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으로
문대통령이 국회에 고개 숙여가며 협상할것 없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문대통령이 국회에 협조를 원하는것은 민생관련 법안이지
우리가 원하는 적폐청산을 위한 법은 없다고 봐야죠
사람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문대통령의 의지가 달려있는거고 국민의 여론을 살핀거지
딱히 국회눈치보고 고개숙인적 없습니다.
지금의 대통령의 권한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명바끄네 9년을 거치면서
그 어느때보다 광범위하고 막강한 권한이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대통령권한으로도 적폐청산 하나씩 해나가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마지막 적폐청산 쐐기를 박을 특별법 같은것은 아무래도 빨라야 내년 후반기나
다음 총선끝난뒤 밀어붙일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국민의당이 존재감 키운다고 저렇게 나대는것
청와대 입장에서 보면 좀 가소롭지요
김이수 헌재재판관 부결되었다고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 된다고 해서
문대통령이 적폐청산이 축소되거나 미뤄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일찍이 노통때 경험했던터라 문대통령은 자신이 할수 있는 일부터 차곡차곡 해 나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통령만 국민 눈치 보는게 아니라 정당도 국회의원도 민심 살펴야 합니다.
문대통령 빅엿먹일려고 자꾸 저러면 지들이 더 타격 입는다는것을 모를까
하여튼 오늘도 자기존재감 돋보일려고 변견같이 인기척만 느껴지면 짖는 개마냥 오늘도 문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개소리 쏟아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