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가수엔터스입니다. 대한독립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br><br> 독립운동을 주도했던 분들만이 아닌 대한독립 을 위해 힘써주셨던 모든분들을 존경하고 기리기는마음을 다지기위해<br><br> 독립기념관 등을 다녀왔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411" class="chimg_photo" alt="기념관갔는곳.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74262jBn3uCxfx1BLTKGtQmzdhDgtWL.png"></div> <div><br>기념관에 들어서서 독립을 위해 순국하셨던 많은 분들의 유품들과<br><br> 역사적 자료를 보았을때에<br><br><br> 제가 가장먼저 들었던 생각들은<br><br><br> 그분들께서 우리 대한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정신에 대해 마음이 숙연해지고<br><br> 너무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17" height="434" alt="윤봉길선생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74288FV3Arjnsfcy6uoKIyskI5bE95BX8Y1l.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윤봉길 선생님의 명언이자..유언은.<br><br>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br>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잔 술을 부어 놓아라<br><br><span style="color:rgb(178,34,34);">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어머니가 있으니...<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4" height="420" alt="윤봉길 선생님 시계.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743009q5C1Zem31cbHOWZ6tqbAFQqIj4tRwS.jpg"></div> <div><span style="color:rgb(0,0,0);">제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6원을 주고 구입한 것인데. 선생님 시계는 불과 2원짜리입니다.<br>저는 이제 1시간 밖에 더 소용없습니다. 라며 백범 선생님과 교환하자고 하였습니다<br><br> 그리고 마지막 작별의 말씀으로</span> "후일 지하에서 만납시다....."<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25" height="519" alt="이봉창선생님.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74312DJEaPaf9.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저는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께  하고자하는말은<br><br><br> 현재 우리의 삶은 바쁘고..되돌아보기에도 재촉되는 인생을 살면서<br><br><br> 자신을 되돌아 보기에도 바쁘지만..<br><br><br>대한민국 대한독립을 위해 역사를 깊이 잘알아돌라고 적는글이 아닙니다..<br>그러면 더욱좋겠지만<br><br><br> 제가 하고자하는 말과 바램은..<br><br><br><br>이렇게 대한독립을위해 고귀한 정신으로 목숨을 내놓으시고 순국하신 분들과<br><br> 그것을 기리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우리. 아니 대한민국에서<br><br> 수많은 아이들과 다음우리 후손들에게 바른 역사적의미를 알려주려고 만든 동상이<br><br><br> 방치되고... 부식되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br><br><br><br>오늘 이자리에 방문해 독립을위한 분들의 유품들과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나니<br><br><br> 좀더 심각성을 알게된 하루였습니다..<br><br><br><br>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br><br><br>우리가 한번씩 꺼내는말입니다.<br><br><br>우리는...역사를 알고 지켜내고있을까요?...<br><br><br>우리힘으로 역사를 지켜내야합니다.<br><br>동참하지않더라도 한번읽어라도주시면 그것은 대한민국 국보와 지켜야할역사를 지키는 시간이될것입니다.<br><a target="_blank" href="http://www.wadiz.kr/Campaign/Details/2123" target="_blank">http://www.wadiz.kr/Campaign/Details/2123</a><br><br><br>그리리고 혹시나 동상후원에  계좌이체방식으로 참여하고싶으신분들은<br><a style="white-space:pre;" href="http://goo.gl/forms/3eyuzWgSia" target="_blank">http://goo.gl/forms/3eyuzWgSia</a><span style="font-size:10pt;"> </span><br>이링크를 통하시면됩니다.<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34" height="479" alt="동상앞.