></b></font> </font></font><br><br><br><br><br><br><br><br><br><br><br><br><b>9. 대망의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1호.</b><br><br><br><br>인류 최초의 달 탐사목적 착륙선.<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1호는 7월 16일에 쏘아올려져서 7월 20일에 달에 탐사선을 착륙시킵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5"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1363/" target="_blank"><img alt="15"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05/10155371363_13d6b3f182_o.jpg" width="477" height="599"></a><br>발사중인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1호<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6"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1373/" target="_blank"><img alt="16"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13/10155371373_78b12bfc68_o.gif" width="600" height="397"></a><br>당시 관제센터 상황<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800px-The_Apollo_11_Prime_Crew_-_GPN-2000-001164"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7166/" target="_blank"><img alt="800px-The_Apollo_11_Prime_Crew_-_GPN-2000-001164" src="http://farm6.staticflickr.com/5501/10155317166_c369cce3b2_o.jpg" width="800" height="553"></a><br>왼쪽부터,<br><br>- 11호선장 닐 암스트롱<br>- 11호 사령선조종사 마이클 콜린스<br>- 11호 달 착륙선 조종사 버즈 울드린<br><br><br><br><br><br><br><br>암스트롱과 울드린은 달에 착륙하여 탐사를 한 최초의 우주인이 되었고 당시 콜린스는 귀도선에 남아 궤도를 돌고 있었습니다.<br><br><br><br>이 11호의 성공으로 케네디의 목표 달성은 이루어졌으며, 소련을 앞지르는 우주기술 확보를 공식화 할 수 있었습니다.<br><br><br><br>당시 이 발사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근처 바닷가와 고속도로 등에는 백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었으며,<br>전 세계에서 약 7억명이 지켜보았다고 합니다.<br><br><br><br><br><br>이 11호는 무사히 지구 궤도를 통과해 달 궤도로 사령선과 탐사선이 진입하게 됩니다.<br><br><br>이 때가 7월 19일.<br><br><br><br><br>이들은 달 궤도를 13바퀴정도 돌면서 미리 무인 탐사선을 통해 구상해놓았던 착륙지점을 찾습니다.<br><br><br>고요의 바다라 불리는 지점의 20km 상공에서 그들은 착륙지점을 확인하고,<br>7월 20일 사령선과 착륙선은 분리 작업에 들어갑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6"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9535/" target="_blank"><img alt="16"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56/10155229535_51949eb710_o.jpg" width="602" height="541"></a><br>분리 직후 사령선에서 찍은 착륙탐사선, 이름은 '이글'<br><br><br>저 안에 암스트롱과 올드린이 타고 있습니다.<br><br>분리되고 나서 착륙선은 엔진을 점화해 궤도를 벗어나 달 표면으로 하강합니다.<br><br><br>얼마 후 암스트롱과 올드린은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br><br><br>정확한 착륙지점에서 수 마일 벗어나 울퉁불퉁한 지점으로 착륙할 것 같았기 때문에<br>암스트롱은 수동으로 조종을 해가며 올드린이 불러주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접 조종하게 됩니다.<br><br><br>그 때 착륙선에서는 경보가 울리며 휴스턴에서는 경보에 상관없이 착륙하라는 지시를 받게 되어,<br>그들은 창 밖의 표면을 직접 보아가며 가까스로 달 표면에 무사히 착륙하게 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pollo_11_first_step"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4364/" target="_blank"><img alt="Apollo_11_first_step" src="http://farm6.staticflickr.com/5521/10155134364_536640d8e6_o.jpg" width="618" height="469"></a><br><br>닐 암스트롱의 First Step.<br><br>착륙선에 탑재된, 슬로우 스캔 TV가 촬영한 모습입니다.<br><br>이 장면은 동영상 속의 한 장면입니다.<br><br><br><br><br><br><br><br>동영상 속의 닐 암스트롱은 이렇게 말을 하며 계단을 하나씩 내려옵니다.<br><br><br><br><b>I'm, ah... at the foot of the ladder. The LM footpads are only, ah... ah... </b></div> <div><b>depressed in the surface about, ah.... 1 or 2 inches, <br><br>although the surface appears to be, ah... very, very fine grained, as you get close to it.<br><br>It's almost like a powder. (The) ground mass, ah... is very fine.<br><br>(지금 착륙선의 다리 위에 서 있다. <br>다리는 달 표면에 1 인치나 2 인치 정도 가라앉고 있지만, 달의 표면은 가까이서 보면 꽤…, 꽤 매끈하다. <br>거의 가루와 같이 보인다. <br>달표면은 분명히 보이고 있다.)