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그냥 치맥으로 정했습니다. 팝콘이 치맥에 대항할 바는 아니죠(팝콘 덕후들께 죄송)</div> <div><br></div> <div>문대표님 믿으시기 바랍니다. 힘만 모아주면 되는 사람이에요.</div> <div><br></div> <div>책임과 소명이라는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분입니다.</div> <div><br></div> <div>쉽게 사퇴 안 하시고, 길을 정하면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최선의 책략은 다 취해왔잖아요? <div><br></div> <div>이미 보스로 거듭나고 계십니다.</div> <div><br></div> <div>다수의 오유 시게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자택방문까지 하셨어요.</div> <div><br></div> <div>철수는 어차피 나가든 나가지 않든 흔들기 계속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 답은 정해져 있지요.</div> <div><br></div> <div>진정이든 아니든 규범적/객관적 행태로 잡는 행위를 보여주면 되는 것이고</div> <div><br></div> <div>(이것이 정치고 그 혜택은 국민이 보는 것이죠. 진정성이 뭔 소용이야 치맥만 먹으면 되지)</div> <div><br></div> <div>주도권만 잡으면 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새누리 프레임에 불과(하니 신중하셔야 한다)'(문대표 발언) = '왜 날 새누리라 하느냐.'(금일 안대표의 격정적 발언)</div> <div><br></div> <div>이런 식의 되받아치기밖에 못하는 정치인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div> <div><br></div> <div>솔직히, 안철수의 '타락'이 개인적으론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div> <div><br></div> <div>전 안철수 의원을 야권의 반찬처럼 봤습니다. 문대표든 노짱이든 마찬가지입니다.(참고로 전 봉하마을 매년 가는 노빠/문빠)</div> <div><br></div> <div>그래도 좀... 파스타 먹는데 낫또가 나오는 건 좀 아니잖아요.</div> <div><br></div> <div><br></div> <div>너무 맛이 달라요.</div> <div><br></div> <div>그만 좀, 문대표를 파트너가 아니라 시대를 먼저 선도한 윗사람이자 보스로 인정하든지,</div> <div><br></div> <div>아니면 탈당하시길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한 마디로,</div> <div><br></div> <div>눈 좀 깔라고 새끼야. 아니면 나가. 이 정도면 양반이지.</div> <div><br></div> <div>결론은 치맥.<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40503dNJZL57Y6wsVPffY.jpg" width="800" height="1200" alt="20151213_020628_46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