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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상 오지는 날이었는데.
어제 진상 중 하나가 오늘 또 와서 이어가는군요.
대충 어제는 자기가 47불치나 사는데 택스 (제가 있는 곳은 6%) 빼달라고 삼십분을 징징거림.
470불을 사도 안빼줍니다만.
오늘은 어제 구매한 물건 사용하고 세척한거 가져와서 (전용 클리너 냄새가 남) 환불해달라고 함.
응 사용 제품 환불 안받어.
자기는 사용한게 아니고 사용 전 세척한거기 때문에 환불 받아야겠다는 논리를 펼침.
응 까십쇼. 우리는 클리너 냄새 나는 제품 판 적 없어.
나쁜욕 나쁜욕.
어 잘가라.
도끼를 어디에 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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