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준 이스라엘 산업구조입니다.

딱 봐도 요새 얘네들 하는 꼴이 보기 싫어 불매를 한다면 뭘 해야 할지 견적 나오네요.

사실 개인 차원에서 불매운동... 한계가 있습니다. 공산품의 경우 부품단위로 쪼개서 소비활동을 하기 어렵죠.


저라면 일단 다이아몬드 불매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이 다이아몬드가 많이 나서 저런게 아니라 전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을 거의 독점해야 이스라엘 경제규모에서 저정도 비율이 나올겁니다.

관련해서 검색해보면 이쪽이 20세기 들어 유태인들의 독점적 돈줄이 맞고요.

(아마 일본 거품경제 시절 일본이 저 다이아몬드 유통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했다고 할 정도니... 어마어마한 카르텔인듯...)

좀 더 범위를 넓히면 흔히 블러디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아프리카 다이아몬드 산지의 지옥같은 상황... 얘네들이 부추긴거죠.

뭐 개인이 다이아몬드 살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서도, 일생에 한번 다이아몬드를 살 일이 있다면 그게 굳이 다이아몬드여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렵니다.


두번째로 이스라엘산 농산물입니다.

특히 과일쥬스등에 은근히 이스라엘산이 많아요. 대표적인게 이스라엘산 자몽이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우물도 못파게 하면서 과일농사엔 물 펑펑 쓰고 그 결과로 나온 이스라엘산 농산물 및 그 가공물, 이제부터 안먹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