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사모와 ATM, 삼성이 주장하는 점은
8월 중순 출시했다.
양산형으로 8월 7일부터 제조했다.
이들의 전략은 장시호가 제공한 태블릿에 의혹을 만들고 그 틈새를 이용하여
JTBC가 공개한 태블릿도 공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강력하게 반박(고소)할 때까지
박근혜의 탄핵심판, 재판등에 영향을 주려고 계속 꼬투리 잡을 것입니다.
계속 집요하게 나올 경우..
그들의 주장을 간단히 반박할 만한 근거를 적어두려고 합니다.
먼저 탭s2는 미국 fcc에서 6월 9일 이전인증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그 이전에 중국 인증도 마친 것으로 보이고요.
인증기간이 몇일 걸린다고 생각하면.. 완제품이 나온 것은 5월말로 보입니다.
FCC 인증을 받았다는 6월 9일 뉴스
탭 S2는 6월 20경 해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중요한 건 아닙니다.)
(6월 21일 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한 글)
6월 21일 경 미국 삼성홈페이지에 199불로 가격이 잘못 올라가 몇몇분들이 해구에 나섰고
몇번 제품이 없다고 메일을 보내왔다가 그래도 버티고 기다리니..
7월 20일 배송이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데요.....
국내 전파인증은 6월 22일 (T810), 7월 8일 (T815) 받습니다.
삼성은 7월 20일 국내 예약 판매일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시점에 이 신제품을 여러곳에 배포해 선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근거로는.. 직후 방송등에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최순실이 받은 시점이기도 하고요.
라디오스타 438회
(2015년 7월 29일 방영 / 녹화일 2015년 7월 22일)
라디오스타에 PPL로 나와줬습니다. (방송 촬영일은 7월 22일 입니다.)
그리고 8월 3일 - 8월 10일
예약판매를 했는데요..
예약 판매기간이 끝날 쯤인 8월 7일까지도
정말 제품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그럼 다른 삼성의 신제품의 출시, 양산시점이
언론에 어떻게 보도되는지 볼까요??
갤럭시 S8 3월 양산, 4월 중순 출시
이런 일정으로 제작되죠. 제품 양산일정 한참 이후에 출시합니다.
(3월 양산 - 3월 말 공개 - 예약시작 - 4월 중순 출시)
갤럭시 노트7 역시..7월 양산돌입 - 8월 중순 출시
역시 7월 양산으로 보는게... 사실 상식적입니다.
예약판매 시작한 제품을 발송 직전인데 만들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중요!)
예약판매기간이 끝날쯤인 8월 7일에 양산을 시작했다는
삼성의 주장 정말일까요?? 사실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구매자들이 8월 7일엔 그 제품을 이미 받아받기 때문입니다.
삼성에서 일찍 발송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하나같이 하는 공통된 불만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중고같다./ 창고에서 얼마나 굴린 것인가??
8월 8일 사용기들도 있는데...
대체로 8월 7일쯤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제조 제품이라도 삼성 직배송이라도
공장 -> 물류 -> 고객에게 직배송 (빠르면 1일~2일 정도)
공장 -> 물류 -> 소매 -> 고객 (빨라도 2~3일정도)
일단.. 8월 7일은 말이 안됩니다.
해외 제품이면 배송과 통관기간이 추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