<br><br><br><br>I'm going to step off the LM now.<br><br>(지금부터 착륙선으로부터 다리를 밟고 내려간다.)</b><br><br><br><br><br><br><br><br><br><br><br>그리고는 땅에 발을 딛으면서 인류사상 가장 위대한 한 마디를 합니다.<br><br><br><br><br><b>That's one small step for (a)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br><br>(이것은 한 명의 인간에게 있어서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위대한 도약이다)</b><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7"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1333/" target="_blank"><img alt="17"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72/10155371333_d4d4d7939c_o.jpg" width="600" height="600"></a><br>암스트롱이 촬영한 올드린의 모습.<br>올드린 머리 부분으로 암스트롱이 보입니다.<br>언듯 무슨 스튜디오에 조명 켜놓고 잇는 듯 보이기도 하지만, 확실한 달 표면이지요. <br><br><br><br><br>그리고 그들은 본격적인 탐사에 들어가게 됩니다.<br>예전된 미션을 모두 수행한 다음 올드린이 먼저 수십kg에 달하는 수집품을 가지고 낑낑대며 탐사선에 오릅니다.<br>그 뒤 암스트롱은 단 번에 사다리 3단까지 점프해가며 올라 탑니다.<br>그리곤 이제 더 이상 필요없는 물품들을 달로 내팽겨치고 탐사선의 무게를 가볍게 만든 뒤 달에서의 첫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br><br><br>그 후 올드린은 무언가 작업을 하던 도중 실수로 그만 엔진가동 스위치를 부수어 버리게 됩니다.<br>그들은 볼펜대로 그 스위치를 대신해 엔진을 점화하는데 성공하였지만,<br>만약 엔진을 점화할 수 없었다면 아마 이들은 영영 달에 머물러야 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br><br><br><br><br><br><br>그리고 귀환 전, 마지막 날 밤에 세명의 우주인들은 우주에서 텔레비젼 인터뷰에 이와같이 대답했습니다.<br><br>  <br><br><br><br>닐 암스트롱 -<br><br>이 비행이 실현된 것은, <br>가장 먼저 역사에 있어 무수한 실적을 남긴 과학사의 위대한 선인들, <br>다음에 이것을 완수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낸 미국 국민, <br>그리고 그것을 이행한 정부와 의회, 한층 더 우주선이나 새턴 로켓, 사령선 콜럼비아, 착륙선 이글, <br>선외 활동 장치, 달표면에 있어서의 작은 우주선이라고도 말해야 할 우주복 등을 만들어낸 정부 기관이나 기업 등 많은 사람들 덕분이다. <br><br>우리는, 이 우주선을 설계하고, 시험하고, 완성시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인 모든 미국인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바치고 싶다. <br>그리고 또 이 방송문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의 축복을. <br><br>이상,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1호로부터<br><br>  <br><br><br><br>버즈 올드린 -<br><br>인간 세 명을 달에 보낸다는 위업은, 정부나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나 혹은 그 이상의 것에 의해서 완수할 수 있었다. <br>이것은, 인간의 미지에 대한 호기심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br>나는 며칠 전의 그 달표면에서의 사건을 생각해 낼 때, 찬송가의 일절이 생각난다.<br><br>  <br><br><br><br>마이클 콜린스 -<br><br>우리를 쏘아 올린 새턴 V 로켓은 극히 복잡한 기계이지만, 모든 부품은 완벽하게 작동해 주었다. <br>우리는 이 기계가 아무 문제도 없게 일해 준다는 신뢰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 <br>이 비행은, 다 셀 수 없는 사람들의 피와 땀과 눈물에 의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br>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우리 세 명은, 몇천, 몇만의 인간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다. <br>그리고 나는, 그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고마워요!<br><br><br><br><br>7시간의 수면 뒤에 이들은 지구로의 복귀를 위해 사령선과의 도킹을 위해 달 궤도로 진입하고 도킹에 성공하게 된 후,<br>사령선을 타고 7월 24일 태평양에 무사히 귀환하게 됩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Land_on_the_Moon_7_21_1969-repair"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6405/" target="_blank"><img alt="Land_on_the_Moon_7_21_1969-repair"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95/10155226405_8c79240247_o.jpg" width="505" height="599"></a><br>달에 착륙한 다음 날, 미국 전역은 인류의 작지만 거대한 첫 걸음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br><br><br><br>아마 미국인들의 마음 속에는, <br><br>냉전시대 소련의 핵미사일 위협을 오늘 달 착륙을 기점으로 미국이 확실히 방어할 수 있다는 확신도 같이 들었을겁니다.<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pollo_11_crew_in_quarantine"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3074/" target="_blank"><img alt="Apollo_11_crew_in_quarantine"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48/10155133074_8e7672e9ae_o.jpg" width="600" height="600"></a><br><br>이들 세명을 환영하는 닉슨 대통령 <br><br><br><br><br>그들은 복귀 후 혹시나 모를 달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오진 않았는지 의심되어<br>특별한 격리 병동에 잠시동안 머물게 됩니다.