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43881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438819</a> 위안부 할머니 기념관 건립기사인데 베스트에 못가고 있어서 올립니다. 본문의 글과는 관계없읍니다.</div> <div>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div> <div> </div> <div>우리 사회를 헤어날 수 없는 늪으로 모는 세가지. 중요한 세가지만 언급합니다. 무수히 많지만요.</div> <div> </div> <div>1.멈출 듯 멈추지 않는 색깔씌우기와 이데올로기 공격</div> <div>2.지역 패권주의와 결합한 수구세력의 반대파 공격</div> <div>3. 기득권을 지키려는 언론, 재벌, 권력이 결탁한 반대파 공격 </div> <div> </div> <div> </div> <div>이 세가지 외에도 세지 못할 정도로 만은 상식을 거스르는 것들. 하지만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은 슬기롭게 극복하셨지요.</div> <div> </div> <div>저 해악들을 고치려고 무던히도 애쓰시고. 그 결과물을 우리에게 덜 완성된 선물로 주고 마무리를 부탁하셨는 데.</div> <div> </div> <div>저런 해악이 있어야만 살아남는 무리들은 두 분의 업적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렸군요. 우리는 선물을 받기만 한채 지키지도 못하고.</div> <div> </div> <div>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았던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div> <div> </div> <div>민족을 사랑했고, 사람을 보듬을 줄 아는 따뜻함을 가졌던 두 분. 지역으로 나뉘어 싸우지말라. 이념으로 갈라져 대립하지 말라. 그러려면</div> <div> </div> <div>언론과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누구보다 저 해악들에 의해 상처를 깊게 받았기에 꼭 바꿔보려고 하셨는 데...</div> <div> </div> <div>민족적, 화합적, 민주적으로 사셨고 박애주의가 넘쳐 흘렀던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님.</div> <div> </div> <div>이제 우리는 두 분 같은 지도자를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인가요?</div> <div> </div> <div>오늘 우리는 꼭 지켜줘야 할 잃어서는 안 될 사람을 잃게 될 상황이 되었습니다. 두 분이라면 어떤 판단을 하셨을가요?</div> <div> </div> <div>두 분이 떠나시고 나서 면목없는 일만 자꾸 보여줘야되서 마음이 아픕니다. 울고 싶은 마음입니다.</div> <div> </div>
쇠무릎: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내 연필은 부러져도 내 의지는 부러지지 않으며, 내 숨은 멈출 수 있어도 내 영혼은 멈추지 않는다.
자유주의:1.[철학] 모든 개인의 인격 존엄성을 인정하며 개인의 정신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자유를 가능한 한 증대시키려는 입장.
 2.17~18세기에 주로 유럽의 신흥 시민 계급이 중심이 되어, 봉건적 계급질서를 해체하고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며 민주적 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던 사상이나 그러한 운동. 로크, 루소, 벤담, 밀 등에 의해 주창되었으며,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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