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어제 생일 선물로 받은 것. 

그렇다 어제는 아따시의 생신이었던 것. 미국 날짜로는 오늘이니 오늘 올리는 걸로. 

어쨋든 개봉박두를 해봅니다.

성격이 급해서 사진 찍기도 전에 하나 개봉한 흔적이 있군요...

이미 애니는 본 거지만 나중에 다시 보기 할 때를 기다려봅니다. 

아직 안보신 애게인은 꼭 보시길. 

상당히 잘 만들었음. 

앞.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뒤. 너무 멋진 것. 

한정판 1을 까보면 이렇게 3개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블루레이 1.2 그리고 박스. 

박스에는 한정판 특전이 들어있음. 

특전은 오른쪽이 베어브릭 피규어. 눈깔 타투 (물 뭍히면 착! 추억 돋는군요.) 그리고 안경 딲이 인데.

저는 라식을 한 눈이기 때문에 안경을 닦을 일이 없음. (...) 

안경 딲이랑 타투는 다시 박스에 봉인함. 

한정판 2는 만화책 1권(!) 과 블루레이 두개 그리고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이거 오프닝곡이 일렉트로닉 메탈 느낌 나는게 괜찮습니다. 

어쨋든 오른쪽이 베어브릭을 꺼내서 진열 해줍니다. 

귀엽네요. 흐뭇... 

구럼 이만. 

+ 추가. 

1. 만화책이 좀 특이한데. 

미국 정식 발매되었던 1권이랑 표지가 다름. 

블루레이용으로 새로 나왔거나 재판 버젼이 아닐까로 추정함. 

그리고 식자작업이 한국 불법 스캔판 보다도 못한데.. 

아래 사진과 같이 일본어를 그대로 놔두고 위에 영어로 식자 작업을 했음 (....형 병신이야?)

말풍선 안에 있는 건 영어 작업을 해준 걸로 감사하게 여기고.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원본 훼손은 가장 적은 방식인 것 같음. 

일단 만화는 이상하게 영어로 된건 눈에 안들어 오기 때문에 걍 그림 감상만 할 거 같음.

2. 아! 한정판 2에 엽서 특전도 있는 걸 깜빡함.

오리지널 일러스트. 양면 이고 일반 엽서 크기입니다.

애니메이션이 확실히 쌍팔년도 냄새 안나고 깔끔하긴 한데.

오리지널 특유의 느낌도 매우 좋습니다. 

양면 액자 하나 구매해서 걸어놓을까 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만화인데.

의외로 캐릭터 굿즈는 없는 작품... 오른쪽이 (미기)는 상품성 괜찮을 것 같은데.. ㅜ

딱 하나 신이치 + 오른쪽이 액션 피규어가 있긴한데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구매 안할 것 같음. 인데 갖고 싶음. ㅋ 

공홈 사진은 괜찮은데 실물 사진을 보면 도색이 조악하기 그지 없음.. 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