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75" height="717" alt="한국갤럽 4월4주차.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18971022c0d6623441e4ada9fe2d7627774eb31__mn467194__w575__h717__f179581__Ym201604.png" filesize="179581"></div> <div>.</div> <div>한국갤럽조사 보고 많이 놀라신분 계실텐데 한국갤럽 여론조사 방식과 새누리당지지자의 분열과 불안이 가져온 결과 입니다.</div> <div> </div> <div>한국갤럽조사는 한가지 독특한 방식이 더 있는데 </div> <div> </div> <div>그것은 누구를 지지하느냐 질문에 1차적으로 없다고 한사람에게 재차 짐문을 통해 "조금이라도 호감가는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어본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쉽게 말해 "정치인 다 싫은데 그중에 걔는 조금 괜찮아 보여" 이런식의 생각을 가진 사람을 여론에 반영시킨다는 겁니다.</div> <div> </div> <div>현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의 지지층이 새누리당 지지층 이란겁니다.</div> <div> </div> <div>지지정당별 지지도에서 자당 대권후보에 대한 지지율은</div> <div> </div> <div>안철수 49%, 문재인 43%인대 비해 오세훈은 19%로 아주 낮은 자당후보 지지율을 보이고 대신 없음이 41%로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div> <div>.</div> <div>이 상황을 한국갤럽 여론조사식으로 해석하면 새누리당지지자들 대다수가 자신이 속한 당의 대권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div> <div> </div> <div>그 대안을 안철수로 대폭 넘어갔다고 보면 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이념성향별 지지도에서 원래 새누리당이 우위에 있던 보수층이 오세훈 16%<안철수 17%로 오히려 안철수 손을 들어줬습니다.</div> <div>.</div> <div>종합하면 이번 총선공천파동으로 인해 새눌리당 지지자들중 집토끼라 불리는 핵심지지층이 여전히 뿔난 상태이고</div> <div> </div> <div>그 사람들이 새누리당지지후보에 대해 관망하거나 오히려 안철수쪽으로 넘어간 결과</div> <div> </div> <div>안철수는 이번 한국갤럽여론조사에서 폭등을 해서 대권후보지지율 1위에 올라선 것입니다.</div> <div> </div> <div>따라서 새누리당의 강력한대권후보가 등장할때까지는 안철수가 새누리당지지자의 반사이익으로 </div> <div> </div> <div>1윌를 계속유지하거나 문재인과 근접한 지지율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br>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