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로셋 브로니는 자신이 브로니임을 숨기는 브로니인데요

브로니임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 숨기는건데 

근데 제가 그런 브로니 ㅠㅠ

제가 영어공부 한답시고 어탐같은 아동용 미국만화들을 

보다가 포니를 만나고  살면서 처음으로 덕질이란걸 

하게 됬네요 ㅋㅋ 

그런데 제가 원래 만화같은것도 잘 안보는 사람이라 

주위사람들은 제가 브로니라곤 생각도 않을거고 아마 

포니가 먼지도  모르는 사람들 ᆢ  

주위에 브로니가 없어서 혼자서 핡고 

있으려니 자주  외롭고 제 이미지에 대놓고 좋아하기도 

힘드네요 21살이고 형 오빠로써도ᆢ

막 평소에 혼자걸을때 혹시라도 브로니나 

페가시스터분들이 알아봐줬음해서 리빙톰스톤 노래도 

막 부르고 다니는 ㅋㅋㅋ 

만약 정모같은 거라도 있으면 덜 외로울텐데  또 한국은 

아직 브로니 개발도상국이라 ㅠ

저같은 고민 있으신분 또 없나요??




ps.포게 정모 한번하면 정말좋겠네요 진심 같이 즐길사람이 간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