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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쓰고 보니 이유 있음.
1. 여고생쨩 건강 쓰레기인거시야요..
2. 내일 낮부터 모레 아침까지 눈옴. 1ft (!) 약 30센치. 온다캅니다. 워닝 떴음.
눈쌓이면 집에 못가니까 눈 1인치쯤 쌓이면 사장님한테 집에 보내달라고 징징거릴거임.
주급은 그대로 주셨으면 좋겠다. 라는 못된 마음을 먹어봄니다.
3. 2번 이유 때문인가 오늘 좀 바빴음.
4. 자게이가 추천했던 마영뽕 순대 필리 지역에 없나보다 포기했었는데.
띠용 이럴수가! 동네 마트에 얼마전에 입점을 한거시야요! 당장 퍼묵.
남은 걸로 순대국밥 해먹음. 원따봉 드립니다. <- 후추매운맛이 강한 순대맛. 내장은 안먹어서 모름.
뜨끈한걸 먹으니 당빠 늘어짐.
5. 잠옷 속에 작은 돼지가 존버 중. 따뜻함.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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