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두시에 장바구니에 할로윈 이벤트라고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으니까 남들처럼 40~60$ 정도 되어버리더군요...
근데 한두개씩 후기에 올라오는것을 보니까..
이건 안사도 되겠다 싶은게 많았음..
특히 공포, 호러,.
앨리스나 아웃라이트?
폴아웃이나 보더랜드는 꼭 사고싶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폴아웃은 하루에 4시간씩해도 서브하면서 플레이하면 10일 넘게 걸리다고 하고...
보더랜드는 1 플레이 타임은 짧은것 같은데 장비 욕심이 많은 저로써는 감당하기 힘들듯 싶었어요..
바숔1,2 는 정말 하고싶지만 공포가있는 게임이라... 하더라도 오래 못할것 같아서 빼고...
그러고 보니 장바구니에 담긴게 다 사라 졌더라구요..
물론 컴퓨터사양도 위의 모든 게임을 감당할 만큼 좋지도 않고
그렇게 플레이시간에 투자한다면은 제 생활이 안될것 같아서
지금 가지고있는 테라리아와 데드픽셀,굶지마 정도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테라리아는 플레이 타임 100을 넘게 찍어봐서 생각해 보니까
하루가 짧고 약간 허무하기도 해서, 물론 스토리가 없는게임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해요
일단은 아직 취준생이고 여러가지 형편상
겜토게 여러 분들과 같이
지름신을 같이 영접할수 없음에 깊은 마음의 쇠구슬을 달아 놓은듯하네요ㅋㅋ
요약하자면은.
덩치는 산만해서 공포게임을 무서워해 이번 할로윈은 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