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몇가지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참고로 저는 동남아에서 약 10년을 살았습니다.(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위의 3나라는 약간식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제가 지금할려는 여행객들에 대한 사실과 팁들은 

거의 일치하니 하나로 묶어서 쓰겠음

그럼 앞뒤다짜르고 시작하겠음

1. 소규모 저가 여행

가장많이 오는 여행객들이며 99.9% 저가 패키지 또는 저가항공권 이용.

소규모 저가 여행의 장점은 역시 "저가" 아주싼값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약간 다르죠.

근본적으로 저가 패키지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저가항공권은 가뭄에 콩나듯이 "항공사" 에서 프로모션

으로 소량만 이벤트 식으로 판매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흔히 볼수있는 저가패키지 여행상품은 뭐냐?

"여행사"에서 단체예약하여 "일정금액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상품이죠.

그럼여기서 어? 손해? 어?! 좋은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시는 순수한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런 저가여행상품은 100%로 현지 가이드가 여행 처음부터 끝까지 대동합니다.

현지 여행가이드는 손님을 받을때 일정금액의 할당량을 받습니다.

그 할당금액은 대략 두당 60~100불

이 할당금액을 채워야합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만약 못하면 현지 가이드가 매꿔야되죠.

그럼 현지가이드가 어떻게 할당금을 어떻게 채우느냐? 매우 간단합니다.

여행객들이 하고 사는 모든것들에 대한 일정량의 코미션들이 들어갑니다. 한마디로 "소개비"

동남아 여행은 한두번 이상 다니셨던 분들은 분명 가이드와의 크고작은 마찰이 있었을 겁니다.

동남아 저가여행은 진짜로 저가가 아닙니다. 어느정도 지출은 생각하셔야되요. 

동남아는 진짜로 가이드만 해주는 가이드가 없습니다. 왜냐면

여행사에거 가이드에게 주는 월급이 매우 적거나 없습니다. 가이드의 월급은 "소개비" "코미션"에서 충당이 

됩니다.

속았다 생각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이게 지금 현실입니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2.출장

위에글이 너무 길어서.. 이건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주말껴서 출장 오시는 분들은 95%이상 동남아 성문화 체험 및 관람여행입니다. ㅎㅎㅎ

확실하게 해두자면 평일에 오시는 분들은 많은분들이 실제 비지니스를 하시러 오시는 반면에

주말을 껴서 출장을 오시는 분들은 거의 태반이 동남아 성문화 체험 및 관람여행입니다.

하다못해 성문화 체험을 안하더라도 100% 관람은 합니다.

아닐수도있지 어떻게 아냐구요? 

상식적으로 무슨 비지니스를 주말에 합니까? 그리고 신기하게 이런분들은 꼭 남자분들만 그룹지어서 3~4분이 

오시더군요. 근데 요즘은 남성분들만 이런게 아니에요. 여성분들도 꾀있더군요. 신기하죠?

대충 30대 중반 부터 40대 후반의 아주머니들도 많이들 오셔요 ㅎㅎㅎㅎㅎ

주말이면 여성전용 바들이 방이없어서 들어가질 못하더군요.

제발 부탁인데 아버님 어머님들 자제 부탁드릴께요..

3. 어학연수

이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될지...

간단히 말씀드리면.. 워킹홀리데이랑 같은 상황이 벌어져요

몇몇분들은 진짜로 어학연수 성공하셔서 돌아가시는 반면

많은수의 어학연수생들은 음주문화에 끝을 달리죠

진짜 진짜 대박 마음독하게 먹고 오시면 성공합니다.

4.기타

너무 나쁜점만 적었는데 좋은점도 있습니다.

한국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시장경제들이 좋아졌어요. 태국은...홍수때문에 ㅠㅠ

시장경제가 좋아짐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들을 좋은시선으로 보구요

특히 한국사람 하면 키크고 잘생기고 이쁘다는 평들이 많아요

여러 기업들도 진출해서 많은 성과도 좋구요




쓰다보니 뻘글이 되었네요

3줄정리

1.동남아저가여행따위 없음 어느정도 지출예상하심
2.성문화 체험 및 관람 자제좀 특히 아줌마 아저씨들 
3.어학연수는 독한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