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애가 안생긴 어느부부<br><br>와이프가 임신했는데....17년간 키운 자식 친자확인 해보니...다니던 교회의 목사가 친부....허걱!!!<br><br>세상이 부정부패니....교회도 이 지경이네...<br><br>그 교회 목사나 남편한테 미안한게 없다는 부인도 혀를 차게 만드는구나!!!!<br><br><a target="_blank" href="http://map.daum.net/?panoid=1049226806&pan=72.4&tilt=-8.9&zoom=0&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q=%EC%9D%B8%EC%B2%9C+%EA%B0%80%EC%A2%8C%EB%8F%99+%EC%98%81%EA%B4%91%EA%B5%90%ED%9A%8C&urlX=431171&urlY=1109770&urlLevel=3" target="_blank">http://map.daum.net/?panoid=1049226806&pan=72.4&tilt=-8.9&zoom=0&map_type=TYPE_SKYVIEW&map_hybrid=true&map_attribute=ROADVIEW&q=%EC%9D%B8%EC%B2%9C+%EA%B0%80%EC%A2%8C%EB%8F%99+%EC%98%81%EA%B4%91%EA%B5%90%ED%9A%8C&urlX=431171&urlY=1109770&urlLevel=3</a><br><br>인천 가좌동 영x 교회랍니다...<br>-------------------------------------------------------------------------------------------------------------------------------------<br> KBS2 ‘제보자들’의 기막힌 사연에 이목이 모인다. <br><br>17일 방송된 KBS2 ‘제보자들’에서는 17년간 키운 자식이 목사의 아들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br><br>매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교회 앞에 나타나 1인 시위를 하는 남자는 아내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와 <br>아내의 부적절한 관계를 주장하며 가정 파탄의 책임을 묻고 있다. <br><br>특히 17년 동안 키워 온 아들이 목사의 아들이라는 주장에 시청자들이 경악했다.<br><br>1997년 여름, 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진호(가명) 씨는 업무를 위해 들른 교회에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 <br>아내에게 반해 교회를 다니며 교제를 시작했고 두 달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 <br>이것이 불행의 씨앗이었다는 진호(가명)씨. <br>결혼한 지 2년이 지났을 무렵 출근 후 놓고 간 물건이 있어 다시 찾았는데 <br>아내와 목사가 속옷차림으로 자신을 맞이했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했지만 애써 부정하며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br><br>아내의 외도로 깊은 절망감에 빠진 진호(가명)씨는 이혼소송을 하며 <br>목사와 아들의 친자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하였고 <br>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검사를 진행했다. <br>유전자 검사 결과 목사와 아들의 친자관계 성립한다는 결과를 받았지만 아내와 목사는 검사가 잘못됐다고 주장하고 있다.<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