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야 피아구분이 확실해서 그렇게 같은맘 가진 사람들끼리 그렇게 싸우기보다는 으싸으싸 하는 분위기 였는데 <div><br></div> <div>이번에는 격한 논쟁이 오갈듯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동안 주류였던 호남계과 비노세력은 지금은 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 할것이고</div> <div><br></div> <div>지금은 오히려 지지기반과 세력이 약한 쪽과 지지기반이 확고한 측 간에 싸움이 될듯 하네요</div> <div><br></div> <div>지지기반이 약한 쪽은 현 당헌당규나 당조직을 흔들어 새롭게 해서 자신들의 기반을 다질려고 할 것이고</div> <div><br></div> <div>지지기반이 확고한 측은 현 당헌당규과 조직대로 선거를 대비하자고 할것이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어느 쪽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지 고민에 빠질것이고</div> <div><br></div> <div>그러다 보면 현 당헌당규와 조직을 바꿔야 하는 명분 보다는 </div> <div><br></div> <div>평소에 좋아하는 정치인에 말에 더 현혹될 가능성이 커다.</div> <div><br></div> <div>문대통령이과  온라인 당원이 그렇게 바랐던것은 시스템 정당이다.</div> <div><br></div> <div>누가 대표가 되든 최고위원이 되든 당헌당규에 의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그런 더민주가 되길 바랐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div> <div><br></div> <div>누가(정치인)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div> <div><br></div> <div>더민주의 현시스템을 바꿔야 하는지 이대로 좋은지를 먼저 판단해야 할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래야 특정 정치인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div> <div><br></div> <div>어떤 정치인이 이렇게 주장하더라가 중요한게 아니라</div> <div><br></div> <div>스스로 지금 당헌당규와 조직이 어떠한지를 먼저 세심하게 알아보는게 더 우선일듯 하다.</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에서 문대통령처럼 하고 싶은것 다해 할 정도로 통일되게 신뢰받는 정치인은 거의 없다.(이해찬 정도)</div> <div><br></div> <div>하여튼 선거철을 맞아 깊은 내홍이 예상되는바 특정 특정인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div> <div><br></div> <div>더불어민주당 시스템이 이대로 좋은가에 촛점이 맞춰졌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