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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1차 책 지름 인증 : http://todayhumor.com/?animation_454104
요즘 도서정가제 어쩌고로 매출이 줄어들어 어쩌고 하지만. 저는 역시 실물만 취급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전자책은 안 사게 되더군요..ㅜ
미국와서 살면서 책 거의 산게 없었는데.
이렇게 물꼬를 트니 억눌려있던 책욕심이 퍽팔해서 2차 지름도 갑니다. (비록 그 책이 만화책과 그림책일지라도 말이지.)
죽음의 행군은 베르세르크 작가가 많은 영향을 받은 프랑스 예술 만화입니다. 디테일 쩜.
베르세르크랑 같이 주문한 줄 알았는데 주문하지 않았다는 것을 눈치 챔.
이노센트 시리즈는 만화책 (..)
실존하였던 프랑스의 망나니 (참수형 칼 휘두르는 사람인데 프랑스에서는 귀족임) 가문의 이야기.
역시 디테일이 아주 미칩니다.
예전에 헉헉대면서 책 살거라고 했던거 결국은 지르게 되는군여.
헉헉대던 글 http://todayhumor.com/?animation_442432
방구석 미술관은 다들 아실 거 같고. 1권은 갖고 있는데 2권은 없어서 구매함.
판타지 유니버스 직업 소개소는 소설 같은 거 아니고. 글 쓸 때 좋은 설정집 같은건데.
이걸 굳이 돈 주고 살까 말까 검색 하면 다 뜨는 걸텐데.. 라는 생각이 무수하게 드는데..... 포인트가 25달러 정도 있길래.
공짜로 받았다 생각하고 아쉬울 거 없으니까 주문해봅니다.
아 그런데 다시 생각해도 이건 돈 좀 아까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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