<br><br><br><br>그 후 이들은 온 국민의 영웅이 되어 지금도 미국을 대표했던 우주 비행사로 남아있게 됩니다..<br>얼마전 40주년 기념식에서는 오바마 대통령과의 면담도 방송된 것 같았습니다.<br>여러분이 생각하는만큼 암스트롱은 사회와 분리된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br><br><br><br>온갖 음모론과 달에서 못볼걸 보고 와 정부로부터 사회와의 격리조치가 내려지고 당시 모든 통신은 암호회 처리되어 보관중이다고<br>하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어디서부터 거짓인지는 정말 암스트롱 본인과 올드린만이 알고 있겠지요.<br><br><br>하지만 그들이 달에 가지 않았다는 음모론은 완벽한 거짓이라는 말씀입니다.<br><br><br><br><br>그것은 음모론이 아니라 거짓말입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10. 그리고 4개월 후,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2호는 다시 한 번 인간을 태우고 달에 착륙합니다.</b><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800px-Apollo_12_crew"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7595/" target="_blank"><img alt="800px-Apollo_12_crew"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00/10155227595_cfdd4722bb_o.jpg" width="800" height="453"></a><br>왼쪽부터,<br><br>- 12호선장 찰스 콘라드<br>- 12호 사령선조종사 리처드 고든<br>- 12호 달 착륙선 조종사 앨런 빈<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8"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5674/" target="_blank"><img alt="18"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59/10155135674_7d74485595_o.jpg" width="600" height="600"></a><br>탐사선에서 내려오고 있는 앨런 빈 착륙선 조종사<br><br>이 12호는 착륙을 아주 성공적으로 하여 1967년 달 탐사를 목적으로 보내진 무인 탐사선 서베이어 3호를 발견하고<br>비행사들이 직접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685px-Surveyor_3-Apollo_1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3944/" target="_blank"><img alt="685px-Surveyor_3-Apollo_12"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34/10155133944_f9e0281f01_o.jpg" width="685" height="600"></a><br>서베이어 3호와 저 멀리 보이는 12호 착륙선<br><br>이 12호는 31시간동안 달에서 활동하다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게 됩니다.<br>이 때 30kg가량 되는 월석을 가지고 귀환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CVS-12_Apollo12_SH-3D_NAN1-70"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6525/" target="_blank"><img alt="CVS-12_Apollo12_SH-3D_NAN1-70"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36/10155226525_439ba437c9_o.jpg" width="687" height="483"></a><br><br><br><br><br>구조되고 있는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2호<br><br><br><br><br><br>  <br><br><br><br><br><br><br><br><b>11. 그리고는 불운의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3호.</b><br><br><br>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막대한 비용으로 달까지 갔는데, 아무런 소득없이 돌아오니 불운한 13호...<br><br><br>발사 직후부터 예정보다 빨리 정지해 버린 로켓을 비롯해 산소탱크가 폭발해 버리는 등 악순환이 연속되게 됩니다.<br>비행사들은 이 모든 실패과정을 시뮬레이션 해 보았지만 실제로 할 지는 꿈에도 몰랐던 것이지요.<br>아무튼 달 궤도만 선회하고는 바로 지구로 귀환하게 됩니다.<br><br><br>이 13호에 대한 자세한 사고 내용은 곧 다시 수정해서 올릴께요....<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19"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9175/" target="_blank"><img alt="19"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02/10155229175_eafd97e0e5_o.jpg" width="369" height="568"></a><br>귀환을 위해 분리된 13호의 기계선.<br>옆 덮개가 폭발로 인해 유실되었습니다.<br>비행사들은 처음 폭발을 운석에 의한 충돌로 착각하였습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0"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135494/" target="_blank"><img alt="20"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07/10155135494_65cbdb3fd4_o.jpg" width="750" height="599"></a><br>13호의 착륙선.<br>13호의 모든 실패과정이 착륙선이 착륙하기 전에 벌어진 일이라 천만 다행이었습니다.