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창 이명박이 노통죽이기에 할 싯점에 노통이 자신이 생산한 대통령기록물을 무단으로 봉화마을로 가져갔다는 보도 기억 하실 겁니다.
이 사건을 사실에 입각해서 상세히 설명하면
1. 노통이 퇴임을 앞두고 김해봉화마을 사저에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가기록원에 접속할수 있는 전용온라인시스템 설치하게
당시 행정자치부에서 예산을 요구함
2.당시 행정부자치부 장관이었던 박명재(현 자유당의원)이 우리소관이 아니니 예산 못준다.
대신 경기도 성남에 국가기록원에 전용사무실하나 마련해 주겠다
바꿔 말하면 노통이 자신이 생산한 대툥령기록물 볼려면 김해에서 경기도성남 국가기록원에 와서 직접 봐라(이런 배은망덕한놈)
3 국가기록물 법이 초창기고 퇴임을 앞둔싯점이라 소관문제 예산문제로 다툴시간이 없었음
그래서 법제처에 봉화마을 온라인시스템이 구축될때 까지 사본을 가져가도 되겠냐고
자문을 구했더니 법제처에서 사본을 가져가도 된다고 유권해석해줌
즉 합법적으로 노통 자신이 생산한 대통령기록물 사본을 가지고 간것이다.
이후에 이러한 사실들이 맹박기와 수구세력등의 적폐세력이
마치 노통이 대통령기록물 원본을 무단(불법)으로 가지고 간것 처럼 선동
그 이후에 반전이 있었는데
하나는 이명박이 퇴임하면서 서울사무실에 국가기록원에 접속할수 있는 온라인시스템을 구축했다는것
노통은 김해봉화에서 직접 경기도 성남까지 와서 봐라 하고
맹박기는 김해봉화마을과 비교하면 상당히 가까운 서울인대 온라인시스템 구축해줬다는 것
또 하나는 정작 김해봉화에 구축해야 할 온라인 시스템을 맹박기가 청와대에 구축해서
지들 맘대로 들여다 봤다는 것
박명재가 노통정부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경북도지사 나가고 그 이후에 노통이 행정자치부 장관까지 임명해줬는데
결국 임기말 노통을 엿먹이고 지금은 새누리당으로 전향해서 자유당의원 뺏지 달고 있다.
김장수, 박명재 이런 사쿠라 같은 사람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나오지 않게 고위직 임명할때 인사관리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