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비아냥도 당하고 얻어 맞아도 알뜻말뜻 합니다
저는 그냥 어느분이 올리신 자료 그게 다 인줄 알아서
거기에 적혀있는 것만 조심하면 될거라 믿었습니다
그리고 시게에서 대화하러 오시는 분들에게 제대로 대화를 하면 될거라 믿었습니다
(솔직이 이름 저격하며 올리신 글을 봐도 잘 모르겠고, 어디 세력이 왔다고 캡쳐를 주셔도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댓글을 못달겠구요)
그런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도대체 뭘까요?
제가 아는 사태의 내용은 아래 스크랩 내용입니다
여기에 또 다른 뭐가 더 있을까요?
여기는 오늘의 유머 싸이트 시사게시판 아닌가요? 게시판에서 이제껏 과격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느리겠지만 자정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생겨나시는데
그리고 실제로 과격극 쓰시는 분들에게는 자정하자는 댓글도 달리는데
이제껏 가만히 있더니 이제와서 흥 하고 콧방귀 끼시다가 웃기시네 이러시다가
어느 과격한 분 글이 나타나면 이거봐 이거봐 얘넨 안된다니까 이러시고....
한번에 짠! 하고 바뀌는 걸 바라시는 걸까요?
아니면 유저들 모두 사라지라는 걸까요?
광장이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러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곳이란 거죠
저같이 트라우마 있는 사람은 좀 더 걱정을 하면서 광장에 서 있고
전투적인 분들은 전투적인 자세로 광장에 서 있고
유한 분들은 이러면 안돼 좀 유하게 지나자며 설득하시며 광장을 뛰어다니고
이성적인 분들은 이게 이거고 저게 저거야 하며 이야기를 하며 광장에 계실거고
비판적인 분들은 이래선 안돼 저래선 안되지 하며 광장에 계실텐데
그런 모습들이 광장의 모습 아닌가요?
비공도 테러도 다 괜찮습니다
다만 원하시는 걸 알고 싶네요
그렇다고 제가 뭘 어쩌겠습니까? 대신 댓글달때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댓글을 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