<br>만약 착륙선이 착륙한 뒤에 산소탱크 등이 폭발하였다면, 부족한 물자로 인해 비행사들은 모두 사망하게 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1"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9216/" target="_blank"><img alt="21" src="http://farm8.staticflickr.com/7292/10155319216_e0287f015d_o.jpg" width="632" height="603"></a><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0773/" target="_blank"><img alt="22"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73/10155370773_e6fa5053af_o.jpg" width="800" height="530"></a><br>귀환하여 구조된 13호와 승무원 3명<br><br><br><br><br><br><br><br><br><br><br><br><b>12. 그 후 1971년 1월 31일.</b><br><br><br><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4호가 발사되어 5일 뒤 달 착륙에 성공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pollo_14_crew"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6546/" target="_blank"><img alt="Apollo_14_crew" src="http://farm3.staticflickr.com/2819/10155316546_39248af50e_o.jpg" width="640" height="480"></a><br><br>왼쪽부터,<br><br>- 14호 사령선조종사 스튜어트 루사<br>- 14호 선장 앨런 셰퍼드<br>- 14호 달 착륙선 조종사 애드거 미췔<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3"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9186/" target="_blank"><img alt="23"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20/10155319186_c2eb3a96b8_o.jpg" width="800" height="800"></a><br>달 위의 14호 선장 앨런 셰퍼드<br><br><br>머큐리 프로젝트의 비행사로는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딥니다.<br>또한 처음으로 선장을 위한 표시인 붉은색 띄를 우주복에 새깁니다.<br><br><br>화면으로 선장을 구별하기가 워낙 어려웠다고 하네요.<br><br><br>원래는 13호 선장에도 적용되었으나 실제 달에 가지 못하였기에 14호부터 적용된 걸로 했고,<br>이 후 타국 비행사들도 선장 구별을 위해 이 띄를 우주복에 그리게 됩니다.<br><br><br>그리고 이 셰퍼드는 달에서 골프를 치기도 했고, 삽을 이용해 운동을 하기도 했습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4"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0583/" target="_blank"><img alt="24" src="http://farm4.staticflickr.com/3667/10155370583_e34b222ec2_o.jpg" width="597" height="599"></a><br>달에서 지도를 읽는 착륙선 조종사 애드거 미쉘<br><br><br><br><br><br><br><br><br><br><br><br><b>13. 그 후 6개월 뒤, 7월에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5호가 달에 도착하게 됩니다.</b><br><br><br>데이빗 스콧 선장은 달에 3일간 체류하면서 가지고간 월면주행차로 10km내외의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면서, 70kg의 샘플을 채취하게 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727px-Apollo_15_crew"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7665/" target="_blank"><img alt="727px-Apollo_15_crew"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16/10155227665_db22af511b_o.jpg" width="727" height="600"></a><br><br>왼쪽부터,<br><br>- 15호 선장 데이빗 스콧<br>- 15호 사령선조종사 알프레드 워든<br>- 15호 달 착륙선 조종사 제임스 어윈<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5"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0353/" target="_blank"><img alt="25"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87/10155370353_4e2769fce1_o.jpg" width="228" height="599"></a><br>박물관에 보관중인 스콧 선장의 우주복<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6"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8646/" target="_blank"><img alt="26"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83/10155318646_569017c02e_o.jpg" width="600" height="600"></a><br>제임스 어윈 착륙선 조종사와 월면주행차 모습<br><br>이들은 각종 카메라와 질량 분석기등의 기구를 이용해 다양한 탐사미션을 수행했습니다.<br>그리고 이 때 스콧 선장은 깃털과 망치를 동시에 떨어뜨리면서 <br><br>중력 아래에서의 물체 낙하 비율은 질량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게 됩니다.<br><br><br>그 밖에 스콧은 저중력에서의 시계를 실험해주고 하는 등의 개인적인 부탁등을 들어주는 이유로 귀환 후 불명예를 안기도 합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14. 그 후 1972년 4월 16일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6호가 사람을 태우고 달에 도착하게 됩니다.