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아주 강한 어조로 현 시국을 비판하며 박근혜와 각을 세우던 내용이었는 데, 기자회견 내용을 팩트티비에서도 볼 수 없고,</div> <div> </div> <div>다음 아고라에서도 관심밖으로 밀려나 있군요.</div> <div> </div> <div>오로지 김한길 3자회담 수용이란 헤드라인만 눈에띠고.</div> <div> </div> <div>김한길 민주당 총재의 오후 2시 기자회견 전 부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div> <div> </div> <div>채동욱 검찰총장 감찰에 대한 야당총재의 강한 반발을 유신시대의 치마길이를 재던 막대자와 비유하던 내용.</div> <div> </div> <div>국정원 사건을 덮기 위해 검찰총장을 사퇴시키려고 한다는 의혹등 만은 문제점을 이야기 했고, 내일 회담서 호락호락하게 나가지 않겠다는 등등.</div> <div> </div> <div>기자회견과 그 후 상황을 뉴스에서 쭉 보았는 데 기억력이 한계라 이정도로 밖에 올리지 못하겠네요.</div> <div> </div> <div>다만 오만과 ㅇㅇ 이란 말을 하며 강하게 비판한 게 기억에 남는 데, 강한 비판 내용은 빼고 3자 회담 수용만 부각시키네요.</div> <div> </div> <div>요즘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로 인해 제 힘과 기력이 다 빠지고, 영혼도 없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김한길 민주당 대표 9월15일 오후 2시 기자회견 내용 꼭 올려주시길 바라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곧 민주당에서 큰 결단이 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div> <div> </div> <div>수염도 깎지 않은 얼굴로 기자회견 하는 모습이 현 시국의 우리(국민)를 보는 것 같아 가슴아프고 아립니다.</div>
쇠무릎의 꼬릿말입니다
쇠무릎: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내 연필은 부러져도 내 의지는 부러지지 않으며, 내 숨은 멈출 수 있어도 내 영혼은 멈추지 않는다.
자유주의:1.[철학] 모든 개인의 인격 존엄성을 인정하며 개인의 정신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자유를 가능한 한 증대시키려는 입장.
2.17~18세기에 주로 유럽의 신흥 시민 계급이 중심이 되어, 봉건적 계급질서를 해체하고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며 민주적 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던 사상이나 그러한 운동. 로크, 루소, 벤담, 밀 등에 의해 주창되었으며,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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