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놈들이 갑옷을 안입는다고 하소연을 하셔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사실 사진도 편집하고 이것저것하고싶은데 너무귀찮아서 그만....
이번실험을 도와주실 놈 한놈을 선택합니다 찾기쉽게 이름을 바꿔버리죠
제왕국의 디폴트장비입니다
야크가 한번 불어나기시작하니까 보관함 8개로는 가죽과 뼈를 동시에 감당이 안되서 양산해버린 해골모자와 뼈갑옷 만들다가 그만둔 가죽 팔보호대를 장착중이군요
여기가 그유명한 밀리터리파츠군요 효과적인 관리를위해서 여러 분대를 나눠놨는데 주병력을 재외하곤 전부 도망시켜놔서 사실상 필요가 없더군요
우선 입히고싶은 유니폼을 설정합니다. 전후변화과정을위해 유니폼의 새로운탭을 만들죠 전부 벗겨(?)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원하는 놈의 직업정보창입니다 효과적인 관찰을위하여 모든작업체크를 풀고 유니폼을 디폴트에서 제가 설정한 모두벗기기로 변경해보았습니다
근데 이생키가 자고있어서.. 깰떄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가지고있는 장비들을 확인해봅시다
이런식으로 자신이 가지고있는 장비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창고의이름까지 바꿔가면서 관리를하면 훨씬 편하겠지만 어째선가 창고이름을 바꾸다보면 팅기는현상이 있어서 이런식으로밖에 관리를 할수가 없더군요
사실 관리도 안하지만 저렇게보면 장점은 깔쌈하게 모든장비가 종류별로 다 표시되는데 단점은 장착중인것까지 다표시되서 제고가 몇개나 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군요
저 노란머리가 이번 실험의 주인공입니다 근데 놈들은 남자던 여자던 다 남자같이생겼네요
이렇게 직업정보에서 유니폼을 관리할수도있고
이렇게 개별적으로 유니폼을 변경할수도있습니다(이때 직업칸에는 커스텀이라고 명칭이 변경됩니다)
훌륭하게 장비를 갈아입고왔네요 해골머리에 아무갑옷... 근데 무릎보호대는 만들어둔게 없어서 입고오지 않았군요
이렇게됩니다. 네 안입는이유는 몇가지 없어요 설정을 만들고 명령을 안내렸던가 가진게 없던가 둘중하나 아 자고잇을땐 명령이고뭐고없습니다
ps.
장비창의 왼쪽부터 장비의 종류 재질 등급입니다 네 등급까지 설정할수있어요
그래서 대장장이같은 장비재작류 놈은 인원변동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스킬이 올라가면 좋은 장비가 나온다더군요
그리고 은으로 장비만들지마세요 고블린한태도 죽을수있음 ㅇㅇ
쌍권총들리고 멋있으라고 은갑옷 풀셋으로 입혀놨드면 근접병력이 접근하기도전에 녹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