</b><br><br><br>존 영 선장 및 찰스 듀크 탐사선조종사는 20시간동안을 달에 머무르며 100kg가량의 샘플을 채취하게 되고,<br>역시 월면차를 이용해 이리저리 활동을 하다가 달에서 그 성능을 확인하면서 18km/h의 속도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합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800px-Apollo_16_crew"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7246/" target="_blank"><img alt="800px-Apollo_16_crew"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09/10155317246_64e883118b_o.jpg" width="800" height="576"></a><br><br>- 16호 선장 존 영<br>- 16호 사령선조종사 켄 매팅리<br>- 16호 달 착륙선 조종사 찰스 듀크<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7"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70313/" target="_blank"><img alt="27" src="http://farm4.staticflickr.com/3803/10155370313_4a19995cda_o.jpg" width="573" height="573"></a><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8"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8555/" target="_blank"><img alt="28" src="http://farm6.staticflickr.com/5491/10155228555_ab85b9e3b9_o.jpg" width="800" height="800"></a><br>작업중인 존 영 선장<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579px-Duke_on_the_Descartes_-_GPN-2000-001123"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69453/" target="_blank"><img alt="579px-Duke_on_the_Descartes_-_GPN-2000-001123"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91/10155369453_c09369c43c_o.jpg" width="579" height="599"></a><br>월면차와 찰스 듀크<br><br>이들은 돌아오면서 착륙선을 떼어냈고 그 착륙선은 1년 뒤 달 표면으로 추락하였지만 그 지점은 아직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r><b>15. 그리고 약 7개월 뒤, 12월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의 마지막 달 탐사계획인 17호가 발사됩니다.</b><br><br><br>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7호는 2013년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한 유인 탐사선입니다.<br><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Apollo_17_crew"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6476/" target="_blank"><img alt="Apollo_17_crew" src="http://farm4.staticflickr.com/3688/10155316476_ebc1e6d2b3_o.jpg" width="792" height="600"></a><br><br><br>- 17호 선장 유진 셔넌<br>- 17호 사령선조종사 로널드 애번스<br>- 17호 달 착륙선 조종사 해리슨 슈미트<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29"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8156/" target="_blank"><img alt="29" src="http://farm8.staticflickr.com/7348/10155318156_740a0bab53_o.jpg" width="799" height="600"></a><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17호의 발사 장면<br><br>세 명의 승무원들은 월면차를 타고 무려 30km나 이동을 하면서 110kg정도의 샘플을 채취하게 됩니다.<br><br>이 세 명의 우주비행사 중 슈미트 탐사선 조종사는 최초로 과학자 출신입니다.<br><br><br>이는 지질학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우주 비행사가 되어 달을 밟은 사람입니다.<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30"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18116/" target="_blank"><img alt="30" src="http://farm4.staticflickr.com/3834/10155318116_970b7f5bdd_o.jpg" width="597" height="606"></a><br>성조기를 들고있는 해리슨 슈미트.<br>슈미트는 선조가 체코인이라하여 체코깃발도 함께 달에 두고 돌아왔습니다.<br><br><br>저 멀리 지구가 달처럼 보입니다.<br><br><br>확실히 성조기 윗부분은 막대로 고정되어 있어 성조기가 인위적으로 펴지게끔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31"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69873/" target="_blank"><img alt="31" src="http://farm6.staticflickr.com/5506/10155369873_071f4a596f_o.jpg" width="600" height="600"></a><br>17호의 월면차.<br><br><br>우주복에 빨간띠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존 영 선장.<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32"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228045/" target="_blank"><img alt="32" src="http://farm8.staticflickr.com/7457/10155228045_a2317d6131_o.jpg" width="599" height="599"></a><br>이들이 찍은 완벽한 구도의 지구.