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특성상 글 맨위 또는 맨아래에 짤방을 작성할 수 밖에 없기에 먼저 그림파일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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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보았을때 너무나도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 여기부터 저의 개인적인 넋두리==
저 자신자체로 보기에는 나름군생활을 열심히 하였고, 그것을 바라봐주고 인정해 주시는 간부님도 계셨기에 올바른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할 줄 알았습니다만.

전역전에 저를 담당하는 준사관과 처부 공무원과의 일 때문에 완전히 쓸모없이 국군의 편에 들지 않는 낙오자 병사로 찍혀서 간부들에게 인사조차 받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너무나 허탈하고 눈물나더군요.

== 끝 ==

아무튼.. 해당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메일 왜 않받으십니까? 

저 외에도 민원을 제기한 사람이 많던데요? (저는 민원 접수 스크린샷 조차 첨부 않했습니다.)

좀 더 나은 후배의 군생활 또는 이상한 성격의 간부를 만나지 않기 위해서 부디 국방부 민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ps. 응답이 없기에 이번은 국방부 감찰부 민원담당과에 간부의 말을 빌렸습니다만.. 정확한 이야기가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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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론의 차례입니다만.

1. 부대 간부가 원래 이상한 사람이었지만 해당 글쓴이 (ㅁㅌㄹ)님이 너무 A급이라서 해당 글쓴이(ㅁㅌㄹ)님이 생각나는김에 해당 부대 병사에게 친금감을 유도 "야 ㅁㅌㄹ 잘 지내냐? 어디살어?"

2. 멘틀리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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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헌경대 또는 2군지사 사령부 수사과 최중사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