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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반품각이 섭니다.
나이키는 단 한번도 발이 편하다는 느낌이 든 적이 없었는데 역시나네요.
사이즈는 원래 신는 사이즈대로 샀는데.
신으면 타이트하게 맞긴한데 반품각이 스는 가장 큰 이유는 신기가 너무 힘듬.
제가 류마티스 환자라 손 관절이 안좋은 관계로 한번 신을 때마다 손가락 손목 부러질 거 같음.
아디다스 부스트 같은 경우 손 안대고 슥슥 신을 수 있고 개 편한데.
일단 신긴 신었으니까 집안에서 신고 돌아다녀 보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신기가 너무 힘드니까 반품 할 거 같음.
글 쓰느라 앉아있다 보니 사이즈 안맞네. 발 아프다.
역시나 제가 류마티스 환자라 그럴 수도 있음.
결론은 반품 하러 가서 한 사이즈 더 큰거 있으면 교환하거나 없으면 환불 할 것 같습니다.
에잇씨 역시 운동화는 아디다스지.
+ 그런데 왜 레깅스는 안보내주고 운동화만 보내준거지..?
이러다가 진짜 배송비만 7달러 날리는 거 아닐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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