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는 영리법인 SLR을 건드렸고, 반대소녀께서도 이를 방조한 책임은 도저히 떨쳐낼 방법이 없으실 테니(증거인멸 의혹도 있다지요 아마?)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결과적으로 여시 운영진 및 유저(정보통신망법 §44의7 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1호 위반 정범)와 SLR 운영진(최소 방조범 및 증거인멸 정범)은 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물게 될 겁니다.</span>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 한 방에 대략적인 설명을 보기 편하게 하려니 괄호 내용이 더 기네요. 여하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4조 이하 내용들이 이번 사건에서 여시와 SLR 운영진 및 해당 범법 유저들이 면밀히 살펴봐야 할 내용들이니 오유님들도 한 번쯤 보시는 게 나쁘진 않을 겁니다. 44조의 7의 1호가 바로 소위 탑씨(여시의 일부가 아니라 고급 유저로 대표되는 다수의 모임ㅋㅋ)가 아재들 본진 내부에 벙커 트고 했던 짓거리에 철퇴를 날리는 주요 근거가 되기 때문이죠.</span> <div><br></div> <div>여하튼 정식으로 수사 기관에 입건이 되는 순간,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 할지라도, 여시들이 인정한 몇 몇 내용만 가지고라도 분위기가 역전되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 때가 진짜 마지막 남은 반전과 역전의 순간입니다. 여시와 스르륵 운영진은 이 순간을 어떻게든 뒤로 미루려고 하겠지만, (이 부분이 아재들의 힘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아재들의 적법하고 합리적인 영향력 행사로 기사도 나가고 수사기관이 실질적인 움직임을 제 때에 취해 주기만 한다면 분명히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 올 거에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땐...... 바보님 제발, 절대 실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사랑하는 바보님, 부탁드리건대, 너무 위축되실 필요도, 오유저들과 거리감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오유라는 커뮤니티는 시비지심과 수오지심이 극히 강한 커뮤니티이긴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측은지심이 강한 곳이니까요.</div> <div><br></div> <div>지금은, 사양지심을 포기한 갓풀린 선비집단입니다. 일단은 우리가 갓풀고 싸우고 있을 테니 잠시 추스리고 오시기 바랍니다.</div>
마지막 극딜을 시전해 주길 기다렸으나
원균소리 듣는 바보를 보고 있으니
가슴이 미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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