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따위 태초부터 없었음으로 음슴체로 씀
나님은 현재 누나식구들하고 같이 지내고있음.
직장도 매형과 같은 곳이라 출,퇴근도 항상 같이 하고있음.
오늘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니 내년에 진격의초딩이 되시는
7살짜리조카가 날 애타게 부르며 자기자랑을 하기시작했음ㅋ
"삼촌삼촌~~!!!! 나나나!!! 오늘 유치원 받아쓰기해서 90점이나 맞았다~~~!!!!(/^o^)/"
나님: 우와~!!!!징짜???????대박!!! 역시 울콩순이!!!! 완전 머리 좋아!! 잘해썽^ㅇ^"
이랬는데.... 이랬는데.....
울조카 왈...
.
.
.
.
.
.
.
"근데 나빼고 다른애들은 다~~~~ 100점 맞았다??"
.
.
.
.
.
.
.
어떠케 끝내지.....;;;
암튼 울콩순이 공부는 수능100일전부터 해도돼!!
벌써부터 걱정하지말구 지금처럼 삼촌이랑 놀아줘야해???ㅎㅎ
처음 쓰는 글이니까 이상해도 존중해줘요..
오유는 훈훈하니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9/24 23:44:38 220.66.***.76 디스PLUS
444773[2] 2013/09/25 01:15:56 124.50.***.22 9라지10년아
246508[3] 2013/09/25 07:45:35 58.238.***.21 콩심는어른
387263[4] 2013/09/25 14:13:14 180.66.***.254 말술소녀밍키
64774[5] 2013/09/25 15:10:54 14.46.***.69 넣고만있을께
387550[6] 2013/09/25 23:02:02 222.109.***.244 뉴테임
47378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