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당 상황에서 당 소속의원들이나 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당의 허물을 들추어낼수는 없죠
그럼 상대당이 깨춤출테니까요 그리고 반격의 빌미가 됩니다
지금 저 수많은 적들은 하나만 걸려라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하나에 저들은 민주당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 들어갈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을테니
(사실 저 적들속에 같은 민주당이지만 오렌지족들이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여러모로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
당 소속의원들은 당내 주자들을 옹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 이건 더 큰 파장이 닥치니까요 이건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듯 합니다
이제와서 후보 교체는 없을 듯 하구요 알면서도 막지못한 저들의 무능함이 분통스럽지만 그건 그대로 잘 고려하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다르죠 아 물론 여기 우리들이란 지난 과거사에서 뒤통수 맞아서 힘을 잃었던 경험이 생생한 우리들
노통을 저렇게 힘들게 했는지도 모르고 사후에 땅을 치며 통곡했던 우리들
문통은 절대로 그 지경까지 가게 하지는 않겠다는 우리들을 말합니다
여기에 아무런 뜻이 없으신 분들은 이 우리들에 속하지 않으시면 됩니다(아 물론 우리들 중에서도 그래도 당을 봐야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이해합니다)
그런 우리들은
민주당과 고노무현전대통령 그리고 현문재인대통령을 조롱하고 거짓정보 써갈기고 온갖 욕을 다해대는 혜경궁김씨와 천박하게 히히덕거리며 트윗질하던 바로 그 후보를 용납할 수가 없죠
그리고 욕설 문제도 그렇습니다
후보 개인 사생활이라고 하는데 물론 사생활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 공격성이 아주 끔찍하다는 겁니다 그런 모습을 자신에게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안나타내리라는 보장이 없죠
아니 그런 공격성을 드러낸 영상도 있더군요
그리고 경기도의회에서의 모습도 아주 이성을 잃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결점많은 후보
그리고 문재인 정부가 힘을 잃으면 바로 공격할 인격의 후보
(한미 관세 문제로 언론들이 나팔불때 요때다 하고 바로 공격한 그 인격 그것도 잘 알지도 못하고 공격해대는 그 비열함)
를 우리 손으로는 뽑지않겠다는 게 우리들 뜻인거죠
그럼 남경필 뽑을거냐?
전 뽑을겁니다 남경필을 대신할 다른 후보가 없다면 말이죠
경기도민으로 살면서 남경필이 딱히 거슬리는 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남경필 정도는 문통이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대화상대라고 생각도 듭니다
뒤에 자한당이 있죠 그러나 남경필 본인이 바른당 갔다가 다시 자한당 들어갈 정도로 자기 정치적 이득 계산이 더 많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그다지 위협적이지가 않네요
호시탐탐 자기 정치하려고 차기 대권을 노리려고 민주당 깃발아래 문통 공격할 생각으로 가득한 그 누구보다는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당이나 당을 쉴더치는 분들에게 공격을 나누지 마시고 그들이 처한 환경을 조금 이해해주시면서
그 못마땅한 마음을 경기도지사 선거에 더 나눠주시고 다른 민주당 후보들 응원에 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언제는 저들 말 들었나요
우리가 옳다고 믿는대로 행했죠
내실이 튼튼해야 밖에 나가서 당해도 다시 치유하고 새살이 빨리 돋습니다
내실이 부실한데 밖에 나가서 상처가 나면 그 상처는 더 큰 병을 부르죠
민주당의 암덩어리 제거하고 제대로 튼튼한 정당이 되어 적페청산 재조산하를 이루기를
다시말하지만 그 암덩어리와 그를 지지하는 그들에게는 나라도 국민도 문재인정부도 민주당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그 누구 한 명만 중요하고 그 한명을 청와대 보내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거라는 거
그걸 확신합니다
경기지사 민주당 후보님 왜 그리 성급하셨나요?
적어도 문통 5년은 기다리셨어야죠 그랬으면 당신에게 온전한 떡이 굴러갈텐데
1년도 채 안되어 바로 발톱을 드러내셨으니
보잘것없는 저 같은 사람도 민주당을 위해서 찍어야지 하다가 어익쿠야 진짜 위협적인 인간은 여기 있었네하며 돌아섰죠 그리곤 구태여 찾아보지 않았던 님의 과거사까지 찾아보게 만드셨네요
너무 성급하셨습니다 그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전 경기도지사 빼고는 전~~~~~~~~~~~~~~부 민주당 찍을겁니다 후보들이 다소 부족해도 민주당 찍을겁니다 지선에서 대승을 거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