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연합 생기고
이종범 나가라 그러고 여자둘하고 있을때
이종범이 계속 휘어잡힐까봐 여자들 걱정해서.
막 장동민 훼방놨잖아
내가 잡아먹냐 그러며 나가라 그러는데.
그러다가 결국 아주 강하게 이종범이 듣고 있을필요없다 나오고 싶으면 나와도 된다
이런발언까지 하며
장동민 약하게 보일 수 있는 발언했을때
가만히 있으면 당연히 장동민이 약해보이는데.
그렇다고 받아치려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욱해서 감정표출하는 경우가 많음..
분위기 싸해지고.
근데 장동민이 그런 상황에서 아주 서방운운하면서
공격하면서도 유머로 받아치는게
장동민이 얼마나 능숙한 신경전 파이터인지 알 수 있는거다.
반격해야할 상황에
가만히 있거나 화를 내는것.. 이게 대부분의 사람들 반응인데.
화를 내지않고 유머로 공격하는게 최상의 수지
이게 남자들 기싸움에서.. 자주나오는 상황이지
주먹쓰고 화내긴 애매한 경우에
침묵하거나 화내거나 대부분 둘중에 하나 선택하는데
아주 기싸움 잘하는애들은 농담이나 유머로 상대함..
근데 감정이 들끓고 열받아 있을때는 이게 정말 힘들지
다들 경험해봤을거야.
중고딩때 또는 대딩때 남자들끼리 신경전 다들 해봤자나요.
공감되서 가져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