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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67064
    작성자 : 둥글이8
    추천 : 6
    조회수 : 1087
    IP : 58.103.***.4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10/19 22:09:20
    http://todayhumor.com/?sisa_767064 모바일
    [백남기 선생 분향소 미성연자 흡연 갈등 사건 관련]

    30대 이상 성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이 담배 피워 무는 것은

    무례라는 인식을 강요 받아왔다. 그것은 전통적으로 경험이 많은 어른의 권위를 중요시 할

    수 밖에 없는 농경 사회의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습속의 하나였다. 그렇기에 산업화가 된

    지 50년 밖에 안 되고 부분적으로는 아직도 농경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의 정서 속에는 그것

    이 아직 자연스럽다.


    반면 ‘청소년 권리 찾기 주장’하는 청소년들은 ‘그러한 과거 전통 문화는 꼰대 문화이기 때

    문에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주로 외국 경험을 하고 온 청소년들이, 어

    른공경문화를 ‘선진국과 다른 후진적인 문화’라고 규정하고, 이를 동조하는 집단 사이에서

    퍼져나가는 추세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들의 주장이 옳기는 하다.


    서울대학병원 백남기 농민 분향소에서 몇 번 일어났던, 그리고 앞으로 그 장소에서 계속 일

    어날 가능성이 있는 ‘청소년 흡연 갈등 사건'은 그러한 문화의 충돌 속에서 빚어지는 사건

    인 듯 하다.


    우선 사건의 발단은 한 미성년 청소년이 분향소 옆 흡연대에서 담배를 피웠고 이에 어떤 나

    이든 성인이 반말로 소리를 친 것으로 시작되었다.(욕은 아니고 반말만 한 것으로 알고 있

    다.) 이에 반말을 들은 청소년은 나이든 이에게 같이 반말을 하면서 소리를 높였고 나이든

    이는 더 화나서 소리쳤고, 청소년도 함께 목청 높이면서 서로 싸운 것이 이 사건의 얼개이

    다. 그런데 그 와중에 나이든 이 한 명이 ‘청소년 보호법’을 들먹이면서 경찰에게 신고를 해

    서 경찰까지 출동했다고 한다.


    그 직후인 10월 13일. 대책위에서는 ‘서로 간에 존대말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대자보를 붙

    이고 이의 조율을 시도했으나, 이후로 계속 같은 사건은 반복되었단다. 현장에서 들은 바에

    의하면 담배를 태우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그래 나한테 시비 걸어 봐라 맞 받아 치겠다.’는

    분위기가 느껴질 정도란다. 나이든 이들의 주장은 ‘어른들이 많기에 정 담배가 땡기면 좀

    조심하는 표정으로 담배를 태웠으면 좋겠는데, 대놓고 어른들이 향해 있는 쪽으로 뿜어대니

    그것이 더욱 화를 북돋운다.’고 분해하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청소년들은 ‘내 권리 내가

    찾는데 내가 왜 남의 눈치를 봐야 하냐?’는 입장인듯 하다.


    우선 애초에 나이든 이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다. 기분

    나쁘다고 잘 알지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다짜고짜로 신경질을 부려서는 안 된다. 그리고

    실지로 당시 담배 피는 청소년에게 큰소리를 쳤던 당사자는 ‘갑자가 치밀어 올랐다.’며 스스

    로의 잘못을 뒤늦게 반성했다고 한다. 특히나 이런 내부적 사건에 경찰을 불렀던 것 역시

    잘못이다. ‘청소년 보호법’에 ‘청소년을 계도 운운 해도 된다.’는 표현이 있어서 경찰을 불렀

    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사안으로 경찰을 부르는 것은 제 얼굴에 똥칠하는 행태이다.


    하지만, 청소년들도 진지하게 숙고해 봐야한다. 백남기 농민 분향소는 청소년들의 문화의

    공간이라기보다 나이든 이들의 문화권에 가깝다. 실지로 청소년들보다 훨씬 많은 성인들이

    노숙하면서 현장을 지키고 있다. 그런 터이기에 나이든 이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청소년들이

    ‘어른의 문화는 다 틀려, 우리 방식에 맞게 고쳐야 해’라며 저돌적으로 공격해 오는 것으로

    보일 수 있고,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 그것이 그들 ‘어른 문화’의 특성이다. 그것은 꼰데의

    문화니까 이를 타도하는 것이 청소년들의 혁명의 과업이 되어야 할까는 숙고해봐야 한다.

    만약에 어떤 청소년 열사의 장례식장에 청소년들이 모여 집단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그

    것을 뭐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른들 문화권에 가까운 현장에서 빚어지는 이런 사

    안은 필요없는 갈등과 분란과 골 깊은 반목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음을 진지하게 숙고해야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에 대해 녹색당 하승수 대표 등은 ‘어른의 폭력’만 강조하고 청소년들은 어떻

    게 해도 그것은 그들 자유니까 문제가 없다는 청소년 절대 지지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했

    다. 그 글에는 문화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생겨나는 세대간의 반목, 운동권 내부의 갈등과

    동력의 누수와 장기적으로 운동판에 끼칠 영향에 대한 고민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농경문

    화권의 어른 존중 문화를 일거에 참수해 ‘한방에 뒤집자’는 어떤 결연한 의지가 온건하게

    표현되었을 뿐이다. 시민운동이 대중을 품지 못하고 경도되어진다는 비판이 많은데, 그 사

    례의 한 단편으로도 보일 정도였다.


