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엘궁으로 저격수 따보려고 나름 열심히 수련하는데..
올리기 어려운 스킬들때문에 의욕이 계속사라지네요 ㅎㅎ
빨리 강해져서 사냥도다니고 오미도 파티가입해서
민폐안끼치고 다녀보고싶고.. 
수련이 답인게 분명한데 의지와 끈기가 너무 부족하네요 ㅋㅋㅋㅋ
궁수라그런가 싶기도하고..
근데 요즘 흔히보이는 파힛전사랑 구파원법사는 저랑 좀 안맞다고해야되나..  활쏘는게 잼나고 격투도 재밌고 검은 또 양손검이지 하는 마음이 있지만 엘프는.. 
수련같은거 접어두고 메인이나 드라마하면서 즐겨야할지도 고민이고, 그럴려면 수련이 좀 된 상태에서 해야하는데..ㅎㅎ
옛날부터 게임은 혼자했던터라 누군가와 어울려 다니는것도 힘든거같네요.. 접속하면 뭐해야하나.. 고민부터하고 ㅋㅋㅋ
아 그리고 요즘따라 사람이 진짜없는거 같아요! 예전엔 1채가면 엄청북적북적하고 제단가면 북적북적했단거 같은데 요즘은 한산한 느낌이네요 ㅎㅎㅎ
그냥 하는거없이 빈둥대다 끄적여봤네요
저같은 사람이 많을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