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그날은 토요일이랬죠</div> <div>제가 똑똑히 기억하는건. 토욜 출근해선 그리 일을 빡세게 하지 않기에..</div> <div> </div> <div>제가 출근한 시간은 대략 6시반경..</div> <div>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그랬죠. 노통이 돌아가셨다고..</div> <div>제가 그자리에 가서 보니 음독자살이더군요.</div> <div>링크는 지금은 없는 야후뉴스.. 6시반에 음독자살로 생명이 위태롭다고 나왔습니다.</div> <div>제가 제자리로 와서 아무리 검색해봐도(주로 다음).. 그런 소식은 없고</div> <div>쫌있으니 소식이 바뀌더군요 음독이 아니라 목을맸다고.그런데 지금병원이라고</div> <div>그때 시간이 대충 7시 10분쯤 되는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이런 소식들이 계속 바뀌었고 나중에는 낙마자살로 소식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제가 자살이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는 이유중의 하나가 정작 사고는 6시 50분.</div> <div>이미 그전부터 사고가 날거라고 뉴스에 뜬겁니다. </div> <div>세영병원에 도착한 노통은 주위사람들과 인사를 하였으며 그전까지는 문제 없다고 합니다.</div> <div>근데 세영병원에서 본사람들은 모두 노통이 세영병원 까운을 입고 입었다고 합니다</div> <div>낙마한사람들은 절대 옷을 못벗기죠.</div> <div> </div> <div>물론 들쳐입고 뛰는건 더 안되죠</div> <div>낙마한사람팔다리가 정상일리가 업는데 들쳐메고 뛴다뇨.. </div> <div> </div> <div>여기까지만 할게요..</div> <div> </div> <div>적어도 전 절대 자살은 아닙니다.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