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9/Flag_of_South_Korea.svg/800px-Flag_of_South_Korea.svg.png" alt=""><br>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br><br><br><br><br>초등학교 때 우리나라 국기를 그려본 회원님이 아마 98%.<br>그리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 회원님이 아마 85%.<br><br>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br><br><br><br>또 인천 아시안게임도 끝나고...... <br><br>대체 저건 어느나라 국기야... 하거나,</div> <div><br>혹시 진짜 퀴즈쇼 나가서 마지막 문제로 나올지도......;;<br><br><br><br><br><br><br><br><font size="6"><b>본격 내쇼널 프로젝트_국기를 그려보자<br><br><font size="5">"우리는 행복한 국민이었다"</font></b></font></div> <div><strong><font size="5"></font></strong> </div> <div><strong><font size="5"></font></strong> </div> <div><font size="3">마땅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서.. 예게로 왔어요....</font></div> <div><br><br><br><br><br><font size="3"><b>1. 네 팔</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b/Flag_of_Nepal.svg/490px-Flag_of_Nepal.svg.png" alt=""><br><br>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가 사각형이 아닌 나라.<br>파랑은 세계를, 빨강은 행운을, 12개의 광선이 뻗쳐나오는 달은 왕실과 평화를, <br>태양은 재상 일가와 힘을 나타내며, 달과 태양은 이 나라가 힌두교 국가임을 나타낸다는 해석도 있습니다.<br><br>전체적인 의미로 '달과 태양처럼 국가가 번창하라'는 뜻으로 달과 태양이 들어가 있습니다.<br><br><br><br><font size="3"><b>2. 바티칸</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0/Flag_of_the_Vatican_City.svg/600px-Flag_of_the_Vatican_City.svg.png" alt=""><br><br>국기인 동시에 교황기로 저 열쇠는 베드로의 열쇠를 뜻합니다.<br>노랑과 하양은 1808년 이래 교황청 위병(衛兵)의 모표에 쓰였던 빛깔입니다.<br><br>이거.. 그려보고 싶지 않으신가요?<br><br><br><br><font size="3"><b>3. 사우디아라비아</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d/Flag_of_Saudi_Arabia.svg/750px-Flag_of_Saudi_Arabia.svg.png" alt=""><br><br>카리스마 일품인 칼 위에 쓴 아랍어는 '알라 외에는 신이 없고, 마호메트는 예언자다'라는 코란 1절.<br>기의 뒷면이 역문자(逆文字)로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두 장의 천을 맞붙여 만드는 규칙이 있습니다.<br><br>이거 한 일주일 틈날 때 마다 본다면, 당신은 친구들 중 유일하게 아랍어를 쓸 줄 아는 사람..?<br>한 달 보고 있으면 히잡 쓸 기세..?<br><br><br><br><font size="3"><b>4. 케 냐</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9/Flag_of_Kenya.svg/800px-Flag_of_Kenya.svg.png" alt=""><br><br>검정은 국민을, 빨강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초록은 농업과 천연자원을, 하양은 통일과 평화를 나타냅니다.<br>딱정벌레처럼 생긴 문양은 마사이족 용사의 전통적인 방패와 2개의 흰색 창.<br><br>그나마 그리기 쉽네..<br><br><br><br><font size="3"><b>5. 몽 골</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c/Flag_of_Mongolia.svg/800px-Flag_of_Mongolia.svg.png" alt=""><br><br>빨강은 환희와 승리를, 파랑은 충성과 헌신을 나타냅니다.<br>왼쪽은 '소욤보'라는 민족의 공식 문양. <br>위와 아래의 2개 직사각형은 ‘모든 사람들에게 성실하게 봉사하라’는 의미이고, <br>2마리의 물고기는 남자와 여자를, <br>양쪽에 수직으로 있는 2개의 직사각형은 요새와 성벽을 의미합니다.