<br><br><br>이들은 이 사진을 위해 1.3초간격의 시간동안 카메라를 조정하여 멋진 샷을 성공시켰습니다.<br><br><br>이것은 신의 조합이라고 불릴만큼 너무나 완벽한 카메라 앵글과 지상 관제소와의 교신의 결과입니다.<br>이전 15, 16호에서는 실패한 작품이 17호에서 성공된 것입니다.<br><br><br><a title="Flickr에서 ksewon님의 33" href="http://www.flickr.com/photos/104721636@N08/10155369583/" target="_blank"><img alt="33" src="http://farm4.staticflickr.com/3742/10155369583_06f8e9be33_o.jpg" width="572" height="611"></a><br><br>이들의 무사 귀환으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는 성대한 막을 내립니다.<br><br>18호도 계획되었지만 베트남전 등등의 이유로 무산되게 되고 그 후 인류는 아직 그 다음 달로의 행보를 이어가지 않고 있습니다.<br><br><br><br><br><br><br><br>이로써 케네디 대통령의 목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는 미국의 막대한 자금으로 <br><br>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주의 위대함과 미국의 개척정신 및 우주항공 기술력을 동시에 확인시켜 주게 되었습니다.<br><br><br><br><br><br><br><br><font face="arial black"><font color="#0000ff"><font size="4"><b><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br><br><br><br><br>끝.</b></font> </font></font><br><br><br>  <br><br>===================================================================<br><br><br><br><br><br>인류가 만든 가장 진보된 기술력이라는 국제우주정거장이 아직도 우리 머리 위를 돌고 있고,<br>수시로 러시아나 미국에서 사람을 보내 확인하고 점검하는 등의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br><br>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나로호 하나조차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완성에 이르지 못한 실정,<br>즉 미국과 러시아에 비하면 이 기술력의 차이는 가늠할 수 조차 없다고 보여집니다.<br><br><br>물론 우리나라만의 실정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3, 4국가를 제외하고는 모두 걸음마 단계라지만,<br>마치 인간의 한계를 도전해보는 듯한 우주를 향한 미국의 프론티어 개척정신은 너무나 대단하게 보이기도 합니다.<br><br><br>나중에 화성, 달, 수성, 금성 등등을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한다해도 아무런 변명도 못할 것 같습니다.<br><br><br><br>학계에서는 기초과학 기초과학 하는데 4대강 살리기라는 유명무실한 토목작업에 20조 이상의 돈을 들이고,<br>또 그 4대강을 유지보수 하는대 20조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오늘날의 기사를 접할 때,<br><br>....조금은 아쉽게만 느껴지기도 합니다.<br><br><br><br>인문계열인 제가 공학도의 길은 걷지않아 모르지만 수많은 공학도의 꿈들이 자본과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br>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이라는 것 정도는 압니다.<br><br><br><br>우리에게 닥친 과제에 비하면 아직은 우주로 시선을 돌릴때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br>언젠가는 우주 개척이 필요하게 될 시점에 그 선두그룹에 우리나라도 발언권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br>  <br><br><br>미국인들에 의해 달에도 사람이 거닐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br><br><br><br>마냥 미국을 찬양하는 듯한 시선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br>이 <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 하나만은 미국에게 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고 싶군요.<br><br><br><br>또한 이러한 무인 유인 탐사선의 활동으로 우주영역에 대해 조금씩 과학적 사실들이 공개되고 있습니다.<br>그리고 그 증거들의 등장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의문이 조금씩 과학적인 접근을 허용하게 됩니다.<br>왜냐하면 우주에 대한 과학적 사실들이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강하게 암시하고 있으며,<br>그 확률을 점점 키워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br><br><br><br>언젠간, 정말 언젠가는 그 쪽에 의해서든 우리쪽에 의해서든 우리는 또 다른 행성에 살아가는 생명체와 교감을 하게 될 날이 올 것 같습니다.<br><br>외계인에게 보내기 위해 우리 인류의 메세지를 담은 비행선들이 1970년대에 우주로 보내지기도 했습니다.<br><br>파이오니아호 보이저호 등등에 인류의 메세지를 레코딩하여 같이 실어 보낸것이죠.<br><br><br>  <br><br><br>항상 누군가를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필연적 존재인 인간 본연의 그리움에 대한 표현도 미국은 이미 시작했습니다.<br><br><br><br><br><span class="keyword">아폴로</span> 프로젝트 글은 여기서 마칩니다.<br><br>  <br><br><br><br>오유 과학주분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여러분의 추천은, 또 다른 글을 쓸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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