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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김정은이 신년연설에서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한다는 말은
수구당 입장에서는 마른하늘에 벼락이 떨어지는 것 같은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다.
6월13일 지선과 보선에서 그나마 희망을 걸고 있었든게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로 보수층 결집시키고
그에 맞춰 강력한 정치투쟁을 통해 고공행진하고 있는 문재인정부지지율을 최소 50%초반까지 떨어뜨리는것인데
그 불쏘시게되는 북한이 저렇게 남북화해모드로 나오니
수구당 입장에선 멘붕온거지요
이대로 흘러가면 수구당은 아무것도 못하고 압도적으로 지선과 보선에서 패할수 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간단한게 6월13일까지 정치일정을 보년
1-2월은 남북화해보드협상 설앞두고 남북이산가족상봉 2월은 평창올림픽
3월은 문재인정부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삼일절, 3월중순 바끄네 탄핵 1주년
4월은 문재인정부가 처음맞는 세월호
5월은 문재인정부 1주년 노통서거일
6월은 현충일
이렇게 보면 수구당이 뭔가를 기점으로 보수결집시키고 강력한 정치투쟁 할만한 요소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적폐청산을 지속해야 하는 명분요소들로 가득하고..
결국 지선과 보선은 민주당내에서 공천을 얼마나 깔끔하게 잡음없이 해낸다면 무난하게 압승이 예상되는 구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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