<br>끝부분의 창과 화살은 '적에게 죽음을!"이라는 섬뜩한 뜻 입니다.<br><br><br><br><font size="3"><b>6. 도미니카 연방</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4/Flag_of_Dominica.svg/800px-Flag_of_Dominica.svg.png" alt=""><br><br>도미니카 연방은 도미니카 공화국과는 다른 나라입니다.<br>도미니카(Dominica)는 일요일이란 뜻으로 콜럼버스가 이 지역을 발견한 날이 일요일이라서 붙여진 이름입니다.<br>이름도 참.. 나라의 뜻이 거시기하네요.<br><br>초록은 식물이 풍부한 국토를, <br>검정은 국민의 대다수인 흑인을, <br>하양은 냇물의 맑음과 국민의 포부의 순수성을, <br>노랑은 카리브 인디언 및 바나나·감귤 등의 농산물과 태양을, <br>3색의 십자는 삼위일체의 신앙을, <br>빨강 원은 사회주의를, <br>10개의 별은 행정구획을 상징합니다.<br>중앙의 새는 국조인 앵무새입니다.<br><br>나라의 뜻은 가소로우나 국기엔 복잡하리만큼 많은 뜻을 부여했네요.<br>희한한 나라입니다..<br><br><br><br><br><font size="3"><b>7. 도미니카 공화국</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f/Flag_of_the_Dominican_Republic.svg/800px-Flag_of_the_Dominican_Republic.svg.png" alt=""><br><br>도미니카 연방과 비슷하지만 다른 나라. 국기도 모양은 비슷하군요.<br><br>하양 십자가 상하 좌우로 빨강과 파랑의 4부분을 구획하며 십자 중앙에 국장이 있습니다. <br>3색은 이 나라의 전통 색깔로서 파랑은 신(神)과 평화를, 빨강은 조국을 위해 흘린 피 또는 불을, <br>하양은 자유와 희생을, 하양 십자는 순결을 나타냅니다. <br>국장은 성경 및 금색 십자가 2개의 창에 묶인 4개의 깃발로 장식되었고 올리브가지와 야자수로 받쳐져서 방패 모양을 이루며 <br>위쪽 리본에는 ‘Dios, Patria, Libertad(신·조국·자유)’, 아래쪽 리본에는 ‘Republica Dominicana(도미니카공화국)’이라는 국호가 적혀 있습니다.<br><br><br><br><br><font size="3"><b>8. 투르크메니스탄</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b/Flag_of_Turkmenistan.svg/800px-Flag_of_Turkmenistan.svg.png" alt=""><br><br>와.. 국기에 카펫을 깔아놨군요.. <br>나라 이름만큼 국기도 참 신기합니다.<br>이거 그리다가 미대 합격할 기세.<br><br>붉은색의 수직 띠가 깃대 가까이 있고 초록 바탕에 하얀색의 초승달과 5개의 별이 있습니다.<br>붉은색 띠 안의 도안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융단무늬로 이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나타내며, <br>초승달과 별은 이슬람국가임을 상징합니다.<br><br><br><br><br><font size="3"><b>9. 브루나이</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c/Flag_of_Brunei.svg/800px-Flag_of_Brunei.svg.png" alt=""><br><br>또 나왔다, 고난이도.. 이걸 어케 그리냐..<br><br>하양과 검정의 대각선 2개가 깃대 위로부터 오른쪽 아래쪽으로 걸쳐 있으며 중앙에 붉은색의 국장이 있습니다.<br>초승달은 이슬람교의 상징이며 그 안에 새겨진 노란색 글씨는 국가 모토로서 대략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뜻이며,<br>그 아래 두루마리에 써 있는 ‘Brunei Darussalam’는 ‘평화의 나라, 브루나이’라는 의미입니다.<br>국민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이므로 디자인에도 이슬람교의 가르침이 담겨 있는것이죠.<br><br><br><br><br><br><font size="3"><b>10. 스리랑카</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1/Flag_of_Sri_Lanka.svg/800px-Flag_of_Sri_Lanka.svg.png" alt=""><br><br>이건 뭐.... 확실히 경제적 후진국일수록 국기에 온갖 염원을 담나봅니다..<br><br>오른쪽의 사자는 이 동물이 스리랑카의 종주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한 것으로, <br>칼을 가진 사자는 전인구의 70%를 차지하며 주로 불교를 믿는 신할리족(族)이 사자의 자손임을 나타내는 상징입니다. <br>네 귀퉁이의 보리수 잎은 불교국이라는 상징이며, 이슬람교·힌두교도의 소수민족을 초록과 주황의 2색 줄로 나타냈습니다.