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천문제로 시끄러운 판국입니다. <div><br></div> <div>하지만 종국에 우리가 가서 투표해야 할 사람은 박영선도아니고 정청래도 아닙니다.(구로이시거나 마포이시거나 하신분 말구요.)</div> <div><br></div> <div>결국 여러분 지역구의 후보를 뽑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여러분 지역구의 더민주 후보가 누군지 잘 아시고, 경선을 한다면 누가 더 나은지 보시고, 지역구에 나온 후보가 괜찮다면 주변사람에게 홍보도 해주는 식으로 여러분 지역구에 신경을 써주세요.</div> <div><br></div> <div>아무리 김종인을 욕하고, 박영선을 욕하고, 이종걸을 욕한다고해서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를 뽑을 것입니까?</div> <div><br></div> <div>정의당이라는 대안이 있다고 하지만 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양당체재는 굳건하고,</div> <div>표 분열로 새누리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을 경우 연대를 통한 단일화를 할 것입니다.</div> <div>이 경우도 정의당 후보가 더 낫다면, 그 후보로 단일화 하는게 어떠냐는 여론을 형성할 수 있겠지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전체적인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바로 여러분의 지역구 후보가 가장 중요한 인물이니 거기에 신경을 써 주세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번 총선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권심판론적 이었지만 결국에는 새누리가 과반을 가져갔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시한번, 전체적인 분위기(반 더민주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 마시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이게 판단해주세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p.s 지금 제가 있는 충남 공주같은 경우 부여와 지역구가 합해졌습니다. 부여는 이완구의 지역구였죠. 이번 선거에선 저번 도지사 후보로 나왔던 정진석 후보(안희정 도지사에게 졌죠)와 현 국회의원인 박수현 의원(초선으로 당 원내 대변인도 했습니다) 이 맞붙을것 같습니다. 저번 선거같은 경우 자유선진당의 표 갉아 먹기로 어느정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 힘들거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길가는 버스에서라도 '000을 뽑아야지'라는 한마디. 그 지역구 의원이, 혹은 후보가 얼마나 일을 잘했는지 한마디씩 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사람 공약이 이거였는데 되게 잘 지킨거 알어? 라던지요...</div> <div><br></div> <div>p.s.s 사실 실거주지는 공주지만 주소는 순천으로 되어있는건 함정... 광징어 힘내시길! 선거보다 경선이 문제인데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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