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2474327FiqZXriQ876i.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여러분들께 급히 전하는 말입니다.. 어머니가 커뮤니티에 적으시려다가 말았는지 내게쓴편지함에 예전에 올리신글이 있더라구요..<br>보다못해 어머니대신해 몰래올리게 되었습니다.<br><br>뭐라고 적어야 될지 잠시 고민합니다<br> 아들에게 말해서 적으려다가 그냥 제가 적어봅니다<br> 제가 지금 적으려고 하는 말은 돈에 관한것입니다<br> 비누 판매금이나 후원펀딩 통장도 제가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br> 아들（엔터스）은 봉사 갈때나 관련 미팅을 하러 갈때도 저에게 허락을 받고 돈을 사용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br> 아들을 믿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틈이 생겨서는 안된다는 （제가 매일 명심하는게 털끝만큼의 차이가 하늘 만큼 난다）<br>생각 때문입니다<br> 동기가 어떻게 시작되었건 작은 사소함이 큰일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br> 아이가 받은 은혜를 갚는 방법으로 택한 약자와 함께하는 삶 이라는것도 돈이 필요해서 비누를 팔아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br> 저희 비누가 봉사에 쓰인다는 것에 조금이라도 팔아주시려고 후기 올려주시고 광고해주시고 해서 모이는 돈이라는것 명심하고 있습니다<br> 너무 고맙기도하고 죄송하기도하고 항상 마음이 그렇습니다<br> 근데 언제부터인가 검색이 안되는 분이 입금을 하시더라구요<br> 처음에는 찾으려고 엄청 노력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입금을 하고 계셨더라구요<br> 주소를 알면 비누를 싹다 보내버리곤 했었는데 그것도 안되게 하신분도 있으시고<br> 전 일부러 감사하다는 표현을 안합니다<br> 아이에게도 말을 전하지 않습니다<br> 혹시 감사 인사를 할까봐<br> 그 돈은 제가 전해드렸습니다<br> 그리고 후원의사를 전하시는 분들께는 제가 매정 하다싶을 만큼 거절을 했습니다<br> 직접하시라고 어떤 분은 기부할곳을 가르켜 달라셔서 연결해드리고..<br>사실 그렇습니다<br> 애가 아팠을때 수술비 입금해주셨던 분들 제가 복사를해서 가지고 있습니다<br> 그것을 볼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br>그래서 더이상 개인적으로 받는 후원금은 제가 거절을 합니다<br> 적다보니 횡설 수설로 갈것 같아 글 적는 용건을 적어야 될것 같습니다<br> 비누 판매통장에 후원금 넣지마세요<br> 후원금으로 들어오는 즉시 지금은 독립유공자 프로젝트 통장으로 이체를 하고 있습니다<br><br><br> 여기까지가 어머니의 글입니다.<br><br><br>그리고 제가 어머니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니 ..<br><br><br>저희가 후원금을 거절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br><br>그마음은 너무나감사합니다. 정말로 고맙고 그만큼 믿어주셔서도 너무나감사합니다.<br><br><br>어머니께서 혼자서 끙끙 앓고있던이유는<br><br> 저희가 후원금을 받지않는이유는<br><br> 제가 약자를돕고 봉사를한다는 이유만으로 여러분들이 소중하신시간으로 버신돈을 제가 받을수가 없습니다.<br><br>치료비. 그리고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써돌라고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시겠다는분들 마음은 정말 울컥하게되면서도<br> 너무감사합니다.그래도 그마음만 잘받아 어려운사람을 돕겠다고 말씀해드리는편입니다.<br><br>어머니말대로 차라리 저에게 집접기부보다는 어려운사람을 소개시켜드리겠다고..<br><br>근데 어떤한날 이런일이있었습니다.<br><br><br><br>저희 비누사이트에 글이하나 올라왔었는데<br><br>"돈은 얼마든지줄수있으니 한번 만나서 커피한잔하자고"<br><br>이런내용으로 글이올라왔었는데 당연히 거절했습니다.<br><br><br>그냥 인사겸 만나서 이야기나누는건좋은데 돈이끼어있으니까요<br><br><br> 그래서 거절했습니다.<br><br><br>근데 그 거절했다는이유때문인지는몰라도<br><br>"모 인터넷 기부천사 엔xx 성병걸려서 학교자퇴 그리고 소년원갔다 맞으면 개과천선 아니면 ㅁㄴㅇㅁ"<br>이런식으로 글이올라왔더라구요<br><br><br>3일동안 그글때문에 어머니와저는 밤잠설치면서 범인을잡으려고 고소까지한상태였고<br><br> 결국은 범인이 잡혔습니다.<br><br><br>원래글 올렸던사람이 잡혔고 그글을 퍼서 엔xx라고 지칭한사람 이 알고보니<br><br><br> 돈얼마든주겠다고 만나자고한사람이더군요<br><br><br> 그후로부터 어머니께서는 아직까지 혹시나 후원을거절하면 우리아들에게 해코지 해버릴까<br> 안절부절하십니다.<br><br><br> ...<br><br>이정도만해도 여러분들께서는 잘생각해주시리라생각합니다.<br><br><br>언제까지 항상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으로 남고싶고 항상함께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br><br><br><br></div></div> <div><br> </div><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