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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29050
    작성자 : 흥부가필요해
    추천 : 4
    조회수 : 389
    IP : 218.146.***.10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11/29 15:45:10
    http://todayhumor.com/?sisa_629050 모바일
    애증의 새민련. 다 아는 이야기, 다 하는 이야기.
    외부의 적은 내부를 단결시킨다는데, 새누리명박근혜라는 거악이 있어도 새민련은 단결이 안 됩니다.

    위 격언이 틀린 말이거나, 아니면 새민련 내부에 더 강력한 분열의 요체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죠.

    간단하게 봐서 두 가지 분열 세력이 있습니다. 이 둘은 다원성으로 포장해주기엔 너무 모자란 것들이에요. 그냥 기생충같은 애들입니다.


    1. 지역주의 기생충 호누리 비주류 - 지 밥그릇에 광주의 피를 담아 막걸리 파티하는 잡종 새끼들

    2. 불복의 아이콘 안철수 - 승복과 평화의 가면을 썼는데 본질은 불복과 애매함이란 게 뽀록난 순진남(안타깝다)

    저는 이 두 가지가 지금 새민련의 분열을 이해하는 핵심이라고 봅니다.

    1이 섞이면 무슨 사건이 터지든 밥그릇을 중심으로 구도를 짠 뒤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고, 

    2가 섞이면 어떤 사안이든 시선이 분산되어 추진력이 급감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여기에 극우 수꼴 언론이 가세하게 되니 대중의 눈엔 분열 말고는 보이지가 않는 것이죠.

    즉 분열로 인해 이길 수 없는 무능력한 집단으로 깊이 인식이 되는 겁니다.

    그 무능함의 이미지를 문대표가 온몸으로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어쨌든 결국 문대표가 거대 외부 세력과 싸우는 구도로 가야 내부 청소도 힘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안철수가 하는 짓은 애같은 짓이라, 문대표가 거악과 싸우는 어른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면, 

    대중의 마음속에선 자연스레 안철수가 병신이 됩니다.(이미 오유에선 결판이 났죠)

    안철수는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세력화되지 않는 정치인이라 생각보단 상대하기 쉽습니다.


    오히려 문제는 강성한 호누리 세력입니다. 노무현을 탄핵했던 51명의 새정치민주연합세력.

    그 세력과 본질적으로 하등 차이가 없는, 새누리와 이란성 쌍둥이인, 광주피를 빨아먹고 사는 지역주의 기생충.

    얘들은 싸워야 할 이유와 싸우는 방법을 명확히 알고 있는, 조직화된 정치 집단이에요.

    솔직히 날려버릴 방법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런 애들 날리는 법은 보스형 리더가 잘 알죠. 김대중처럼 천재적인 용인술로 하나하나 명확하게 지적해서 일을 시키든지,

    아니면 김영삼이 하나회를 한 방에 날린 것처럼 말이죠.(쿠데타 위협만 없어졌지 이것도 사실 날린 거라고 할 수 있는지는 차치하더라도)


    우리 국민이 분권형 리더까지 탄생시켜봤는데, 분권형 리더십의 핵심이었던 문재인 대표에게 보스가 되어 달라고 말하는 게

    아이러니라면 아이러니겠지만, 분권형 리더의 탄생은 결과물일 뿐, 그 탄생 과정의 요소요소를 면밀히 살펴 보면

    노무현의 과감한 돌파력과 카리스마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처럼 작용했던 순간이 허다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분권은 독이 되고, 중증외상환자에게 두 명의 집도의는 곧 사망이라는 것을 문대표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서 문대표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참는 것'입니다.

    비주류의 사퇴 주장에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선 안 됩니다.

    '~한다면 사퇴도 고려하겠다.'는 말도 입밖에 꺼내선 안 됩니다.

    이건 함정용, 역풍생산용으로 쓸 발언이라면 모를까 긁어 부스럼 만드는 일일 뿐입니다.

    그냥 묵묵히 노동개악 반대, 교과서 국정화 반대, 더불어 반독재 헌법 수호를 내걸고 싸우셔야 됩니다.


    좀 힘들긴 하겠지만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반독재'라는 말을 총선 전에 꺼낼 수도 있습니다.

    용어야 어쨌든 대중의 인식 속에 박정희 vs 김영삼 혹은 박정희 vs 김대중 느낌만 불러 일으켜도

    현재 새민련의 분열을 수습하는 방법으로는 손색이 없게 되는 것이죠.

    이 분위기에 편승해 손 내미는 상도동이야 알아서 다룰 만큼의 정치적 수읽기는 되는 분이니 크게 언급할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뚜벅이답게, 잘 참고 견뎌 내시리라 봅니다.

    문대표가 공천권을 놓치지 않고, 호누리 세력에게 공천권 개입의 여지를 주지 않는다면,

    당명개정과 개혁공천을 통해 민주개혁세력을 재결집시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머리 숙이고 들어오는 호누리 새끼들을 내치지 않을 경우, 어떤 밑거름으로 쓸지 그것을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흥부가필요해의 꼬릿말입니다
    참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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