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매치 룰을 더 잘 이해하고 분석해서 이기는판이 안나온지 너무 오래됨
암전게임 : 이은결 배신으로 전략 생각할것 없이 끝 / 혐달별 : 정치게임
7계명 : 그나마 게임 룰을 이용해 와일드카드 무한생성을 억제하는 방법 제시
독점게임 : 신분증 스틸ㅋ / 암전게임 : 은지원 배신으로 끝
암전게임이나 독점게임이 시즌1에 나왔으면 진짜 여러가지 전략과 변수가 나왔을꺼 같은데 아쉬움
잠깐만 생각해봐도
암전게임 같은 경우는 파란불을 한번은 눌러야 된다는 거에 대해 치열한 머리싸움이 나올수 있었고
독점게임 같은 경우는 일부러 여러종류 카드 모아서 독점 방해하는 전략이나
교환시 폭탄카드가 오고가면서 도둑잡기처럼 쫄깃한 장면이 나오거나 여러명이 데스매치 후보가 되서
피터지는 데스매치가 되는걸기대했는데 이건 뭐 ;;;
게임의 룰에서 뽑아낼수 있는 재미 요소의 10%도 못뽑아내고 게임이 끝나는 분위기
요 몇주간 제일 볼만했던게 레이저 장기였던거 같음
그리고 유실물 습득하면 돌려주는게 이 사회의 상식이자 법 아닌가? 유실물 안돌려주면 절도죄인데 ㅡㅡ;
무조건 돌려줘야 되고 돌려준 금액의 10%정도 받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 게임에선 그게 가넷이 될 것이고 ;;
생각해보니 그나마도 유실물도 아니고 남의 물건인거 알고 훔친거네 ㄷㄷㄷ
그리고 이 세상에 사기꾼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조언은 할 수 있는데 사기를 친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니라고 봄
마치 고영욱이 피해자한테 '나이어린 여자가 조심하고 다녀야지' 라고 하는 꼴 아닌가
이건 뭐 범죄를 정당화 시키고 사기를 미화하는 방송이 되버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보는 내내 불쾌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