    물론 하승수 대표가 그런 입장을 표했던 것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 그 녹색당 청소년들

    이 아주 호소력 있는 투로 ‘어른들의 폭력에 당했다’는 식의 얘기를 구구절절이 써서 심지

    어는 상주인 백도라지님의 카톡방에까지 퍼 올리면서 여론 몰이를 하다보니, 청소년의 얘기

    만 수렴했던 듯 하다. 그런 여론몰이 하는 역량이 부족해서 자신들의 입장을 전파시키지 못

    했던 분향소 현지의 성인들의 입장을 따로 알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렇다보니 이 사건은

    ‘힘없는 청소년이 담배 태우는 것에 어른이 폭력적으로 제지를 한 사건’으로 도식화 된듯

    하다. 그렇다보니 청소년들에게 ‘때론 담배를 조심해서 피워야할 때도 있다’는 권유 조차도

    하지 못했던 듯 하다. 그러한 일방적 입장이 '고립'을 차처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지 걱

    정이다.


    이런데에는 서울 쪽에서 활동하는 젊은 청년들의 주장 자체가 진보의 아이콘, 트렌드화 되

    어서 이를 문제 삼으면 도태감을 갖는 희한한 ‘진보운동권’의 분위기도 함께 하는 듯하다.

    특히나 직전의 메갈리아 사태를 통해서 ‘약자는 어떠한 증오와 분노의 표현도 쏟아내도 된

    다’는 인정을 이런 저런 언론으로부터 받은 터라, 그러한 자신감에 기반해서 ‘약자 청소년

    들’의 목소리는 무조건 수용되고, 성인들의 입장은 무시되는 상황인 듯 하다. 실로 메갈리아

    가 그들 청소년들이고, 그 청소년들이 바로 메갈리아 아녔던가. 그들이 이뤄놓은 성취의 기

    반에서 한번 더 기지개를 킨 사건으로 보인다.


    이 글은 청소년들의 권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들은 마땅히 자기들 권리를 누려

    야 한다. 하지만 여태껏 자신들이 적응해온 문화를 살고 있는 나이든 이들의 문화를 그렇게

    급격하게 전복하려는 시도가 과연 원하는 성과를 가져올지 고민해봐야 한다. 물론 청소년들

    이 맹신하는 서양식 평등주의와 마르크스적 혁명론에 의할 것 같으면 ‘꼰데 문화 전복’은

    두말 할 바 없는 진리일 것이다. ‘어른’이라는 표현 자체도 없애야 하고, 아이 어른을 다르

    게 대하는 그 모든 구별도 차별이기에 다 혁파해야할 그것일 것이다.(이 글 역시 청소년들

    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기 위해서 '어른'이라는 표현을 안쓰고 '나이든 이들'이라는 표현을

    주로 했다.)


    하지만 동양 전통에 오랜 기간 물들어 있는 성인들의 문화를 전복하려 하다 시피 나서는 것

    이 과연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지는 고민해야 한다. 앞에 놓인 시급한 투쟁을 두고 내부 분

    란과 갈등을 감수하면서 ‘내 권리 찾는데 뭔 상관이냐?’는 투가 시민운동 진영 전체에 어떤

    파급을 만들어낼 것인지는 숙고해야 한다. 실지로 백남기 선생 분향소에 갔다가 나이든 분

    들이 경찰의 투입 문제보다 청소년들과의 갈등 때문에 더 죽겠다는 얘기를 들으며 깜짝 놀

    랐다. 개중에는 그 갈등 문제 때문에 백남기 선생 분향소에 안온다고 빠져나간 경우도 있다

    고 한다. (물론 이는 청소년이나 나이든 이들이나 마찬가지의 스트레스일 것이다.) 노구를

    이끌고 초기부터 장례식장에서 먹고 주무시는 83세 분당할머니 역시 이 사건에 안타까워하

    고 계셨는데, 청소년들은 ‘어차피 우리는 동등한 인간’이기에 이런 분들의 입장과 문화는 생

    각않고 ‘절대 평등’만 주장하면 되는 걸까?! 그리고 책임있는 얘기를 해야할 나이든 이들도

    ‘너희들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부추겨야할까?


    이 문제는 형이상학적 당위론으로 풀어내야할 문제가 아니다. 현장 상황에서는 '(형이상학적)

    당위'만을 무조건 주장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나이든 이들이 그렇게 다짜고짜 언성을 높

    이고 훈계를 하는 것은 잘 못이고, 이는 개선되어야할 모습이지만, 그러한 ‘개선의 요구’는

    바람인 것이고, 그것이 단박에 성취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 성취까지는 많은 갈등이

    따를 것인 바, 잘못해서 빠져나갈 수 없는 깊은 [[[고립]]]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지 고민해

    야 한다. 지금 여기에 실재하는 '존재(현실)'들의 작용은 '당위(바람)'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

    기 때문이다. 미성년자의 담배필 권리는 이런 고민에 기반해서 누려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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