<br><br><br><br><br><br><font size="3"><b>11. 우간다</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e/Flag_of_Uganda.svg/800px-Flag_of_Uganda.svg.png" alt=""><br><br>국기가 참 예쁜것 같기도 합니다..<br>문득 토트넘 핫스퍼가 생각나기도 하고 르꼬끄가 생각나기도 하고.. 그러네요..<br><br>검정 · 노랑 · 빨강의 3색이 6개 띠로 배치되었고 중앙에는 흰색 원 안에 관학이 들어 있습니다.<br>3색은 1962년 4월 선거에서 승리한 우간다인민회의(Uganda People's Congress)를 상징하는 색깔로서 <br>검정은 흑인의 아프리카를, <br>노랑은 빛나는 태양을, <br>빨강은 형제애를 나타냅니다.<br>관학은 이 나라의 국조이며 민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br><br><br><br><br><br><font size="3"><b>12. 과테말라</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e/ec/Flag_of_Guatemala.svg/800px-Flag_of_Guatemala.svg.png" alt=""><br><br>이 나라도 색상이 참 예쁘네요. 아르헨티나와 근접해서 그런지 국기가 비슷..합니다..<br><br>1821년 중앙아메리카연방(Federal Republic of Central America)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br>연방 해체 후 이전의 연방기를 세로의 배열로 바꾸어 문장을 넣었습니다. <br>파랑은 태평양과 대서양을, 하양은 평화에 대한 염원을 나타냅니다. <br>문장은 칼과 총 및 억압 아래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자유의 상징인 국조 케트살(Quetzal)로 이루어졌고, <br>중앙의 두루마리에는 'LIBERTAD, 15 DE, SETIEMBRE, DE 1821(1821년 9월 15일 자유)'라고 씌어 있습니다. <br>2개의 월계수 가지는 승리와 영광을 상징합니다.<br><br><br><br><br><br><font size="3"><b>13. 아르헨티나</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1/1a/Flag_of_Argentina.svg/784px-Flag_of_Argentina.svg.png" alt=""><br><br>역시 과테말라와 유사하군요.. 국기가 참 이쁘네요.. 햇님이 웃고 있나요..?<br><br>하늘색과 하양은 대(對) 스페인 독립운동을 추진했던 애국자인 장군 마누엘 벨그라노의 복장에서 취했으며 각각 하늘과 땅을 나타냅니다.<br>문장은 '5월의 태양(Sun of May)'이라 하며 인간 얼굴 모습의 빛나는 태양인데, <br>"최후의 승리를 거둔 날에 하늘은 개이고 태양이 상냥하게 축복을 보냈다"는 이야기에서 연유합니다.<br><br><br><br><br><br><font size="3"><b>14. 아이티</b></font><br><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6/Flag_of_Haiti.svg/800px-Flag_of_Haiti.svg.png" alt=""><br><br>몇 년 전 큰 참사를 겪은 아이티입니다.<br>어떻게 수십만명이 죽을 수가 있는지.. <br>새삼 자연의 위대한 힘에 인간으로써 한낱 부질없음을 느낍니다.<br>그러면서도 나무 맘대로 베고, 순수 자연산 강바닥 파헤쳐 공구리 치고, 지하에서 핵실험하고..<br>언젠간 자연에게 한 방 제대로 먹을 것 같네요..<br><br>직사각형의 이 문장은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역사를 담고 있는데, <br>자유를 상징하는 야자수 양쪽에 국기 모양이 있으며 2문의 대포가 있고 'L'UNION FAIT LA FORCE(단결은 힘)'이라고 씌어 있습니다.<br><br>1964년 이전에는 파랑 · 빨강의 2색이었으며, 프랑스의 3색기에서 백인을 추방하는 의미로 하양을 없앴다고 합니다.<br>이후 1964년 종신대통령이 된 뒤발리에는 흑인을 나타내는 파랑을 검정으로 바꾸고 디자인도 빨강과 검정을 좌우로 넣었으며 <br>중앙에 국장을 추가하여 민족주의를 더욱 강조했으나, 1986년 혁명이후로 현재의 국기로 다시 제정하였습니다.<br><br><br><br><br><br>그리기 어렵죠?</div> <div>위 국가 외에 더 어려운 국가도 있습니다.<br><br>그러나 국기에 태극기처럼 깊은 뜻이 새겨져 있는 국가도 없네요..<br><br></div> <div>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팍팍!!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20000<br><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